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의 메시지들
그리스도 예수님의 주간 메시지, 브라질, 로라이마, 보아 비스타, 로라이마의 성스런 테푸이의 빛의-공동체 꽃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모든 나라들이여, 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라. 주님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며, 그분의 음성은 로라이마 산에서 세계의 사방으로 울려 퍼진다.

희망은 존재들의 핵심에서, 왕국들의 본질에서, 그리고 국가들의 자의식 속에서 다시 태어난다.

간청하는 영들이 찬양하고, 그들의 찬양은 천상의 제단들에서 들린다. 이것이 바로 이 시대에 혼이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섬김이다: 하느님의 발들에 이르도록 진심어린 찬양을 들어올리고, 가장 깊은 심연들로부터 가장 숭고한 천국들에 이르기까지, 존재의 각 차원을 가로지르는, 간청하는 통로를 통해 자비의 문들을 여는 것이다.

이것이 로라이마의 선물이다. 산으로서, 지역으로서, 사랑의 중심으로서, 성스런 공간으로서, 로라이마는 혼들 안에서 자의식을 들어올리는 가능성을 기르고, 이와 같이하여, 중보의 능력을 키울 가능성을 기르는 것이다.

땅의 지구의 가장 깊은 층들에서 솟아올라 가장 높은 천국들로 치솟는, 그 본성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방식으로 혼들은 상승의 경로뿐 아니라, 중보의 경로를 걷도록 이끌려진다.

지구행성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마음들을 산만하게 하고, 혼돈의 세력들이 로라이마의 마음을 침묵시키려 하는 동안, 그의 침묵은 힘이 되고, 그의 단순함은 내면의 삶의 힘을 북돋아 주며, 그 힘은 회복력을 넘어 지구행성을 위한 진정한 중보의 관문이 된다.

이러한 이유로, 주님께서 오늘 로라이마 산에 계신다. 나는 아버지께서 계신 바로 그곳에 있고, 그분께서는 나와 하나이시다. 그러므로, 혼들이 그 징조들과 신성한 지시들을 관찰하길 바란다.

로라이마는 세상이 그의 빛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불타오르고, 이 빛이 지구행성에 도달하기 위한 각각의 작거나 큰 노력은 우주에서 숙고된다. 그러므로, 간구하는 전사들이 되고자 하는 충동으로 하여금 너희 안에서 약해지지 않도록 하여라. 침묵과 힘, 그리고 회복력을 행성적인 봉사로 만들어라.

너희에게 단순하고 사소한 것처럼 보이는 것이, 주님께 영광과 자비를 드려야 하는 이유이다. 너희의 노력들을 통해서 너희가 세상을 위한 중보의 통로를 유지하는 것이다. 작은 혼들의 노력을 가지고 주님께서는 이 지구행성을 위한 큰 관문들을 열어 주시고, 율법 앞에서 오로지 정의만을 받을 자격이 있는 세상에 자비를 베풀어줄 가능성을 하느님으로부터 받으시는 것이다.

혼들이 경배와 간구로 불타오르길 바란다.

내면의 세계들이 로라이마의 관문들을 알아보고 건너가길 바란다, 왜냐하면 로라이마의 거울들이 땅의 지구 위에 그들 자신들을 비추기 위한 때와 시간이 오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축복하고, 항상 기도 안에서 너희를 기다린다.

너희의 스승이시며 주님이신,


그리스도 예수

특별한 메시지들
그리스도 예수님의 특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예수 수녀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너의 마음 안에서 나의 목소리를 들어라. 나는 너의 가장 깊은 두려움들과, 너의 가장 뿌리 깊은 불안들과, 아직 너의 아물지 않은 상처들과 너희 가장 깊은 저항들과, 내가 너의 혼이 되기를 바라는 모습을 네가 지평선에서 볼 때, 네 안에서 드러나는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도, 나의 딸아, 나는 그 자신과, 너의 자의식과, 너의 정신과, 너의 영을 넘어가는 너의 마음과, 네가 너를 위한 나의 목적을 향해서 꾸준한 발걸음들로 걸어갈 수 있도록 네가 그들 자신들을 넘어가는 모든 것을 필요로 한다.

