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녀 마리아님의 발현 메시지, 앙골라, 루안다, 성녀 엘리사벳의 집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오늘, 모성적인 내 성심 안에 너희의 피난처와 너희의 평화가 쉬고 있기 때문에 나의 성심이 너희 모두를 받아들이기 위해 열린다.

오늘, 나는 천국의 모든 빛을 가지고, 모든 별들과 태양들의 빛을 가지고, 모든 창조물의 힘을 가지고, 너희와 세상에 나의 은총들을 쏟아 부으며, 특히 모든 사람들에 의해 여전히 부정되어 있어야만 했던, 아프리카와 함께 인류의 영적인 빚을 그들에게 상기시켜주기 위해 왔다. 왜냐하면 이 대륙과 그의 모든 혼들이, 언젠가는 그리스도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희망과 믿음으로 다시 출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내가 오늘 너희와 함께, 너희의 구원과 너희의 커다란 구속의 순간을 확인하는 이유이다.

너희가 모성적인 내 심장의 고동과, 너희와 항상 함께 있고, 너희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하느님께서 본질과 영으로 너희를 사랑하시는 것처럼, 너희를 받아들이고 너희를 사랑하는 고동을 느낄 수 있도록, 나는 너희를 안아주고 붙들어 주기 위해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가정을 축복할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전체를 축복하고, 이 대륙의 많은 장소들에서,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고통과 영적인 감금으로부터 제거하기 위해 여기에 있다. 이것은 내가 모두의 어머니요, 아프리카의 귀부인이며, 별들의 면류관을 쓴 분이시고, 그분의 발들에 달이 있고 그분의 손들에 묵주를 가지고 있는 이유이다.

오늘 나는 특별히 너희의 목소리들을 들었고 너희의 사랑과, 나의 티없는 성심에 대한 너희의 믿음을 깊이 느꼈다. 이것이 지표면의 조건들에도 불구하고 천국들의 문들을 연다. 천국의 문들을 통해, 마음들이 치유되고 구속되며, 그들은 이 시간에 그토록 기대하고 필요로 하는 은총을 받는다.

내가 요전에 너희에게 말했듯이, 오늘 나는 너희에게 믿으라고 다시 말하는데, 내 아드님께서는 이미 그분의 재림과, 너희 각자와 만나는 그분의 위대한 순간에 대하여 생각하셨다는 것을 신뢰하라고 다시 너희에게 말한다. 이러한 이유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의 강력한 실행인, 기독교적인 가르침들을 순종적으로 따르거라.

이처럼 어렵고 결정적인 시기에, 나의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천국과 땅 사이의 다리들을 건설하는 데 결코 실패하지 말라고 너희에게 요청하기 위해 왔다, 왜냐하면 이렇게 하여 너희는 내 성심이 너희 가운데 존재하도록 허용할 뿐만 아니라 내 아드님의 강력한 성체적 성심께서, 악과 역경에서, 평화와 평온의 부족으로부터 너희를 보호하시기 위해서 너희 가운데 존재하도록 허용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분께서 이 특별한 날에 너희의 마음들과 삶들을 다시 봉헌하기 위해 나를 여기로 보내셔서, 오늘 내가 너희에게 보여 주는 하느님의 왕국에 이르는 이 좁은 길을 너희가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신다. 왜냐하면 내 아드님의 구속 사역에 대한 노력과 헌신을 통해, 너희는 내가 아프리카에 올 수 있도록 허용해왔고, 여기를 통해서, 아프리카 대륙 전체에 이르도록 허락해왔기 때문이다.

아프리카의 어머니인, 키베호의 동정녀께서 다시 한 번 너희의 대륙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잠시 생각해 보아라, 왜냐하면 나는 전 세계가 여전히 아프리카와 협력하고 아프리카에서 재건해야 할 것을 기억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땅의 지구의 모든 나의 자녀들의 의무이자 헌신이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모두에게 알려지지 않은 영적 보물들이 있는데, 오늘 너희가 아프리카 전체를 소중히 여기고 지원할 수 있도록 나는 이것을 전 세계에 공개한다. 왜냐하면 여기에는 매우 소중한 마음들이 있고, 구속과 평화의 내 아드님의 좁은 길에서 그분의 곁에 있기 위하여 고군분투하며 헌신했던 마음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너희의 영적인 자양분은 풍부하게 있어왔다: 믿음과, 신뢰와, 사랑과, 인내의 자양분이 이 순례를 완수하는 데 필요한 조건들을 창조하는 것을 허용해왔다.

