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운 그리스도님의 발현 메시지, 제 50차 신의 자비의 마라톤 기간 중에,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수사:

다시 반복합시다:


오소서, 하느님의 겸손이시여,
그리고 저의 삶을 강하게 하소서.
오소서, 하느님의 겸손이시여,
그리고 당신의 신성한 본질 안에서
저를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어 주소서.

아멘.


그리고 이제, 그리스도님의 요청에 따라, 우리는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나는 나의 영광의 모든 광선들과 함께 너희를 향해 온 것이고, 광선들은 이 모든 제단보다, 우주에서 존재하는 모든 태양들보다, 모든 별들보다, 모든 생명과 모든 본질보다 더 눈부신 황금빛이다.

이것이 나의 마음 안에 있는 하느님의 겸손이고, 이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며, 죄를 사랑으로 전환시키고, 신성한 자비를 통해서 오류를 없애는 것이다.

이것들은 너희를 적합하게 할 것이고, 너희를 강화시킬 것이며, 오늘 내가 너희에게 보여주는 사도직의 경로를 이 시대에서도 계속 걸어가도록 너희를 격려할, 하느님의 신성한 겸손의 광선들이고, 너희가 이 소박한 바구니에 담긴 너희의 지향들을 통해서 너희 자신들을 봉헌해온 것이다.

나는 모든 존재를 허용해오신, 하느님의 겸손이라는 선물을 너희에게 전하려 온 것이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겸손 안에는 사랑이 있고, 사랑 안에는 모든 것의 표현의 원천인, 성스런 일치가 있기 때문이다.

이 날에 나는 나의 찬란한 마음으로 왔고, 내가 이 성스런 행성적인 사명을 계속, 너희와 함께, 경로들을 여행할 수 있도록 나에게 그것들을 열어준 것에 대한 너희의 마음들의 깊은 행복을 느끼면서 말이다.

나는 모든 혼들에게, 특히 진리를 찾는 이들에게, 아직 주님 안에서 온전함을 느끼지 못하는 이들에게 하느님의 신성한 겸손이라는 선물을 주기 위해 왔다.

오늘 나는 가장 사랑하는 동료들이여, 너희가 더 이상 너희의 잘못들을 돌아보지 말라고 부탁하려고 온 것이다; 그것은 너희가 너희 자신들 안에서 덕행들과, 내적 변형의 거룩한 덕행들을 보는 것이지, 자랑하거나 너희 자신들을 과장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나의 성심이 예견해온 대로, 나의 일을 수행하고 각 단계에서 그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하느님의 신성한 겸손이라는 선물이 너희를 허용할 것이다.

하느님의 이 성스런 겸손 안에서, 아버지의 이 신성한 겸손 안에서, 너희의 삶들의 쇄신이 발견된다.

왜냐하면 너희가 이 행성의 지표면에서, 그리고 이 혼란스러운 시대에 있는 동안 하느님의 겸손 안에서 산다면, 다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의 마음들과 삶들이 그 신성한 겸손의 원천들이자 도구들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 나는 예견된 시간보다 앞서 오기로 결심해왔다, 왜냐하면 은총이 나를 허용해왔고, 왜냐하면 너희의 마음들이 너희 안에서, 온전하게 살아있는 나를 발견하고자 갈망하기 때문이다.

동료들이여, 나는 이 시대에 하느님의 신성한 겸손을 발견할 수 있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어제, 내가 나의 기획들을 너희의 손들 안에 맡기겠다고 너희에게 말했던 것을 기억하여라; 이것이 첫 번째이자 근본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신성한 겸손 안에서, 너희가 이 시기에 겪게 되고 경험하게 될 모든 어려움들과 시련들에서 벗어날 길을 항상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나의 자비로운 성심에 대한 너희의 신뢰를 강화시키라고 나는 너희에게 용기를 준다.

드디어 나는 이 행성의 가장 불완전한 혼들 안에서 그리고 오래 전 하느님으로부터 매우 멀리 떨어져 있었던 영들 안에서 나의 일의 실현에 속한 영과, 하느님의 덕행들을, 너희의 삶들 안에 실행하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나는 하느님의 신성한 겸손 안에서 사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왔다. 이것은 너희를 형제자매들로서 항상 일치시킬 것이고, 나의 원수는 너희 안에 있는 나의 계획들을 파괴하려고 노력하기 위해 그의 손들을 대지도 못할 것이다.

너희는 지난 50번의 만남들에서, 너희 자신들 안에 세워온, 굳건함의 은사를 이미 쌓아 올렸고, 이는 너희의 삶들에서 중요한 결정들을 내리는 순간에 항상 더 많은 지혜를 갖도록 너희에게 야기시킨다.

