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8일, 일요일

매일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성모 마리아님의 매일의 메시지, 브라질, 리오 그란데 도 술, 포르토 알레그레에서, 상 파울로에 이르는 여정 중에, 발현 목격자 프리아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사랑하는 아이야,

마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그들의 믿음을 강화시킨다.

마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그들의 작은 혼을 천국으로 들어 올린다.

마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경계들이 아니라, 오히려 사랑과 일치의 다리들을 건너가는 것을 알고 있다.

마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평화롭게 된다.

마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모든 두려움을 잃어버린다.

마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하느님과 그분의 무한하신 사랑에 순복한다.

마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실수를 초월한다.

마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화해를 발견한다.

마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천국의 천사들과 함께 일치한다.

마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희망을 잃어버리지 않는다.

마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어떤 순간에, 하느님과 함께 그들 자신들을 발견한다.

마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그들의 교우 안에 계신 그리스도님을 볼 수 있도록 애써 노력한다.

마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잃지 않는다.

마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영에 의해서 인도된다.

마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모든 것들을 이해한다.

기도가 네 안에서 그렇게 많은 덕행들을 일깨운다면, 계속해서 기도하여라, 왜냐하면 어느 날 온 세상은 마음으로 기도할 것이고, 용서를 구할 것이며 하느님과 진실하게 일치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나의 모성적 보호 아래에서,

너희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