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발현들
동정녀 마리아님의 발현 메시지, 포루투칼, 파티마, 2021년 12월 기도의 모임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에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어린 왕을 여기로 모셔오십시오.

보라 세상을 위해 그분의 생명을 주셨고 모든 영원성을 위해 그것을 계속 주시는 분을.

보라 천사들에 의해 예언되었고 선포된 아기를.

보라 오늘날 인류의 마음들 안에서, 선의를 가진 모든 존재들 안에서, 다시 태어나신 메시야이시며, 구속자이신 구원주를.

보라 너희를 사랑하시는 분이시고, 너희를 깊이 알고 계신 분이시며, 그분의 은총들과 그분의 자비들을 받을 수 있는 너희를 그분의 열린 마음으로 기다리시고 또 기다리고 계신 분을.

보라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다윗의 자손이시고, 사막의 목자들과 왕들에게 베들레헴의 소박하고 겸손한 동굴에서 방문을 받으신 분을.

보라 요셉 성인님의 팔들과 하느님의 어머니의 팔들 안에 계신 분을.

보라, 그분께서 성취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을 아셨고, 그분의 탄생의 시작부터 줄곧 십자가에서 그분의 죽음에 이르시기까지 하느님께서 그분께 요구하셨던 모든 것을, 조금도 의심치 아니하신 분을.

보라 생명의 하느님이시며, 자비의 하느님이신, 평화의 하느님을.

이 성탄절에, 내면의 그리스도가 너희 안에 다시 불을 붙이길 바라며, 아기 예수님처럼, 너희가 하느님의 팔들 안에, 신성한 어머니의 팔들 안에 있기를 바란다.

모두는, 너희의 기억 속에 이것을 잘 명심하여라: 베들레헴의 겸손한 구유에서 태어나신 한 분을, 이 세상의 혼들에게 설교하셨고 치유하셨으며, 악령을 쫓아내시고 해방시키셨던 한 분을, 세상의 십자가를 지셨고 그분의 등에 세상의 모든 죄들을 지탱하셨던 한 분을, 그분께서 오늘날까지도 그것들을 지심으로써, 수태고지의 아기께서는 이 우주의 왕이시요 통치자이시며,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성심에 이르도록 혼들을 다시 일으키시기 위해, 쭉정이에서 밀을 분리시키기 위해, 시대와 세대들 두루 통해 그분의 좁은 길을 따랐던 모든 사람들을 초대하시기 위해, 어둠 속에 있는 이 세상에 승리로 또한 빛으로 되돌아오실 한 분이 되실 것이다.

보라, 베들레헴의 성스러운 별에 의해 축복을 받으셨고 보호를 받으셨던 한 분을, 그분께서 그분의 동료들과 그 당시에 그분을 따랐던 모든 사람들에게 선언하셨던 대로 구름들 사이로 오실 한 분을.

보라 성사들과, 특별히 성체성사 안에 살아계신, 하느님의 현존을. 하느님께서는 이해되시고, 인정받게 되시며, 사랑을 받으실 수 있도록, 그분께서는 인간이 되셨고, 겸손하시고 소박하게 되셨으며, 심지어 공격적이지 않게 되셨다.

그것이 오늘 너희의 혼들과 마음들 안에서 태어나실, 작은 어린 예수님의 사랑이고, 그것이 오늘 나타난 것이며, 그것이 오늘 사랑과 평화의 영으로 세상에 내려온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을 잘 알기 때문에, 그분의 사랑은 변할 수 없고, 그분의 사랑은 양도할 수 없으며,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고, 그분의 사랑은 신성하며 숭고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시험들과 광야들에도 불구하고, 충돌들과 도전들과, 심지어 의심들에도 불구하고, 너희 각자의 내면의 그리스도가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신뢰하면서, 오늘 나의 팔들 안에 있을 수 있는 것처럼, 내 팔들 안에 계셨던 어린 아기께서 바로 이분이시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전하는 이 메시지를 이해하여라, 왜냐하면 어린 아기께서 구유에서 태어나셨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겸손의 광대하심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며, 그분의 권능은 권위나 군주제 또는 강요에 근거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그분의 권능은 사랑에 의해 지배되며, 시대와 세대들을 두루 통하여 이러한 사랑은 혼들을 이끌고 인도하는 것이다. 주님의 탄생을 통해 근원으로부터 내려오는 것이 바로 이러한 사랑이다.

