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1일, 수요일
가시에 찔리신 예수님의 성심께 드리는 구일 기도
아홉 번째 날
주님을 위한 사랑의 꽃들 안으로 되돌아온 내 마음 안에 이미 가시들이 있다.
이것은 어떠한 환경들을 넘어서, 나의 것에 속한 신앙심 깊은 사랑이 목자의 마음의 깊은 곳들에 도달하고 있다는 싸인이며 그 고통들은 그들 자신들뿐만 아니라, 온 세상을 위해서, 자비를 위해 부르짖는 사람들의 기도에 의해 경감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그것은 인류가 주님의 마음에 고통스러운 가시들을 밀어 넣기 위하여 멈추지 않을 것이다 라는 의미가 아니다; 아무리 나를 믿는 사람들의 믿음이라 할지라도, 불가능하게 보였던 무엇에 대한 변화를 허용할 것이다.
오늘 나는 너의 기도들을 통해서 네가 너의 목자의 마음 안에 있는 아홉 번째의 가시를 제거하라고 너에게 요청하기 위하여 온 것이다, 이것은 물질적인 삶과 낭비하는 삶의 가시이다.
혼들이 지금까지 줄곧, 본질적인 무엇을 잊어버리고, 창조자인 우주가 각 존재의 내적 세상에 놓았던 무엇을 잊어버리며, 부도덕하고 쾌락적인 삶을 향해서 되돌아 오게 하는, 물질적이고 구체화된 모든 것을 통해서, 내 안에 있는 이 가시가 고통에 잠기게 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물질적 삶과 화려한 삶의 유혹들에 의해 완전하게 덮혀지고 유괴된 혼들을 위해서 천상의 아버지께 요청하여라.
너는 그 순간에 멈추고 반사하여라, 그래서 네 안에서 존재들 사이에서의 형제애를 건설하지 않는 보잘것 없고 불필요한 모든 것에서 초연함을 분명히 나타내 보이게 될 것이다.
네 자신을 완전하게 비워라 그리고 네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믿고 있을 때라도, 내 사랑의 불이 너를 점령하게 하여라.
하느님께 진심으로 기도하여라 그리하면 그분의 광대하고 무한한 자비가 세상의 환각에 의해서 최면에 걸린 사람들 위에 쏟아지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깨어남과 구속의 욕구를 받게 될 것이다.
나는 너의 마음에 내 말씀들을 잘 간직한 너에게 감사한다!
너를 축복하시는 분,
너의 선생님이신, 그리스도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