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유럽에서, 나의 향기로운 마음은 그의 빛으로 더욱 스며들기를 갈망하여, 혼들이 나의 자비에서 그들 자신들을 유용하게 할 수 있도록 하고, 혼들이 나의 사랑의 원천에서 마실 수 있도록 한다.
나의 자비로운 마음이 세상에 줘야 할 것이 아직 너무나 많다, 왜냐하면 가장 공허한 혼들과, 사랑이 없는 혼들조차도, 그들의 구속주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내가 슬로바키아에 온 이유이고, 그곳의 백성과, 그의 땅과, 그의 문화 때문만은 아니다. 나는 세상 어느 곳에서나, 나의 동료들에 의해 부여되었던 도움으로, 오늘 내 현존 앞에서 끝나는 잊을 수 없는 고통을 목격해온, 이 지역 전체를 위해서 왔다.
나는 이 고귀한 마음들을 활용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겸손하게 깨어날 수 있다는 것을 내가 알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천국에서 활성화된, 모든 사역이 나의 봉사자들을 통해 땅의 지구로 내려올 수 있도록, 그들이 무조건적인 봉사로 깨어날 수 있다는 것을 내가 알기 때문이다.
오늘 나는 천국에서 가장 숭고한 자들과 함께 땅에서 가장 무거운 것을 제거하기 위해 왔다. 이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너희의 스승이신 주님께서 하느님의 왕국으로 혼들을 끌어올리러 오신 것이다.
너희가 나에게 "예"라고 대답한 순간부터, 나는 이곳으로 와서 아무도 볼 수 없는 측면들, 즉 진실한 필요성이 존재하는 곳에서, 놀라운 일들을 행할 수 있었고, 이는 오직 천국들에 계신, 너희의 스승님과 그분의 다정하신 어머니께서만 중재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슬로바키아는 믿음의 교리와, 성사들의 체험을 통해 영적인 재건이 필요한 나라이고, 이 성사들은 오류들과. 유린들과 무관심들을 초월하는, 커다란 나의 사랑의 원천을 인류에게 드러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내가 세상에 전해준 것이다.
혼들이 주님의 사랑의 원천을 알기를 내가 원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왜냐하면 따라서, 그들이 구원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마치 너희의 스승이신 주님께서 그것을 이해하고 그것을 실천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이 들어서 아는 것을 얻을 것이고, 천상의 우주를 훨씬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내 사랑의 원천을 통해 너희는 하느님의 뜻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다; 너희는 그 뜻을 너희의 삶들의 일부로 삼을 것이고, 너희가 단순하게 그 미지의 뜻을 사랑하도록 너희 자신들을 격려할 때, 너희는 세상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슬로바키아는 하느님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민족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요구하는 내적인 은총들뿐만 아니라, 이 결정적인 시기를 헤쳐나가는 방법을 배우는데 필요한 사랑도 신성한 원천에서 가져오시면서, 너희의 왕이시며 주님이신 분께서 이곳에 오신 것이다.
이것은 혼들이 나의 경로에서 살 수 있도록 내가 그들 안에서 잉태한 것과 같은 사랑인 것이다. 이 동일한 사랑은, 내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하는 이들과, 이러한 측면에 있는 이들과 다른 측면들에 있는 이들 모두에게 부어주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사랑은 존재의 모든 공간들과 가장 깊은 구석들까지 스며드는 원천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내가 하느님의 사랑의 계시를 너희에게 가져온 이유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새로운 시대를 건설하고, 새로운 문명과 새로운 땅을 세우는 토대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사랑 안에는 혼들의 구원이 놓여있고, 마음들을 위한 큰 도움이 놓여있다.
하느님의 사랑 안에는. 인류가 지구행성과 인종 자체를 구속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필요한 성스런 덕성들, 즉 신성한 속성들이 드러난다.
내 마음의 온유한 사랑으로, 내 마음의 평화로운 사랑으로, 내 마음의 모든 자비로, 오늘 나는 슬로바키아를 방문하여 그의 영적 우주와 또한 그의 도덕적 삶을 재건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그것을 알지 못한 채 여기로 나를 데려오고 오랫동안 나의 부성적 현존을 기다려온 매우 귀중한 혼들이 여기에 존재하며, 마치 세상에서 많은 마음들이 나를 경험하듯이, 나를 다시 발견하고, 나를 경험하기를 희망하는 그들이 여기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하여, 동료들아, 내 마음을 통해, 나는 너희에게 내가 인류의 주님이자 만국의 주님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내 마음에서 출현하는 사랑의 동사는, 모든 나라들이 이해하도록 만들 것이다; 모든 마음들이 그들의 나라나 그들의 언어와 관계없이 이해하게 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서로 너무나 다른 마음들 안에 있는, 하느님의 사랑은 모든 것을 깨닫게 하고, 모든 신비들을 이해하게 하며, 하느님의 아들로서, 나의 살아있는 마음이 간직한 모든 비밀들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슬로바키아는 폴란드처럼 약속의 땅이 될 것이다. 천국들에 계신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그리고 재림하실 때, 그분께서는 온전한 헌신과, 불멸의 사랑과, 하느님의 현존의 강림을 위해서 우주의 문들을 열게 되는 헤아릴 수 없는 믿음으로 있는 그분의 백성과 이 인류를 발견하시는 것이다.