이제, 이 어린 아기처럼, 잠시 동안, 나의 팔들에, 하느님의 어머니의 팔들 안에 안겨 있어라. 그리고 잠시 동안,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종의 팔들 안에 계셨고, 보살핌을 받으셨고, 동반되셨으며, 심지어 나의 입맞춤으로 어루만져지셨던 것처럼, 너희의 내면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의 어머니의 커다란 입맞춤을 느껴보아라.

너희가 작은 아이들이었을 때를 기억하여라. 아마도 너희는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땅으로서의 지구의 엄마들은, 그 순간이 그들뿐만 아니라, 너희의 가족들에게도 어떤 순간이었는지 알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하느님의 사랑 아래에서 더없이 행복해지는 것이 놀랍지 않느냐? 그리고 이러한 사랑은 단순하고, 만물을 새롭게 한다는 것을 너희가 아느냐?

그러므로, 너희가 내 팔들 안에 있다는 것을 믿어라 그리고 너희의 모든 의심들과, 너희의 모든 고통들과 슬픔들이 사라지도록 하여라, 그리고 나의 사랑에 의해 추진된, 나사렛 동정녀의 사랑으로, 너희가 잠시 동안 내 팔들 안에 있음을 다시 한번 느껴보아라, 그래서 너희가 나의 성심을 통해, 하느님께서 너희를 사랑하시고, 그의 잘못들과, 그의 실수들과 심지어 하느님께로부터 멀어진 것에도 불구하고 온 세상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오늘 나와 동행하는 천사들과 함께, 우리가 우리의 마음들 안에서 기뻐하자, 왜냐하면 어린 왕께서 세상에 태어나셨고 그분의 신성한 빛이 모든 사람을 위해 돌아오고 있는 중이며, 목자들과 사막의 왕들과 작은 동물들까지도 그들의 따스함과 친근함으로 어린 예수님을 돌보았을 때, 동일한 빛이 베들레헴의 동굴에서 성스런 밤 동안에 빛났고, 그분의 천국의 어머니께서는, 요셉 성인님처럼 깊은 황홀경에 빠져계신 가운데, 작은 신생아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의 위대하심을 묵상하시고 계셨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알고 있고, 그들은 그들의 자녀들을 품에 안고, 그들을 먹여주고, 그들의 첫 걸음을 내딛도록 도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나타내는지를 알고 있다.

하느님의 프로젝트인, 가족의 프로젝트를 지키기 위해 너희는 어떤 것이나 모든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느냐?

고아들과, 외롭고 버림받은 이 세상의 자녀들이 살 만한 합당한 집을 가질 수 있도록 너희가 너희의 삶들을 줄 수 없겠느냐?

아니면 배고픈 아이들이 그들의 몸에 영양을 공급하는 데 필요한 음식을 갖게 하고, 땅으로서의 지구의 남녀들의 손들을 가질 수 있도록, 자기-내줌과 봉사로, 누가 그들을 껴안고 입맞추며 보호할 수 있느냐?

너희는 하느님의 사랑이 얼마나 놀라운지 아직 깨닫지 못하였느냐?  이것이 그분께서 그분 자신을 작게 만드셨고 그분의 모든 자녀들과 창조물들에게 작게 되셨던 이유인 것이다.

예’라고 대답하는 이들의 마음들 안에서 태어나실 수 있는 이 아기께서 너희를 축복하시고 너희의 천진함과 내적 겸손을 항상 기억하도록 너희를 만드시길 바란다.

이제, 그분께서는 갓난 아기이시기 때문에, 그분을 다시 제자리에 모시도록 하자.