이 모든 것의 한 예가 바로 나의 지극히 거룩한 성체 조배자들이다.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희가 너희의 불변성과, 너희의 인내와, 너희의 믿음을 통해 모든 것을 어떻게 해왔는가를 보아라; 내적이고 외적인 장애물들을 극복하는 것이다; 마침내 내 마음의 성체에 속한 성스런 원천 안에서 나와 일치되기 위해, 장벽들과, 한계들과 모든 가능한 혼란들을 극복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나는 인류와, 모든 민족들과 모든 인종들과, 세상의 모든 나라들을 위해서, 너희 각자와 함께 이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서 대사제로 온 것이다; 더욱이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져, 그들의 깊은 어둠 속에 있는 이들을 위해서이다.

오늘 내가 너희의 본질들과의 가장 완벽한 일치 안에서 내 마음의 성체를 둘 수 있도록, 나는 너희의 마음들이 유물함들이 되고, 감실들이 되기를 원한다.

이렇게 나는 상징적으로, 나의 성심에서 너희 각자의 마음들에 이르기까지 금실들로 엮기 위해 온 것이다; 성령님의 은사들을 너희에게 가져오는데, 그 은사는 너희의 혼들 속에서, 각각의 기도 그룹과 각각의 봉사 그룹에서 그들 자신들을 진실로 나타내왔고, 끊임없이 나의 평화의 깃발을 지탱하고 있다.

폭풍들이 몰아칠 것이고, 땅의 지구가 떨릴 것이며, 우주가 울부짖을 것이고, 무서운 것들이 들려올 것이지만, 나는 이 50번째의 만남에서, 너희의 마음들이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희가 기도와 영성체, 그리고 나의 성심에 대한 흠숭을 통해서 얻어온 영적인 덕행들을 실천으로 옮길 것을 요청한다. 그것이 어떤 광기에도 불구하고, 너희를 무적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그것이 어떤 갈등에도 불구하고, 너희를 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천국과 땅이 사라진다 해도, 내 말들은 그것들을 믿어온 이들 안에서 영속될 것이고, 너희는 너희의 우주의 왕과 같이 승리할 것이며, 이 항성 우주에서 진동하는 각각의 신성한 본질이 승리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에게 힘과 용기와, 용맹과, 열정과, 다가올 어려운 시기를 위한 꺼지지 않는 동기를 주기 위해서 왔다.

나는 3일간의 어둠을 너희에게서 거부할 수 없다. 너희는 세상에서 태양보다, 모든 별들보다 더 밝은 나의 빛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너희는 세상에서 모든 타락한 본질들에게 밤에 비춰줄 등불이 될 것이고, 인류의 심연과 그의 패배에서 건져내고 그를 돕기 위해서 오는 우주의 천사들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대천사 라파엘을 보내어 그가 아직 남아 있는 이 시대에서, 너희를 치유할 것이다.

나는 대천사 가브리엘을 보내어, 너희의 내적 세계들에서 하느님의 말씀이 선포될 수 있도록 하고, 너희가 어떻게 존재하고, 행동하며, 내가 너희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알게 할 것이다.

나는 대천사 미카엘을 보내어, 너희의 혼들이 폭풍들을 베어내고, 심연들을 용해하며, 시련 속에 있는 자들의 경로들을 밝혀줄 빛나는 검으로 전환되게 할 것이다.

따라서, 나의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에 의해서 나의 재림의 메시지를 주게 된다는 것을 이 시대에 선포되는 것이다.

인류가 경험하게 될 마지막 단계는 모든 것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 크고 더욱 힘든 봉사가 될 것이다.

그때가 바로 전능하신, 주님께서 너희를 지탱하실 수 있도록 하고 모든 악으로부터 너희를 지켜주실 수 있도록 너희가 나의 성심 안으로 피난할 그 시간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순간에 너희에게 마지막 일을 부탁할 것이다, 그것은 어둠 속에 남아 있을 것이고 그늘들 속에서 이 세상을 떠날 사람들을 위해서 너희가 기도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의 삶들을 위해서 그러한 운명을 추구해왔기 때문이다.

아무도 우주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심판을 겪어야 할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다면, 새로운 인류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너희가 이 새로운 인류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하고, 너희가 모든 것들 위에 있을 수 있다고 너희가 믿을 수 있도록 하며, 특히, 너희가 떨어진 별들처럼 느껴는 것을 멈출 수 있도록 나는 너희를 준비시킨다, 왜냐하면 이제 너희는 이미 나의 성심의 영광을 위하여 구속된 별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오늘 오후, 우리가 온전한 인식과 분별력으로 다가올 그 때를 준비할 수 있도록 나에게 속한 이 영성체를 받아들여라.

오늘 나는 사제들을 통해서, 내면적으로 이 성사들을 경험하는 모든 이들에게 치유와 쇄신에서, 혼들을 위한 영적인 자극으로 행사할 이 성스런 성사들을 집전하기 위해 온 것이다.

