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기도하고 부르짖는 혼이 있는 세상으로 가서 선포하여라, 정의의 시대에도, 그곳에 나의 헤아릴 수 없는 자비의 문이 열릴 것이다.
나의 사랑이 불처벌을 꿰뚫고,‘예’라고 말하는 모든 이의 마음들 속에 그의 통치를 다시 확립한다는 것을 세상으로 가서 선포하여라.
주님의 뜻이 그분 자신 가운데 있다는 것을 세상으로 가서 선포하여라.
너희가 낙담되지 않기를 바란다; 믿음과 희망을 잃지 말아라. 너희의 봉헌의 불이 꺼지게 되는 것을 허용하지 말아라, 그것은 시대와 상황들을 초월하고 너희의 혼들이 나에게 속해 있다는 것을 영원히 표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영성체와 성체조배를 통하여 너희의 삶들 속에 나의 수난의 규범들을 기억하고 다시 불붙이면서, 내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에 나 자신 가운데 있을 것이라는 것을, 가서 선포하여라.
또한 내 어머니께서 매달 13일에 그분의 자녀들을 지원하시고 피난시켜주시기 위해 개인적으로 오실 것이라고 선포하여라.
혼돈 중에 있더라도, 구속과, 용서와 자비의 새로운 주기를 열면서, 다가오는 8월, 8일에 성심들께서 모이실 것이라는 것을 세상으로 가서 선포하여라.
오후 3시에, 인간의 자의식 속에서 결코 꺼져서는 안 될 희망을 나타내는, 촛불들을 켜고, 너희는 기도와 간구로 우리를 기다릴 것이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내 아버지께서는 마음들의 응답을 보시고, 너희의 삶들에서 내가 원하는 것 이외의 것이 무엇인지 내가 너희에게 말해줄 것이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스승이신 주님,
그리스도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