매일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메일의 메시지, 브라질, 상 파울로에서 미나스 제라이스, 카르모 데 카쇼에이라에 이르는 여중 중에,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받음

하느님의 신성한 자의식의 순수성이 머무는, 그분의 가장 깊은 곳들에는 아도나이로부터 나오는 신성한 자의식의 살아있는 분자인, 생명의 원리가 놓여 있다. 하느님의 사랑이 그분 자신 안에 머무를 수 없기 때문에, 창조주께서는 이 가장 순수한 원리에 생명을 주셨고, 따라서 작은 몸이나 물질적인 자의식보다 더 포괄하는 신성하고 우주적인 자의식을 창조하셨다.

성모 마리아께서는 신성하신 자궁이요, 그분께서 생명이시고, 그분께서는 모든 왕국의 피조물을 낳으시고 그들의 진화를 두루 통해 그들을 지탱해 주시는 분이시다.

성모 마리아께서는 인간으로부터 오시지 않으셨고 그런 다음 천국으로 승천하셨다; 천국에서 내려오셨던 성모 마리아께서는 그분의 무한한 사랑을 통해, 하느님의 아드님을 동행하시기 위하여 인간 가운데 육신이 되셨다.

성모 마리아께서는 일류의 일부가 아니시다; 인류는 성모 마리아님의 일부이다.

창조주께서 인간의 프로젝트를 생각하셨을 때, 그 프로젝트는 자신이 강력한 사랑의 정도를 체험하는 것이었고, 창조주께서는 순수한 창조적 원천과, 인간의 존재들이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사랑을 발산하는 자의식이 필요하셨다. 그래서 천상의 아버지의 천사들과 대 천사들은 하느님의 순수한 원리에 의존하였다 - 이것은 모성과, 순결과 사랑 그 자체의 에너지였다 – 인간의 존재들이 그들 자신들 안에 지니고 있었던 법규들을 완전한 근원으로부터 창조하기 위함인 것이었다.

그것은 땅에 있는 것과 같이 천국에 있다. 우주에서 태어난 것처럼, 행성의 자의식 안에서 사랑을 낳기 위해, 창조주께서는 정신과, 혼과 영에 그분의 신성한 순수성을 실현하셨다. 거기에서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예수님의 어머니께서 오신 것이다.

성모 마리아께서는 하느님의 은총이시며, 그분께서는 숭고한 자의식 안에서 실현하셨던 선하심이시다.

성모 마리아께서는 천국으로 승천하신 후에도, 인간 가운데 그분 자신을 반영하시는 것을 멈추지 않으신 모성적 선물이시다; 그분께서는 땅에서와 같이 우주에서, 물질적 피조물들에 대한 본보기를 나타내시는 것을 멈추시지 않으신다.

너희가 지난 몇 년 동안 가지고 있었던 것은 성모 마리아님의 사랑과 모성적인 선하심 안에서 실현하셨던 하느님의 완전성이다.

친애하는 자들아, 그분의 위대함과 신성에도 불구하고, 비록 그분께서 인간의 형태 안에 들어맞지는 않지만, 그분께서는 인간 사이에서 계속 그분 자신을 나타내시며, 그분께서 땅의 지구의 피조물들에게 그분의 닮음을 계속 표현하시고, 그분께서 모두에게 좁은 길을 계속 보여주시는, 자의식 앞에 있는 법을 너희가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나는 이것을 너희에게 말하는 것이다.

그분의 사랑은 불변하고, 그분의 완전함은 썩지 않으며, 그분의 평화는 영원하다,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언젠가 너희가 다시 한번 그분의 절대적인 평화 속에서 다시 사는 것을 기쁘게 받아들일 것을 희망하시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일부로서 너희를 창조하셨던 분의 품으로 돌아가도록 너희 자신들을 허용하여라. 창조주의 거룩하신 성령님에게서 나오신 한 분에 의해, 그리고 모든 피조물 안에 그분의 은사들을 실현하시는 분에 의해 인도를 받도록 너희 자신들을 허용하여라.

자녀들아, 아직 시간이 있을 때, 너희의 천국의 어머니의 품에 이르도록 순복하여라, 성가정처럼, 너희 자신들로 하여금 성모 마리아님에 의해 사랑을 받고 인도되도록 하여라. 그분의 사랑은 너희에게 많은 신비들을 드러낼 것이고 그분의 순결은 너희를 위해 천국의 관문들을 열 것이다.

너희를 사랑하시고 매일 기도로 티 없으신 성모 마리아님의 성심께 너희를 인도하시는 분,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