오늘 나는 세상에 의해 저지른 악행에 대하여, 그것이 아무리 크더라도, 너희에게 말하고 싶지 않다. 오늘 나는 나의 거룩한 말씀을 신뢰해왔기에 너희의 마음들의 즐거움으로 머무르길 원한다; 비록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더라도, 비록 내가 너희 앞에서 커다란 현상이나 기적들을 행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왜냐하면 진정한 기적은 너희의 마음들의 회심과 구속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나의 뜻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내 아버지의 자녀들아, 나의 마음이 너희 각자를 위한 천국으로 가는 관문이 되고, 천국이 내 마음을 통해서 이곳에 이르러 너희의 혼들과 일치되는, 이 특별한 연결을 기념하자.

그러므로 이생 이후에 내가 너희 각자를 위해 거처를 마련해둔, 나의 천상의 왕국에 속한 환희 속으로 들어가자.

너희는 하느님의 이 거처를 받아들이느냐?

너희는 나와 함께 낙원에 가는 것을 받아들이느냐?

그러면 나의 일은 더욱 성취될 것이며, 내가 구속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에서, 단계적으로 너희를 기대할 것이다.

이 날 오후에, 나와 함께하는 행복을 느끼고, 이러한 연합을 통해서, 인류 안의 악을 해소시켜라.

너희는 아버지께 봉사하는 혼들이니, 그분의 거룩한 겸손의 영으로 살아라, 그러면 땅의 지구는 새로운 그리스도들로 다시 인구가 채워질 것이다.

이제 나는 나의 성체와 신성한 성심에 대한 경배의 이 실행을 경험해온 다음, 오늘 봉헌되고 있는 이들과 요소들을 봉헌할 것이다.

이러한 수행이 너희의 생애가 끝날 때까지 계속되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더 많은 혼들이 너희처럼, 친절과 자비, 그리고 내가 많은 순간들에서 너희에게서 느껴온 깊은 사랑으로 가득 찬, 나의 성체적 성심을 바라보는 단순한 시선으로 하느님의 우주를 땅으로 가져오면서, 성스런 경배를 경험하는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이 내가 여기로 돌아오는 이유들이다; 세상과 그의 인류가 하는 모든 일 때문에, 지상의 이 종족이 창조와 자연의 왕국들에게서 조장하는 모든 일 때문에, 그것이 더 이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동료들아, 나의 가슴에 나의 손들을 얹고, 나는 너희가 이미 나의 손들과 나의 발들의 일부임을 말할 수 있고, 내가 너희 안에, 이 행성적인 구속의 사역에, 기도의 모임들과, 순례자들과 나의 보편적인 빛의-네트워크의 일부인 구성원들을 통해서 존재한다.

항상 태양들처럼 빛나거라.

혼들과 본질들처럼 빛나거라, 그리하면 너희의 어려움들은 사라질 것이다.

너희가 사랑 안에서, 그리고 나의 성스런 수난 동안 내가 너희를 위해 실행해온 모든 것 안에서 너희가 나를 능가할 수 있도록 경배자들이 빛나왔던 것처럼 빛나거라. 그리고 계속해서 이렇게 하여라, 왜냐하면 나는 너희가 사랑 안에서 나를 능가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할렐루야!

나는 더 이상 사랑을 계속 발산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익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요구하고 있는 중이지만, 내가 묵상하는 모든 것과, 내가 추구하는 모든 것과, 내가 나를 섬기도록 부르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한다.

천국과 땅 사이의 이러한 동맹을 기념하자. 이 행성에 더 큰 평화의 시대가 존재할 수 있도록, 하느님과 그분의 평화를 이루는 자들 사이의 이러한 동맹을 기념하자.

이제, 천사들이 그 요소들을 성체변화시킬 수 있도록, 너희가 나의 사제적인 현존 안에서 너희의 마음들의 행복으로 할렐루야의 노래를 음조해왔던 것처럼, 우리도 그것을 노래할 것이다. 나는 듣고 있는 중이다.

혼들이 봉헌되고, 내 아버지의 계획이 가장 단순하고 가장 겸손한 일들 속에서 수행되고 실현될 때 나는 행복감을 느낀다. 이것은 너희가 항상 하느님의 왕국을 발견할 수 있다는 충실한 예이다.

모든 사람은 내가 세워온 수도회의 원칙들을 엄격한 순종으로 따름으로써 나의 성심의 경배자들이 될 수 있다. 이것은 너희의 마음들과 삶들을 통해서 존재하고, 수고하며, 일하는 나의 현존에 증거하는 것이다. 이것이 인류 안에서의 나의 사역을 영원히 지속하게 할 것이다.

나는 천사들과 하느님의 합창단 앞에서 너희에게 감사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아멘.

내가 여기를 떠나기 전에, 이 노래를 통해서, 내가 세상 위에 더 많은 사랑을 비처럼 내리게 할 수 있도록, 나는 너희가 이 순간을 간단한 노래로 영광스럽게 해 주기를 원한다.

고맙다.

노래: 사랑의 비

Song: Rain of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