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동정녀 마리아님의 주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마리아의 자녀들로 봉헌된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드님이신 예수님의 평화와, 사랑과 선하심이, 너희 안에 있어 하느님의 거룩한 뜻이 성취되도록 너희를 인도하기를 바란다.

지난 며칠 동안, 너희의 마음들이 너희의 천국의 어머니에 속한 평화의 계획에 대한 너희의 봉헌의 서약들을 고백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준비해야 하고, 오늘 나는 순례자 동정녀들과 함께 중요한 사명을 새롭게 하고 싶다, 그래서 이 시기에 세상의 혼들에 의해 그토록 필요로 했던, 하느님의 어머니의 은총들이 부르짖는 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집인 "가난한 이들의 우리의 귀부인"을 통해, 너희가 순례자 동정녀들의 여정에 속한 새로운 주기를 준비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사회적 또는 갈등의 상황들이 그들의 순례를 막는 장소들로 있을 때, 너희는 순례자의 형상의 사명을 완수할 수 없는 자매 국가의 이름으로, 순례자의 형상을 다른 나라로 모시고 갈 것이고, 은총들이 쏟아질 수 있도록 그 형상을 가질 수 있다.

각각의 순례자 동정녀에는 한 명 이상의 수호자가 있어야 한다. 그 순례자의 이미지들은 새로운 도로지도를 따라야 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순례를 계속하지 않으면 순례자의 이미지들이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이것은 봉헌된 마리아의 모든 자녀들의 사명이자 헌신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혼돈의 시대에서 혼들이 하느님 어머니의 친밀함을 가장 필요로 하는 때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와 함게 순례자 동정녀들을 모시고 거리로들, 동네들로, 양로원들로, 병원들과 어느 곳으로나 나가라, 왜냐하면 너희가 하느님의 사랑에 목마른 혼을 언제나 발견할 것이라고 내가 확신하기 때문이다.

사명을 수행하면서, 가능한 모든 장소들로 마리아의 현존을 가져가는 것은, 이미 봉헌된 수백 명의 마리아의 자녀들의 헌신이 될 것이다. 나는 봉헌된 나의 자녀들의 반응에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

나는 나의 부르심에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이와 같은 새로운 사명에서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