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동정녀 마리아님의 주간 메시지, 포르투칼, 파티마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아시아의 중심부의 광활한 황금 빛의 땅들에서부터 깊고 알려지지 않은 사막의 민족들에 이르기까지, 나는 몽골의 귀부인이다.

농민의 마음에서부터 순례자와 유목민에 이르기까지, 나는 몽골의 귀부인이다.

가장 오래된 방언에서부터 가장 성스런 문화에 이르기까지, 나는 몽골의 귀부인이다.

긍휼의 성스런 사원의 표현에서부터 종교들과 민족들 간의 일치에 이르기까지, 나는 몽골의 귀부인이다.

가장 건조한 사막에서부터 이 나라의 마지막 숲에 이르기까지, 나는 몽골의 여인이다.

조상들의 신성한 영에서부터 가장 절대적인 사막에서 걸어온 민족에 이르기까지, 나는 몽골의 귀부인이다.

최후의 전사들의 승리에서부터 동방의 승려들의 공감에 이르기까지, 나는 몽골의 귀부인이자 어머니이시다.

나는 몽골의 귀부인이자 어머니이시며, 나는 몽골의 이 광활하고 방대한 영토들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부르짖어온 모든 이들의 생존과 믿음의 유산을 지키는 수호자이다.

나는 몽골의 어머니이시다, 왜냐하면 나는 거대한 사막에 갇혀 있는, 이 민족의 성스럽고 복된 것을 표현하는 색상들을 입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샴발라의 문들의 청지기이기 때문에 나는 몽골의 귀부인이다. 나는 현재 이 인류에 앞서 있는 문화에서 동정녀적 가신상(테라프)이다.

나는 샴발라의 문들을 여는 열쇠들을 수호하고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몽골의 귀부인이다.

나는 마음의 깨어남을 경험해오고, 그들의 순수함과 익명성으로 인해, 우주와 연합하여 살아온 민족의 황금 거울을 반영하기 때문에 나는 몽골의 귀부인이다.

인류가 성스런 영성과 단순함의 가치들을 잃지 않도록 나는 몽골의 귀부인이자 어머니이시다.

내 부름에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