오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러한 단순함과 겸손이 나의 모성적 성심의 깊숙한 곳들에서, 더 많은 혼들과, 무엇보다도 사랑과 빛과, 평화와, 자비를 필요로 하는 혼들이 깨어날 수 있도록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께 기도하자.

나사렛의 성스런 가정의 빛이 너희와 동행하고 너희가 계속 걸어가는 것을 강요하시어 너희가 언젠가는 하느님의 영원한 낙원에 도달할 때까지, 너희의 좁은 길을 따라 내내 그리스도님의 발자취들을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우리는 나의 성심 안에서 아주 많이 울려 퍼지고 내 자녀들의 마음들 속에서 계속 울려 퍼질 노래, 곧 “예수님의 성심” 이라는 노래와 함께 물러날 것이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태어나셨을 때에, 우리의 처소들을 보호하시기 위해 그분의 성전에 봉헌되셨기 때문이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신성한 불을 봉헌하셨고 그분께서는 성령님을 통해 계속해서 우리의 좁은 길들을 밝히실 것이다. 이것이 예수님의 성심이며, 그분의 신성한 불과 그분의 평화를 통해서 혼들을 양육하는 측량할 수 없는 사랑과 일치의 근원이다.

이번 주님의 성탄절에, 나는 너희를 축복하고, 나는 온 세상과 나를 믿는 모든 이들을 축복한다, 왜냐하면 나는 나사렛의 동정녀요, 가장 거룩한 묵주기도의 귀부인이며, 평화의 여왕이기 때문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2021년, 12월, 13일, 월요일

발현들
평화의 장미이신 성모 마리아님의 발현 메시지, 포루투칼, 파티마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에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우리 모두 함께 기도합시다:

성모송
(러시아어에서 음역)
(네 번)

라두이샤, 마리아
블라가나트나야!
가스포츠 스타보유.
브라가스라비옌나 티 스레집 젠신
이 브라가스로비엔 로트
츠리예바 트바예보
이수스.

스비아타야 마리아,
마티에리 보쥐아.
말리스 쟈 나스 그리예쉬네
네녜 이 프 챠스 스미예르취 나쉐

아민.

 

오늘 나는 너희가 다시 한 번 하느님의 어머니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내 자녀들에게 왔다.

오늘, 나는 동유럽 전체 문화의 어머니이자, 폴란드의 어머니인, 체스토호바의 귀부인이다.

인류의 연민의 결핍으로 인해, 갈등들과 전쟁들로 인해, 무기들과 압제들의 수단을 통해서 전 인류를 위험에 빠뜨리는, 일부의 국가들이 갖고 있는 과시로 인해, 상처를 입은 얼굴을 가지신 하느님의 어머니를 보아라.

다른 유럽 국가와 마찬가지로, 폴란드는 수십 년 전에, 두 차례의 전쟁을 겪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갈 무렵, 나는 평화의 사자로서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부르심과, 회심을 통해, 나의 티 없는 성심을 통해서 그들에게 보내주셨던 그 부르심을 통해, 나의 자녀들을 구출하기 위하여 파티마에 왔었다.

그러나 오늘, 나는 동유럽의 모든 민족의 어머니이신, 체스토호바의 귀부인으로 온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의 임재와 그분의 거룩한 성상에 대한 헌신이 모든 시대와 모든 세대들을 초월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나는 내 모든 자녀들의 두려움에 의해, 세상의 많은 혼들에게 멸망을 가져오는 자유에 의해, 이 순간의 세계적인 시스템의 노예화와 억압에 의해서, 상처를 입은 얼굴, 체스토호바의 귀부인의 흉터가 난 얼굴인, 나의 상처입은 얼굴을 너희가 보기를 원한다.

나는 지금 특별히 매우 절정에 달한 시기에 모두에게 더 많이 기도하고,“동유럽의 평화를 위한 기도”에 조금 더 너희의 주의를 기울이도록 너희에게 요청하기 위해 왔다. 따라서, 너희는 커다란 국가가 예기치 않게 작은 국가를 침략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체스토호바의 귀부인을 돕게 될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사람들과, 문화와, 전통들이 위태로울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의 혼들과 사람들의 삶들이 위태롭게 된다, 왜냐하면 법들을 어기는 것으로 충분하고, 이 세상을 더 부패하게 만드는 것으로 충분하기에, 그들이 평화롭게 살 수 없기 때문이다.

