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의 메시지들
성모님의 주간 메시지, 포루투칼, 파티마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에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나의 자녀인, 내 혼아,

네가 너의 정화의 길에서 한 발짝 내디딜 때, 네 안에 존재하는 미지의 것을 향해서 네가 한 발짝을 내딛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먼저, 미지의 것을 정화하기 위해서, 너는 결단해야 하고 그 결단은 내부에서 일어난다.

내 아이야, 지금이 바로 이 예상되는 정화가 일어날 때라는 것을 너는 알아야만 한다. 하느님의 아들로 존재하시는 그리스도께서는, 겸손하게 율법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성전에서 그분 자신을 깨끗하게 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광야에서 40일 동안 두루 유혹을 받으셨고 같은 방식으로 오늘날 많은 내 자녀들도 유혹을 받으며 끝까지 견디는 영원한 도전에 놓여 있는 것이다.

정화의 시간에 자신에 대한 믿음과 또한 타인들에 대한 믿음에서 끊임없는 체념으로 살아야만 한다. 체념의 자세가 없다면, 알려지지 않은 정화에 직면하여, 고귀한 사람으로 위장된 교만과 오만을 달랠 수 있는 충분한 겸손이 없을 것이다.

네가 좋아하거나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에서 분리되고, 끊임없는 내적 박탈감의 실행으로, 이 정화의 주기를 살 것을 결정하여라. 따라서, 너는 조만간 끝날 이 사막을 건너도록 너를 도와줄 천국을 위해 올바른 문을 열 것이며, 그것을 통과한 후에, 너는 구속주의 마음에 속한 가장 좋아하는 오아시스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너는 먼저 그 순간을 받아들여야 하고, 그런 다음 그것을 통과해서 가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내 말들과 일치하여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에게 감사한다!

너를 축복하시는 분,

너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