나는 처음부터 너를 나의 도구로 창조했고, 나는 너의 창조의 순간에 너의 영을 봉인하여 너의 자의식이 나의 손들 안에 든 연필이 되도록 했다.

이 세상의 모든 각 혼에게 그러하듯, 나는 너를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딸아, 차이점은 네가 이 목적을 온전히 알아차려야 한다는 것이고, 너의 삶에 대한 나의 뜻의 성취가 다른 혼들이 내 마음에 도달할 수 있도록 경로들을 열어 줄 것이다. 이것이 내 영의 도구가 되는 것과, 내가 진화과정 내내 가리키는 표징들을 따르면서, 내게로 돌아와야 하는 가장 사랑하는 혼이 되는 것의 차이점이다.

겸손을 게으름과 혼동하지 말아라. 나는 너의 혼이 영원히 겸손하기를 바라며, 작은 일들에서 스스로를 극복하면서, 날마다 이러한 자질을 더욱 깊이 기르기를 바란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너를 통해서 너와 혼들을 위해 품고 있는 목적을 소홀히 하라는 뜻이 아니다.

내 마음에 순종하는 것을 겸손으로 그리고 두려움과 인간적인 조건의 굴레들을 끊으면서 너의 첫걸음이자 가장 중요한 발걸음으로 삼아라. 나는 여전히 존재들 가운데 있어야 하고, 나는 내 음성의 메아리를 통해서 혼들을 인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지금은 멈출 때가 아니다. 반대로, 지금은 기도하고 혼들을 지탱할 때이다. 지금은 너희 형제자매들의 손들을 잡고 서로를 강화할 때이다.

너는 나에게 ‘예’라고 말할 것이냐?

내가 너를 보호할 것이다. 나는 네 마음을 나의 사랑과 나의 자비의 심연 속에서 잘 간직할 것이다.

나는 너에게 은총과 지혜, 용기와 믿음을 줄 것이다. 그저 순종하여라; 내가 네 안에서 다른 모든 것을 이룰 것이다.

너의 스승이시며 주님이신,

그리스도 예수님


루시아 데 예수 수녀:

그 후, 같은 날 14일, 묵상과 기도를 하던 중, 저는 매우 두려웠고, 그때 갑자기 그리스도께서 피정의 작은 집에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진리의 증거와, 각 가르침의 체험으로 두려움을 극복하여라. 이것이 너의 약이 되고 네 마음을 치유하는 연고가 될 것이다.

네가 매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알고 싶다면, 내가 너에게 열쇠를 주겠다: 진리와 율법에 따라 살고, 네가 이미 이해하고 아는 것에 충실하며, 삶을 통해서 이에 대한 증거를 주는 것이다.

두려움은 일관성이 없고, 평범하고, 자신에 대한 지나친 믿음에서 비롯된다. 딸아, 너의 믿음은 너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안에 있어야 한다.

내가 너에게 가르쳐왔고 앞으로도 계속 가르칠 대로 살아라, 그러면 너의 마음은 세상의 상황들을 초월하여 평화를 느낄 것이다. 나의 현존 안에 머물러라.

너의 스승이시며 주님이신,

그리스도 예수님

나는 너의 마음과 일치되어 있다. 내가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여 너를 인도할 수 있도록, 나의 음성을 무시하지 말고, 나의 충동들에 직면했을 때 너의 마음을 억누르지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 있다. 내 안에 있어라

저희를 소개합니다

Associação Maria (마리아님 협회)

동정녀 마리아님의 요청으로 2012년 12월에 설립된, 신성한 임신을 하신 어머니이신, 마리아님의 단체는, 어떤 제도화된 종교와 관련이 없는 종교 단체입니다. 그것은 철학적-영적이고, 초교파적이며, 인도주의적이고, 자선과 문화적 성격을 지닌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님과, 동정녀 마리아님과, 요셉 성인님에 의해 전달되었던 교육을 통해 지시된 모든 활동들을 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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