나의 현존은 또한 침묵으로 말한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 나는 슬로바키아 전체와 이 나라 너머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하기 때문이다. 나는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그리고 한때 같은 국가였던 모든 나라, 즉 구-유고슬라비아와 함께한다.
나는 이 백성과 이 땅들에 나의 발을 딛고, 나는 희망의 경로와, 나의 자비로운 성심의 승리에 속한 경로를 걷도록 너희에게 격려하기 위해서 온 것이다.
혼들이 나에게 "예"라고 대답할 때, 그들은 영적 도움과 신성한 개입을 가장 필요로 하는 장소들에 도달할 수 있도록 나를 허용한다.
이 순간과 세계의 혼들, 특히 슬로바키아 혼들과의 이러한 일치를 통해서, 너희가 필요한 은총들과, 너희가 필요한 속성들과, 내가 나의 성심을 통해서 매일 살도록 너희를 초대하는 이러한 믿음과 희망의 경로를 계속 나아가는 데 필요한 자비를 천국으로부터 다시 한번 가져다 주기 위하여 나는 너희와의 친교를 기념하기 위해 온 것이다.
오늘 너희의 삶들이 기뻐하고, 너희의 마음들이 감동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자비는 가장 사랑하는 아들을 통해서, 이 인류 시대에 사람들의 삶들 속에 기적들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나의 성심의 속성들은 모든 이를 위한 것이기에, 내가 여기에 올 자격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너희가 그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고 그것들이 너희의 모든 백성의 영에 새겨져 남아 있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폴란드에서 다시 속죄의 원천을 열어온 이후에, 슬로바키아에서도, 두 번째로 나는 그것을 연다.
너희의 마음들을 기뻐하도록 하여라, 왜냐하면 인류의 커다란 구속의 시간이 다가오고 인간의 고통의 해소가 중지되어 혼들이 하느님 왕국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은총의 원천이 오늘 슬로바키아의 전역으로 퍼져 이 나라의 혼들에게 꺼지지 않는 은총으로 닿기를 바란다. 그렇게 될 것이다.
오류들이 정화되기를 바란다. 과거가 정화되기를 바란다. 현재가 정화되어 성령님의 은사들이 구속주께 돌아가야 할 혼들 안에서 태어나길 바란다. 아멘.
오늘 천상의 아버지에 의해 제대의 이 요소들이 응시되도록 하고, 천국의 천사들에 의해 이것들이 성체변화되도록하여 슬로바키아의 혼들이 필요한 은총을 그들이 받을 수 있도록 하자.
옛날처럼, 이와 매우 비슷한 날에, 나는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로 성찬례를 거행하기 위해서, 나의 사도들과 많은 혼들과 함께 내면의 측면들로 모였다. 그리하여, 나는 지상의 모든 남녀들의 이름으로, 그 빵을 받았고, 제물로 받아들이면서, 나는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께서 그것을 축복하시도록, 천국들로 그것을 높이 들어 올렸고, 나는 이렇게 말했다:
받아서 그것을 모두 먹어라, 이것은 오늘 슬로바키아와 중부유럽 전체의 혼들을 위하여, 영과, 혼과, 존엄성으로 순복된 내 몸이다. 아멘.
나는 그 성배를 집었고 그래서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께서 그것을 축복하시도록 하였으며 이렇게 말했다:
받아라 그리고 그것을 모두 마셔라, 이것은 인류를 위해, 죄들의 사함을 위해 흘려진, 새로운 계약의 피, 곧 내 피의 잔이기 때문이다.
내가 다시 인류에게 돌아올 때까지 나를 기억하며 이것을 행하라고 나는 너희에게 권유한다.
이것은 죄들의 사함과 하느님의 자비의 성립을 위해, 세상에 조건 없이 그 자신을 바치는, 그리스도의 몸과 피이다.
주님의 기도 …
세상에서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여,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세상에서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여,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세상에서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여, 저희에게 평화를 주소서.
슬로바키아에서의 나의 사명은 완수되었다.
하느님의 평화가 항상 너희와 함께하며, 너희가 가는 곳마다 함께 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평화는 이 시대와 새로운 인류의 출현에 필수적인 것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모든 은총과 나의 천상 자비로, 너희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형제애 안에서, 너희는 이제 서로에게 평화의 인사를 하여, 평화가 온 세상에 퍼질 수 있도록 한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