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운 그리스도 예수님의 발현 메시지, 제109차 신의 자비의 마라톤 기간 중에, 프랑스, 알프스 산맥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침묵 속에서, 나는 너희가 하느님의 말씀을 듣게 하려고 노력한다. 세상에서 침묵이 없는 것은 평화의 부재를 야기시키고, 세상에 평화와 화합의 부족으로 인하여, 그곳에 조화로움이 없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지금은 혼들이 그들의 내면의 침묵으로 돌이킬 수 있는 커다란 순간이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는 지금까지 그분의 자녀들과 그분의 피조물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기다리고 계셨기 때문이고, 그래서 그들이 그분의 부르심과 그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 혼들이 목적으로 인도되며 이 영적이고 신성한 목적의 일부로서, 마음들이 날마다 그분의 신성한 뜻을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세상에서 침묵의 부족은 혼돈과 전쟁을 야기시킨다. 이것이 잘못된 듣기의 원인들이며, 자신의 이웃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느끼고 인식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이것이 세계와 인류가 혼란스럽게 되고, 길을 잃게 되며, 동요하게 되는 이유이다, 왜냐하면 평화의 부족이 지표면의 자의식들의 방향 감각을 잃게 하고 하느님의 목적에서 그들을 천천히 멀어지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날에, 다시 한 번 나의 신성하고 측량할 수 없는 자비의 문들을 통해서, 내 옆구리의 상처를 통해, 나는 혼들에게 진화의 좁은 길 안에서 그들 자신들을 다시 통합할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온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마음의 침묵 속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법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은 세상으로의 나의 재림의 준비를 추진하도록 재촉되는 것이다. 그리고 비록 이것이 인류에게 곧 일어난다 하더라도, 지표면에서는 여전히 매우 어려운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나의 말의 신성한 표현을 통해, 내 마음의 깊은 곳들에서 솟아나는, 나의 새로운 복음을 통해서, 나는 그 순간을 위해 혼들을 준비시키러 온 것이다.

그 동안, 나는 내 안에서 너희 자신들을 유지하라고 너희에게 요청한다, 왜냐하면 비록 너희가 이 민족들이 서로 대적하는 것을 볼찌라도, 비록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여 일어날찌라도, 비록 많은 이들에게 무관심이 이 시대의 주제가 되더라도, 내 안에서 너희는 환난과 흑암의 시기에도 불구하고 계속 있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동료들아, 무슨 일이 일어나든, 이 세상에서 이행된 것에 상관없이 문제삼지 않고, 내 목적을 이루기 위한 열렬한 영감이 너희의 마음들 속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 그것이 처음에 있었던 것처럼 매일매일 일어나서 시작하라고 너희에게 권유한다.

물질적이고 구체적인 것에서 해결책을 찾지 말아라. 너희의 내면의 세계들과 영적인 것에서 답을 찾아라, 왜냐하면 인간의 존재들에서부터 자연의 왕국들에 이르기까지, 이 지표면의 모든 것이 구속되고 갱생시킬 필요가 있기에, 물질계에서 답을 찾는 사람은 결코 그것을 발견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피조물은 행성적인 지구의 구속의 커다란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인간의 존재가 이 세상에서 행한 모든 일과, 그것이 이 창조물에게 초래해온 모든 피해를 단번에 인식할 수 있도록, 우주의 모든 진화적인 자의식들은 그것의 깨어남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용감하고 익명의 마음들에서부터 혼들의 사랑과, 순응 및 일치를 통해 이러한 영적인 힘이 나타날 것이고, 이 영적인 힘은 지옥의 불에 그들 자신들을 선고해온 사람들인, 가장 단호한 죄인들의 회심을 허용할 것이다.

길을 잃게 되고 정죄를 받아온 혼들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나의 신성한 자비가 이 창조물에게 존재하는 다른 이유가 없을 것이다.

나의 신성하고 측량할 수 없는 자비는 모두에게 속죄를 가져오려고 온 것이다. 그것은 은총과 긍휼의 임재를 통해 정의를 대체하게 된다.

그러므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너희가 이 세상에서 일어날 모든 일을 볼 때, 행성적 지구의 이 결정적인 시대에 내가 일하게 되는 것을 가지고, 내가 나 자신을 유용하게 할 수 있는 것에서, 땅의 지구의 지표면에서 도구들을 가질 수 있도록, 내 안에 있으려 하고 나를 섬기려는 열망을 너희 자신들 안에서 강화시켜라, 이 때 미지의 믿을 수 없는 상황들이 너희의 믿음 안에서 실행될 것이다, 즉 내가 너희에게 말한 대로, 무슨 일이 발생하든 내 제자들의 한 사람 한 사람의 믿음이 모든 것의 삶들에서 첫 번째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행성의 십자가를 사랑하도록 너희를 돕게 될 이러한 믿음의 과학이 될 것이기 때문이며, 또한 그것이 너희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도록 너희를 도울 것이고, 믿음을 통해서, 너희는 매일 조금씩 너희 자신들을 초월하는 법을 배울 것이기 때문이다.

