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9일, 금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주간 메시지, 페루, 칠카의 광야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께로부터 전달받음

하느님께서 존재들 안에 깊게 숨겨놓으신 영적 보석들을 통해서 창조물들에게 주어진 태양의 본질을 응시하여라.

인간의 발전의 유익함을 위하여, 그리고 그분의 자녀들이 “예”라고 말할 때, 모든 우주들과 모든 새로움의 발전에 대하여 하느님 그분 자신께서 실행하시는, 보다 더 많은 유익함을 위해서 하느님 아버지께 그들 자신들을 잊어버리고 그들 자신의 삶들을 순복하면서, 우주에 아주 조금 발산하는 “예”를 통하여 창조물들에게 주어진 태양의 본질을 응시하여라.

너의 내적 존재의 광야에 들어오너라 그리고 인류가 그들 자신의 함정들과 혼돈에서 빠져 나오는 길을 직접적으로 구하는 동안, 침묵으로 자리잡은 숭고한 의식들을 뒤따르거라.하느님께서 그분의 자녀들에게 주고 계신, 아직까지는 바람과 같은 비유로서, 그렇게 볼 수 없는 태양의 본질을 응시하여라.

이 세상에서 오는 것이 아닌, 이 빛은 너의 날들을 비추는 태양과 같은 것으로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을 보는 것을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것은 그 자신을 밝히 드러내 보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야, 너의 마음의 광야로 들어가거라 그리하면 그곳에서 하느님께서 너에게 주셔야만 하는 무엇을 받는 것이다.

새로운 순환에서 그들 자신들을 열었고 그들의 마음 안에서 그리고 그들의 자의식을 일깨우셨던 분이신, 한 분이신 하느님 안에서 믿음을 일깨웠던 족장들과 같이, 너도 또한 너의 영의 광야로 들어가서, 새로운 법을 위해 준비된 새로운 순환을 열어라.

너에게는 많은 신비들이 비유가 아니라는 것을 내가 안다, 그리고 점점 더 적은 너의 불완전함 앞에서 도달할 수 있는 것이지만, 오늘 나는 너를 광야에 데리고 가서 내가 실제로 비어있는 장소를 너에게 보여주겠다, 그곳에서 너는 새로운 순환과 새로운 내적 배움을 위해 준비된, 새로운 항아리가 되는 것이다.

아주 단순하게 나의 손들을 잡아라 그리고 나와 함께 이 광야 안으로 들어가라, 그리고 고대적 시대들의 사람들처럼, 하느님에 의해서 새롭게 되기 위해 너의 자신을 허용하여라.

나는 이 길에서 너에게 길을 안내할 것이며 너를 축복할 것이다.

너의 아버지시고 친구이신,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