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의 메시지들
성모님의 주간 메시지, 포루투칼, 파티마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에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하느님의 보좌들의 발치에 위안하는 사랑의 제물로서 장미꽃들을 둘 수 있도록, 오늘부터, 너희의 삶들이 하느님의 어머니의 손들 안에 있는 그 꽃들로 되기를 요청한다.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천국의 어머니의 손들 안에 있는 장미꽃이 된다는 것은 마음의 헌신과 사랑의 불꽃처럼 피어나는 무조건적인 봉사와 기도를 통해 날마다 너희의 삶들을 거룩하게 하는 것이다.

생명의 장미꽃은 지금 이 순간, 내가 신성한 법 앞에서 하느님의 성심을 거스르는 모든 오류들과 무관심들을 정당화하는 데 필요한 것이다.

따라서, 나의 가장 사랑하는 자들아, 천국의 어머니가 이 순간 고통을 받고 견뎌내는 모든 이들을 구제하고 구원하며 중재할 수 있는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변함없는 결심과 참된 헌신으로, 하느님의 어머니의 손들 안에 있는 장미꽃들이 되어라.

너희가 나의 손들 안에 있는 장미꽃들이라면, 너희는 주님 안에서 너희의 삶을 합당한 것으로 변형시킬 수 있을 것이다.

너희가 나의 제단들 위로 장미꽃들을 바칠 때, 나는 그것들을 받아들인다, 왜냐하면 내 자녀들이 하느님의 어머니께 바치는 꽃들은 나를 공경하고 나를 알아보는 목적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내가 알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어머니께 꽃들을 가져오는 그 단순한 봉헌으로, 하인이자 노예로서, 내가 받은 그 사랑을 땅으로서의 지구의 어두운 심연들 위로 쏟아 붓기 위해서 내 자녀들의 부드러움을 모은다. 이와 같이하여, 정죄 받은 혼들은 자유의 은총을 받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혼들이 자유롭게 될 수 있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