만일 내가 어린양보다 못하게 있었다면, 정죄를 받고, 굴욕을 당하며, 채찍질을 당하고 그런 다음 십자가에 못박히기 위해, 최후의 만찬을 통해서 희생에 순복할 믿음을 갖고 있지 않았다면, 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잠시 동안 만이라도 상상해 보아라.

믿음의 존재가 없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겠느냐!

살아 계신 하느님께서는 베들레헴의 버려진 곳에서 작고 겸손하게 되셨다. 살아계신 하느님께서는 지금 이 순간과 이 시간에, 주님의 탄생 전야에서, 그분을 기다리는 마음들 속에서 다시 태어나시기 위해 기다리시고 계신다, 따라서 그들의 믿음과 그리스도에 대한 신뢰를 고백하고, 성사들의 과학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통해서, 이 행성적인 상황을 바꾸시는 것이다.

이와 같이하여, 다시 한 번, 밤의 주님이시고, 산맥의 주님이시며, 첫 번째로 태어나신 자녀요, 구속주이신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영을 통해 너희에게 기름을 부으시기 위해 오신 것이다. 따라서 너희는 감히 시대의 끝의 문턱을 넘을 것이며, 너희는 신성한 목적과, 평화의 타오르는 불꽃과, 이 창조물 안에 있는 그분의 모든 피조물들을 위한 아버지의 뜻의 시야를 결코 놓치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록 전투가 어렵고 힘들더라도 너희의 스승이신 주님께서나 다른 지도층은 그들의 칼을 들어올리지 않으실 것이다. 자의식의 영적인 차원에서, 오류들을 극복하고, 무관심을 해소하며, 죄를 초월하고, 고통을 해방시키며, 희망과 평화의 문들을 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내가 나의 동료들인 너희를 부르는 것처럼, 나는 모든 지도층들을 부른다.

악은 이러한 속성들이나, 자의식의 이러한 공간들을 알지 못한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속성들을 실천하고 이러한 그리스도적인 경험의 원천들의 원천이며, 악은 그 자신을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 것이다.

나는 분노를 버리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나는 행성적인 부조화를 뒤로하고 떠나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아버지께서는 그분의 자녀들이 새로운 시대의 그리스도들이 될 수 있기를 오로지 기대하시기 때문에, 너무나 큰 사랑으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친 것을 너희가 실천해야 하는 시간이다.

나와 만나는 이 둘째 날에, 나는 너희가 이 모든 일에 대해 생각하게 하려고 왔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했듯이, 더 이상 시간이 없고, 나의 가르침들이 간과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나의 가르침들은 충만하게 자각하는 가운데 실천되어야 한다 그래서 언젠가는 너희가 깨어나고 순응되는 유용한 존재들로서, 너희가 땅에서 나의 천상의 왕국의 일부가 될 수 있고, 평화의 운반자로서, 죄와 슬픔과 고통에서 자유로운, 새로운 인류의 출현에 서문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아도나이시여,
당신께서는 괴로운 눈들로 이 세상을 바라보시고,
당신께서 당신의 아들을 신뢰하셨던 것처럼,
믿음으로 저의 발걸음들을 따르는 자들을 신뢰하시나이다.

당신께서 그들에게 들어가실 수 있도록
또한 겟세마네 동산의 절정의 순간에
당신의 아들이 당신과 교제한 것처럼,
당신의 모든 자녀들이 당신과 교제할 수 있도록
마음들을 비워주시옵소서.

모두가 당신의 왕국에 속한 성스런 약속을 발견할 수 있도록
날마다 점점 더 미지의 것을 사랑하고,
이 시대의 끝을 통과할 수 있도록
당신의 창조물들을 도와주시옵소서.

아멘.


온 세상에 신성하고 측량할 수 없는 자비가 내려오도록 계속 기도하자.

내가 너희에게 주는 이 충동들이 너희의 삶들과 본질들의 순복을 통해서, 신성한 목적에 대한 너희의 순응을 통해, 성스런 계획을 성취하는 이유가 되기를 바란다.

내 평화가 너희와 이곳에 있기를 바란다.

나의 평화가 이 세상에 주입되기를 바란다.

성부와, 성지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