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나에 의해 축복된 장소, 곧 이 성스러운 관상의 숲에서 너희를 만나서 기쁘다, 왜냐하면 너희의 천국의 어머니께서는 30년 동안, 인류에 대한 사랑과 그의 구원을 위하여, 내적 봉헌들과 이곳에서 행해진 모든 철야 기도들의 충실한 증인이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날에, 내가 너희에게 보여준 것처럼,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의 새로운 확장으로서, "조화와 묵상의 숲"이라는 이름으로 이 숲을 새롭게 하고 봉헌하기 위해 왔다.
혼들이 성가족에 대한 모든 사실들과 신비들을 묵상할 수 있도록 세워질 작은 제단들을 통해, 거룩한 묵주기도의 모든 신비들이 이곳에 세워질 것이다.
조화와 묵상의 숲은 순례하는 혼들과 이곳에 사는 모든 이들이 묵주기도의 신비들을 바침으로써 하느님에 의해 사랑받았다는 느낌의 은총을 재발견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제공되는 공간이 될 것이다.
조화와 묵상의 숲은 또한 현재 오두막인 오카 지역에서, 작은 호수 앞에, 그 중앙에는, 오늘 제단에서 나에게 바쳐진 형상이 서있을 수 있도록 혼들을 인도할 것이다.
이것이 가능하고 이 공간의 긴급성을 감안할 때, 너희의 천국의 어머니께서는 이 성스런 장소를 돌보도록 모든 봉헌된 마리아의 자녀들을 소집한다.
나는 또한 거룩한 묵주기도의 신비들에 봉헌된 제단의 각 공간 아래에, 벤치들이 있는 작은 정원들이 있어서, 각 위치에 묵상을 위한 공간이 있도록 한다.
동시에, 나는 너희의 거룩하신 귀부인의 호수에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과 작은 폭포가 있어, 혼들이 그들의 감정들을 치유하는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이 이루어지면, 내가 요청한 대로, 나는 마리아 센터의 이 새로운 지역이 이곳에 믿음으로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들과 기적들의 장소가 될 것을 약속한다.
내 부름에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이시며 피규에이라의 성스런 숲의 귀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