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2일, 금요일
내 마음과 나의 상처들이 드러난 채, 나는 세상에 나의 자비로운 사랑의 힘을 제공하고, 나는 그리스도화된 인간과 우주의 삶을 거룩하게 하며, 봉헌할 가능성이 있는, 나의 자의식 안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제공한다. 이것이 오늘 내가 나의 빛을 통해서 너희에게 전하는 것이다.
나는 거룩해지기를 갈망하는 마음들을 일깨우러 왔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기꺼이 그리스도들이 되고, 나와 함께 하나되어 머물기를 원하는 영들을 일으키러 왔다, 그리하여 언젠가, 주님의 빛이 차원들의 문턱들을 넘어 세상에 다시 도달할 때, 나의 동료들이 땅의 지구의 소금과 세상의 빛이 될 준비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나는 하느님의 성령님의 은총과 자비를 활용하면서, 여전히 영과 신성으로, 여기에 있다, 왜냐하면 마음들이 여전히 나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내 아버지의 사역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고, 내 안에서도, 그분의 피조물들 안에서도 완성되지 않았다. 주님의 사역은 그리스도들이 그들 자신들을 성장시킬 때 완성된다.
나는 존재들 안에서 거하고 살기 위해, 쪼개지고 나누어지는, 빵이 되기 위하여 세상으로 왔고, 따라서, 그들 자신들 안에 계신 하느님께로 돌아가고, 그들 자신의 마음들 속에서 천국의 왕국을 발견할 기회를 그들에게 가져오면서, 그들을 내면에서부터 변형시킨다.
나는 지상에서나 질서정연한 우주에서 유일한 그리스도가 되려고 온 것이 아니다. 나는 그리스도들을 형성하고, 마음들을 변형시키며 나를 닮는 그들을 만들기 위해서 왔다. 이것이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이다.
그러므로, 마치 세상을 그저 스쳐 지나가는 어떤 사람처럼, 불완전한 인간의 존재로 계속 남아 있는 것처럼, 너희의 삶들을 편협한 시선으로 바라보지 말아라. 나는 너희에게 더 많은 것을 주고, 또한 더 많은 것을 너희에게 요구한다. 너희가 나에게 줄 수 없는 것을 내가 너희로부터 어떤 것을 원하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너희가 주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을 아는 유일한 분은 오직 나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에게 재능들을 주고, 나는 너희가 그것들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안다.
나는 너희에게 헌신과, 영감과, 숨결과 생명을 주어, 너희가 내 안에 살 수 있도록 하고, 너희가 내 안에서, 거룩하신 분처럼 거룩해질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이 나의 뜻이고, 오늘 내가 너희에게 드러내는 뜻이다. 나는 그저 너희에게 이것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의 상처들의 빛과 내 마음의 봉헌으로, 내가 너희에게 은총들과 자비들을 베풀어 너희가 나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한다.
와서 주님의 마음 안에 거하여라. 와서 내가 나인 것 안으로 들어와라 그래서 나도 너희 안에 있을 수 있도록 한다.
너희가 이와 같이 더 높은 뜻을 실천할 수 있도록,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너희의 스승이시며 주님이신,
그리스도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