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매일의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께로부터 전달받음

네 주변의 삶을 묵상하고 감사를 드려라. 모든 것 안에서 네가 사랑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네 안에서 하느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 감사를 드려라.

아이야, 땅에서 인간의 존재의 목적은 독특하다: 하느님의 사랑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창조주의 사랑을 통해서 그분의 창조물을 재창조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그분을 허용하기 위해서이다. 너는 세상의 일들을 경험하기 위해 땅에 온 것이 아니며, 너의 사명은 이 일이나 저 일을 하기 위해서도 아니고, 이러한 섬김이나 저러한 섬김을 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며, 이런 좁은 길이나 저런 좁은 길을 들어가기 위해서도 아니다. 너의 사명은 사랑을 하기 위해서이고, 너의 삶 안에 있는 모든 것은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이러한 가능성을 너에게 주기 위하여 온 것이다.

그것은 하느님의 마음에 되돌아 오는 좁은 길을 너에게 보여줄 그 자체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것은 모든 과학들과 지혜를 너에게 밝히 드러낼 그 자체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것은 하느님의 자녀로 합당하게 되도록 너를 이끌 그 자체를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은 이 세상에서 너의 사명이며, 너는 모든 것 안에서 사랑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날마다 네가 새롭게 있는 곳에서 그리고 네가 있어야 하는 의미가 있는 곳에서 그분의 계획을 달성할 수 있는 것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라. 그리고 모든 도전들을 그냥 사랑하고, 사랑하여라, 모든 불완전함들을 사랑하여라, 모든 어려움들을 사랑하여라, 네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사랑하여라, 왜냐하면 존재 안에서 그것을 사랑했기 때문에 너에게 밝히 드러내질 것이다.

이러한 삶의 신비는 존재들 사이에서 자연의 왕국들과 함께, 무엇보다 우선, 하느님의 마음과 함께 사랑을 경험하기 위한 항구적 노력인 것이다.

그러므로, 아이야, 가거라 그리고 감사를 통해서 네가 매일 더 많이 사랑하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너의 가슴의 문들을 감사함으로 열어라.

너희의 아버지이시며 친구이신,

가장 순결하신 요셉 성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