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메시지들
갈보리의 어머니이시며 평화의 장미이신, 마리아님의 매일의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나의 자녀들아,

우리가 죽음과 모든 오류들을 극복하신 예수님의 성심에 대한 승리를 기념하는 이 날, 이 거룩한 날들 동안 내 아드님께서 너희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일을 하시고 계신지 보아라.

다음의 부활절을 준비하면서, 혼과 마음의 깊은 침묵으로 세상을 위한 주님의 성심에서 우러나오는 귀한 선물들을 받을 수 있도록, 그분의 곁에서 계속 걸어가자.

신뢰와 믿음의 행동으로, 내 아드님에 대한 너희의 영원한 애착을 새롭게 하고 인류의 구속에 대한 이 성스런 임무를 따르거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리스도님의 성스러운 수난 중에 그분에 의해 실행되었던 모든 신비들을 감사히 여겨라; 내 아드님께서 너희를 위해 하시고 계신 중인 모든 것을 너희가 너희의 혼들로 인지할 수 있도록 물러남과 기도하는 자세를 취하여라.

침묵을 찾는 이 좁은 길에서, 너희는 복되신 아드님을 통해 지극히 사랑하는 아버지의 사랑과 지혜에 대한 신성한 지식의 문들을 여는 열쇠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피조물들에게 빛과 은혜의 흐름을 부어주시고 계신 중이시다.

평화에 대한 이 부름을 받아들이고, 내 아드님의 수난을 통해, 위대고 신성한 소집에 그들의 등들을 돌리는 자들을 위하여 너희 자신의 십자가를 영원히 짊어지거라.

내가 너희와 함께 갈보리를 향해 천천히 걸어가고 있다; 그러나 그 전에, 나는 채찍질과 가시관의 영적인 의미를 너희에게 보여주겠다.

확신을 가지고 계속하자; 주님께서는 철야에서 우리를 기다리신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희에게 감사한다!

수난 동안 모두와 함께 걸으면서,

너희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평화의 장미이시며 갈보리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