겉보기에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자들은, 영원하신 아버지로부터 직접적으로 그분의 위안하시는 사랑과, 그분의 자애로운 사랑 및 그분의 구원하시는 사랑을 받는 첫 번째의 은총을 받는다, 왜냐하면 단순하고 가난한 마음들의 믿음이 참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이 전 세계를 변형시키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기뻐하여라, 왜냐하면 내가 오늘 여기에 있고 내가 너희의 어머니이시기 때문이다.

오늘 나는 너희를 위해 그리고 아프리카의 너희의 모든 형제 자매들을 위해 왔다. 나는 버림받고, 노예가 되고, 억압받고, 거절당한 자들과 이 시대의 처벌받지 않은 자들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온 것이다.

오늘 내가 나타난 이 곳 위에서, 나의 사촌인, 성녀 엘리자베스의 이 성스러운 집의 심장에서, 하느님의 어머니께서는 마음들이 지옥과 같은 곳에서 해방되고, 혼들이 성 미카엘 대천사와 그분의 모든 빛의 군주들의 강력한 개입 아래, 땅의 지구의 심연들에서 구출될 수 있도록 교활한 뱀의 머리를 다시 밟고 계신다.

이런 이유로,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뻐하여라! 내 말은 너희를 위로하고 치유하러 온 것이다.

내 마음이 성스런 성전으로 열려서, 너희의 본질들이 들어가게 되고, 다시 한번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을 경배하는 곳에 있도록 한다, 왜냐하면 이것이, 다시 한 번, 아프리카와 전 세계가 잃어버린 평화와,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사랑과 화해의 좁은 길을 세우는 것을 허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하느님의 티없이 깨끗한 어머니이자 모든 아프리카의 귀부인으로서, 내 팔들과 손들을 너희에게 뻗으며, 나는 빛과 자비의 강력한 풍요로움으로, 너희 위에 내 은총들을 부어 주어, 너희의 후유증들과 정신적 외상들과, 고통들과 고뇌들과, 소란들 및 혼돈이, 나의 중보기도에 의해 소멸될 수 있도록 한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제공하는 이 빛을 받아들여라.

너희가 오늘은 이해하지 못할 것이지만, 너희가 언젠가는 알게 될 은총, 즉 너희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영적인 은총을 부여하도록 하느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셨기 때문에, 너희가 그토록 많이 필요하고 갈망하는 것을, 천국의 어머니로부터 받는 것에 대한 영접과 깊은 감사의 표시로 너희의 손들을 두어라.

오늘 내가 너희에게 제공하고 있는 중인 이 은총이 너희를 구원하고 구속할 것이며, 성부의 합당한 자녀들로서 너희를 하느님께 들어올려 줄 것이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하여, 너희가 내 아드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이 은총을 너희의 마음들에 새기고 나의 임재와 교제하여라.

너희의 혼들이 들어올려질 수 있도록, 너희의 시선들이 약속의 땅과, 기쁜 소식들과, 하느님의 평화와 사랑과의 재회를 가져오는 약속의 지평선에 닿을 수 있도록, 나는 여기에 있고, 너희와 함께 있으며,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드님의 강력한 사랑과 구속의 불로 너희를 껴안아 주시기 위해, 너희를 만나시기 위해 다가오는 날들에 도달하실, 그분의 약속들과 마찬가지로, 내 약속들을 이행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너희의 모든 괴로움들과 고통들을 내 성심에 맡겨라. 오늘 너희에게 일어나고 있는 중인 모든 일을 내 성심에 맡기며 너희를 변형시키도록 나를 허용하고, 내가 너희를 위로할 수 있도록 나를 허용하여라. 내 아드님이신 예수님을 내 팔들에 안았던 것처럼, 나는 너희의 한 사람 한 사람을 내 팔들에 안고 싶다.

오늘 내가 너희에게 제안하는 것을 받아들이느냐?

참석한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대답합니다: 예.

나는 들을 수 없다.

참석한 사람들은 강렬하게 대답합니다: 그렇습니다!

내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그것을 받아들인다는 것을 안다. 또한 이러한 이유로 내가 여기에 있는 것은, 이 은총이 너희를 비추고 보호할 수 있도록 하고, 너희가 하느님의 왕국의 평화인, 내 평화 안에 다시 있게 하려 함이다

아프리카에서 내 아드님의 군단의 일원이 되고, 그분의 자비와 구속의 사역에 연합하기 위한 성소들이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그들의 삶들의 완전한 봉헌을 향한 성소를 실행하게 될 이러한 마음들은, 언젠가는 온 아프리카를 영적으로 재건하는 데 도움이 될 하느님의 귀중한 거울들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삶과 마음의 봉헌을 통해서, 세상은 평화를 받기 때문이다.

지난 5년 동안, 슬플 때와 마찬가지로, 내가 기도할 때마다, 너희와 긴밀히 동행해왔다.

