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성모님의 매일의 메시지,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발현목격자 프리에르 엘리아스 사그라도 코라죤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친애하는 자녀들아,

세상은 그의 모든 감각들의 모두를 넘겨주었다, 주로 내면의 감각들을 나의 원수의 파괴적인 손들에 넘겨준 것이다. 이것 때문에 나는 여러 시대에 걸쳐 적어도 가장 잃어버린 본질들이 천상의 아버지의 성심으로 가는 좁은 길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마음의 기도와 끊임없는 평화의 추구에 대한 중요성을 발표해 왔다.

내 아드님께서는 우주가 하느님의 뜻과 연합하는 참된 원천임을 영적으로 증명하시기 위해 영광으로 나를 보내신 것이다. 평화의 어머니이자 옹호자로서, 나는 마음의 어둠과 혼의 영적 죽음으로 이끌어 온, 내 자녀들의 눈들에서 눈가리개들을 제거하려고 왔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내 팔들을 세상에 벌려, 혼들이 내 성심의 성전에서 보호될 수 있도록 나의 은총을 너희에게 가져왔다. 그러나 그들 대다수의 혼들은 가족과 하느님 사이의 연합을 깨뜨릴 수 있는 물질적 성취의 환상들에 강하게 묶여 있다.

심령이 가난한 자들의 조정자로서 나는 마지막 때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님의 왕국을 세상에 가져왔다, 왜냐하면 아직까지도 원수의 계략에 의해 잠든, 내면의 감각들을 깨워야 할 혼들이 많기 때문이다.

한편, 그리스도님 안에 있는 나의 자녀들아, 세상의 관념들에 의해 사로잡혀 있는 너희의 형제 자매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나는 인류의 공동-구속자로 계속 와서 일하는 것에 대한 진정한 위안을 나의 모성적 성심 안에서 받는다.

기도하여라, 날마다 그들의 내면의 감각들을 잃어버리고 따라서 하느님과 그분의 패배하지 않는 사랑의 왕국을 잊어 버리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자녀들아, 함께 기도하자, 평화와 신성한 침묵의 이름으로 기도하자.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희에게 감사한다!

예수님의 성심의 가장 순수한 원천으로 너희를 치유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