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고통의 괴로움 속에서, 울부짖고 있는 중인 혼이 있는 동안, 나는 너희에게 요청한다: 세상을 위해 부르짖고 중재하는 것에 지치지 말아라.
부당하게 생긴 상처들과 무고한 피가 흘려지는 동안, 나는 너희에게 요청한다: 세상을 위해 부르짖고 중재하는 것에 지치지 말아라.
질병들과, 외로움들과 삶의 굴욕이 있는 동안, 나는 너희에게 요청한다: 세상을 위해 부르짖고 중재하는 것에 지치지 말아라.
무관심과, 무지와 하느님은 없고 그들 자신들로 가득 찬 마음들이 있는 동안, 나는 너희에게 요청한다: 세상을 위해 부르짖고 중재하는 것에 지치지 말아라.
그들의 엄마의 태중들에서 찢겨져 그들의 얼굴들에 생명의 선물의 숨결을 느낄 기회도 갖지 못한 혼들이 있는 동안, 나는 너희에게 요청한다: 세상을 위해 부르짖고 중재하는 것에 지치지 말아라.
어둠과 고통의 심연들이 있고, 그 심연들 속에서 마음들이 악과 자기 정죄에 의해 잠겨있는 동안, 나는 너희에게 요청한다: 세상을 위해 부르짖고 중재하는 것에 지치지 말아라.
비록 천국들에서의 응답이 너희가 기대했던 것이 아니더라도, 비록 주님께서 너희의 간구들 앞에서 침묵하시며 남아계시더라도, 비록 너희가 끝없이 이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사막들을 걷더라도, 나는 너희에게 요청한다: 세상을 위해 부르짖고 중재하는 것에 지치지 말아라.
외침과 중보는 하느님께로 가는 길들을 열어 주지만, 너희는 이 기도의 결과들을 종종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다.
너희가 창조주께로 돌아오는 혼들을 보지 못할 것이고, 너희가 심연들에서 벗어나고 있는 영들을 보지 못할 것이며, 너희가 자연의 자의식의 고통으로부터 구출되고 있는 그것을 보지 못할 것이다. 자녀들아, 너희가 그토록 보고 싶고 느끼고 싶어 하는 것을 보지 못할 것이지만, 바로 이 신비 속에서 믿음의 은사가 태어나고 발전한다.
믿음으로 부르짖고 중보하는 마음은 아버지의 마음으로 통하는 다리를 창조하고, 조금씩, 상처를 받으신 창조주의 마음을 회복시킨다. 그러므로, 오늘 나는 너희를 괴롭히고 상처를 주며, 너희에게 괴로움을 주고, 영적으로 학대하는 모든 상황에 직면하여, 세상을 위해 부르짖고 부르짖으며, 기도하고 중보할 것을 너희에게 요청한다.
이것이 너희가 주님께 문을 여는 방법이다.
이것이 너희가 나의 발들이 걸을 경로를 건설하는 방법이다.
이것이 세상의 혼들이 구출받을 수 있고 은총과 자비를 받을 가치가 있음을 내가 나의 아버지께 보여드릴 수 있는 방법이다, 왜냐하면 낡고 때로는 썩어가는 것 뒤에 있는 어둠에도 불구하고, 존재의 가장 깊은 심연들에 숨겨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는 그의 본질과, 그의 빛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세상을 위해 부르짖고 중보하여라, 너희가 그렇게 할 때, 나의 발들은 땅의 지구를 가로지르고 이제 나의 자비는 내 마음으로 돌아와야 할 혼들에게 닿을 것이다.
너희의 인내와, 너희의 믿음의 싹을 틔운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의 스승이시며 주님이신,
그리스도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