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1일, 토요일

매일의 메시지들
영화로운 그리스도 예수님의 매일의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아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오늘 나는 내가 십자가에서 매달려 있었을 동안 나를 감쌌던 동일한 바람과 함께 왔고, 그것은 사람의 아들의 전 희생을 증거했던 바람이다.

나와 함께한 그 강력한 바람은, 인간의 재난과, 거룩한 여인들이 그들의 스승을 잃고 기도하며 울부짖는 동안 땅에 던져졌던 인간의 자만심을 변모시켰지만, 내면의 불이 그들을 위로하였다.

나는 예전에 나를 위해서 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희 자녀들과 가족들을 위해서 울라고 너희에게 말했다, 왜냐하면 서로가 사랑하는 것처럼 보이는 존재들 사이에서 가족들이 분열의 중심이 될 때가 올 것이기 때문이었다.

오늘 날, 그 가족들은 자의식의 발전을 위해 획득했던 가치들을 잃어버리도록 그들에게 원인이 된 사회적이며 국가적인 착취의 결과이다.

이러한 이유로, 가족은 가장 공격을 받았던 모든 계획이다. 왜냐하면 가족들 안에서 너희는 너무나 다른 존재들 사이에서 아직은 너무나 닮은, 서로가 하나의 보편적인 가족이라는 인식을 깨달아야 하기 때문이다.

너희의 스승이신 주님의 죽음은 가족에 대한 대 규모의 계획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이러한 보편적인 가족의 출현을 위한 것이었지만, 동시에, 그들이 들어가 있는 감금상태로부터 자의식들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이었다.

가족은 존재들 사이에서 사랑과 내적 연합을 통해, 땅에서 하느님의 뜻을 반영해야 한다.

나는 나의 말들을 너희 마음에 잘 간직하고 있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스승이시며 주님이신, 그리스도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