나의 망토는 항상 너희와 함께 해왔고 그것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이 나의 의무이자, 내 성심의 빛을 통해 너희를 하느님과 일치시키는 선하시고 강력하신 어머니의 의무이기 때문이다.

더 많은 혼들과 마음들과, 더 많은 생명들과 자의식들이 모든 역경으로부터 너희를 항상 해방시킬, 성 미카엘 대천사의 강력한 검으로 모든 악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아프리카의 귀부인의 이 망토가 이 대륙 전체에 두루 확장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오늘 그분께서는 천국과 땅에서, 너희의 포로신세의 끝을 선언하시고, 그분의 모든 천사들이 이러한 해방이 일어나도록 일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자비의 문들이 너희에게 열릴 것임을 신뢰하여라, 따라서, 전 세계에 두루 있는 많은 내 자녀들처럼, 너희는 성부의 아드님께서 행성적 지구의 어둠을 끝내고 마음들 안에 하느님의 왕국을 재건하시기 위해, 하느님께 대한 영원한 섬김으로, 너희의 귀부인과 대천사 미카엘이 함께 모여, 천국의 빛나는 구름들 사이로 오시는 것을 볼 것이다.

그렇게 될 것이다!

나는 5년 동안 이 순간과, 나의 티없이 깨끗하고 모성적인 성심께 너희의 봉헌의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

내가 너희를 성모 마리아의 자녀들로 봉헌할 수 있도록 너희 모두가 일어서길 바란다, 그리고 이 봉헌의 순간이 너희와 온 세상을 위한 축복일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전체의 깊은 변모를 위한 축복이 되어, 나의 아프리카의 모든 자녀들이 그리스도님의 자비의 광선들에 도달하고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부여하셨던 보물들을 그들 자신들 안에서 깨울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따라서 이 순간, 아도나이시여,
당신의 것인 이 자녀들인,
아프리카의 당신의 자녀들을 위하여 부르짖는,
당신의 종의 음성을 들어주시옵소서.

주님, 당신께서 당신의 노예와
오순절에 그리스도님의 사도들을 축복하신 것처럼,
하느님의 강력한 영의 빛으로,
그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그들의 삶들에서, 인류사회 안에서,
그리고 온 행성적 지구에서,
하느님의 계획의 성취를 위해,
그분께 대한 성스런 헌신에 따라 생활하는,
덕행들과 은총들을 발견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선물들을 쏟아 부어주시옵소서.

주님,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에 충실한 사람들과,
우주와 땅의 지구의 강력한 주님으로서,
당신을 경배하고 찬미해온 사람들과,
당신을 인식하고 간청해온 사람들인,
성부의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해
오늘 그들의 수호 천사들의 날개를 펼친,
그들의 중보기도 하에,
당신의 지극히 성스러운 성심의 빛을 발산하시옵소서.

오 지극히 사랑하는 주님,
그들과 세상에 당신의 은총들을 부어주시옵소서.
이 순간 마음들이 해방될 수 있도록,
가장 깊고 가장 알려지지 않은 상처들이
치유되게 해주시옵소서.

아프리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옵고,
부르짖으며 소리쳐 외치는 자들의 소리를 들으시오며,
이러한 포로의 시절이 끝나기를
간구하는 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시옵소서.

저의 성심을 통해, 주님,
당신의 강력한 천상의 왕국이 내려와서
이처럼 순진무고하고 순수한 혼들이
천사들과 복된 자들과,
모든 성인들과 선의의 모든 존재들과 함께,
구주의 도래를 세상에 알릴 수 있도록 해주시옵소서.


그러므로, 나는 오늘 내 성심의 온전한 사랑으로, 너희를 진리와 평화로 인도하는 무궁무진하고 이해할 수 없는 사랑으로, 너희를 봉헌한다.

나의 자녀들인, 성모 마리아의 자녀들아, 나에게 오너라, 성령님께서 지금 이 순간, 하느님의 은총 하에, 천 년의 평화를 위해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하시기를 빈다. 아멘.

이제, 나는 이 찬송을 통해, 아프리카의 가장 궁핍한 혼들에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너희의 봉헌의 찬송을 듣고 싶다.

노래하여라, 성모 마리아의 자녀들아!

나는 오늘까지 나와 함께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나는 너희를 항상 사랑한다.

나의 딸 도밍가스가 항상 순진한 혼들을 하느님께로 인도할 천국과 땅 사이에서 다리가 되어, 그리스도님의 기둥이 될 수 있도록, 나의 빛과 나의 보호가 그녀 위에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내 딸아, 나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를 축복한다. 아멘.


노래: 성모 마리아님의 자녀들의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