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메일의 메시지,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받음

하느님께 용서를 구하는 기도

주님, 저희가 땅에 발을 디뎠던 순간부터,
저희가 저희의 행동들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에
저희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주님, 시간이 지나갔고
저희의 마음과 저희의 작은 영처럼,
저희의 눈들이 감고 있었기 때문에
저희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의 손들이 당신을 위해서는 조금 일하고
저희 자신들을 위해서는 많이 일하기 때문에
저희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저희의 손들이 저희의 이웃에게 거의 벌리지 않고
매우 많이 닫혀 있나이다.

주님, 저희가 구속의 영들로 이 땅에 왔고
저희는 사랑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으며
여기에서 저희가 사랑하는 법을
배울 줄도 몰랐기 때문에
저희를 용서하시옵소서.

주님, 세상이 고통으로 몸부림치고 있는 중이고
여전히 저희는 자연의 왕국들에서
또한 저희의 형제들과 자매들 안에서
당신을 발견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저희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가 일치하는 것을 무시하고
저희는 자의식들과 당신의 피조물로서
저희 자신들을 분리시켜왔기 때문에
저희를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 저희가 다시는
죄를 짓지 않기를 갈망하나이다.

당신의 아드님께서 용서하셨던 것처럼
저희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당신께서 당신의 창조물 안에서 가지신 최고의 것을
저희에게 주실 때
당신께서 저희의 영들을 용서하신 것처럼
저희를 용서하시옵소서:

사랑의 경험과 당신과의 일치이옵나이다.

주님, 저희를 용서하시옵고
저희의 얼룩들을 닦아주시오며,
저희의 상처들을 치유해주시옵소서

그리고 저희를 당신의 왕국에
다시 통합시켜주소서.

주님, 저희를 용서하시옵고
천국의 문들을 저희에게 열어 주시옵소서.

당신의 성심과 당신께 속한 모든 것과
저희를 화해시켜주시옵소서.

당신께서 그렇게 하신 것처럼
사랑하고 용서하는 법을
저희에게 가르쳐 주시옵소서.

분리된 것을 일치시킬 수 있도록
저희를 가르쳐 주시옵소서.

당신을 떠나지 않고,
모든 것 안에서 당신을 발견하며,
당신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섬기는 것을
저희에게 가르쳐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의 마음들을 주님의 성심으로 삼으시옵소서;
저희의 팔들을 당신의 팔들로;
저희의 다리들을 당신의 다리들로;
저희의 몸들을 당신의 몸으로;
저희의 정신들을, 당신의 정신으로;
저희의 삶들을 당신의 삶으로;
저희의 진화를, 당신의 진화로 삼으시옵소서.

주님, 저희를 용서하시옵고
저희를 주님과 같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아멘


오늘 나는 오직 너희의 한 사람 한 사람과 함께 기도할 것이며, 인간의 마음으로서, 나는 하느님의 용서와 땅의 지구를 위한 그분의 중보기도를 그분께 요청할 것이다.

너희의 아버지이자 친구이신,

가장 순결하신 요셉 성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