내 아드님께서는 너희를 구원하시려고 너희를 위해 피를 흘리셨다, 그리고 이마저도 이 인류 가운데서 그들이 강하다고 말하는 자들에게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을 알지 못하고, 구속하는 피뿐만 아니라, 그것을 해방시킨다는 것을 알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내가 간절히 원하고 자주 느끼는 희망, 그 희망의 메시지를 너희에게 가져오고 싶다. 그러나 나의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우리의 성스런 마음들을 통해, 지금이야말로 너희 모두가 매일 우리의 말씀들과, 우리가 너희 모두에게 전하는 경고들 안에서 진실을 알고, 두려움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류가 완전히 상실한 경각심과, 분별력과 지혜와, 속성들을 일깨워야 할 때이다.

그러나 나의 사랑은 이 행성에 반영할 수 있는 자비의 거울들을 위하여 아주 큰 문을 열어준다. 기도하는 마음과 충실한 혼들을 통해서뿐만 아니라, 봉사자들과 일관성 있는 사람들과, 경배자들과, 자원봉사자들 및 모든 신자들을 통해서뿐만 아니라, 또한 하느님의 어머니께서 그분의 자녀들에게 매우 가까이 계시기 위해 강림하실 때마다, 세상에 가져다 주시는 성스런 창조의 거울들을 통해서, 그들이 내 평화의 우주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

이 세상에서 평화가 방해를 받고 있다. 많은 혼들은 마음의 평화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더 이상 평화가 무엇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날마다 금식하는 자들과, 그들 자신들을 봉헌하는 사람들과, 아무 대가 없이 섬기는 자들의 노력으로, 나와의 새로운 만남이 있을 때마다, 하느님의 평화인, 나의 평화가 노예와 영적 압제에서 혼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많은 어둠이 있기 전에 부드러운 광선처럼 세상으로 내려올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 체스토호바의 귀부인께서는 이러한 얼굴을 통해, 이 세상에서 다시 일어나서는 안될 일을 계시하시기 위해 오셨다, 왜냐하면 언어와, 나라와, 민족과, 심지어 문화들에 관계없이 모두가 형제들이고 자매들이기 때문이다. 비록 그들이 다를 수는 있지만, 본질적으로, 모두는 하느님의 자녀들이고, 모두가 동등하게 고려되며, 너희를 구속하기 위하여 너희에게 오는 동일한 은총과 동일한 빛 아래에 모두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 아드님의 요청에 따라, 나는 다시 세상의 빛을 점화시켜 각 마음 안의 내적인 빛이 사라지지 않도록 한다. 왜냐하면 내 아드님의 빛이 인류의 마음들 안에서, 심지어 나라들의 자의식에서 사라진다면, 이 모든 것이 어떻게 끝나겠느냐?

그것이 긴급하게 있기 때문에 나는 너희에게 이 메시지를 전하러 왔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다른 것을 말할 수 없다. 그러나 내 말들을 통해, 그리고 무엇보다도, 너희를 위한 내 사랑의 느낌을 통해서, 너희는 오늘 심각한 어떤 일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음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천국의 문은 너희 가운데 있는 나의 임재를 통해 여전히 열려 있다. 그리고 이 문을 통해서, 너희의 기도들과 간구들이 하느님께 도달할 수 있다, 왜냐하면 수호 천사가 이 제물을 아버지의 성심께 바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서 마음의 기도에 헌신한 진정으로 진실한 혼이 적어도 한 명 이상 존재할 수 있다면, 얼마나 많은 일들이 지금 이 순간에 피해질 수 있겠느냐!

기도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기도로 그리고 각 기도에서 표현된 말씀의 능력으로 너희가 믿는 것이 필요하다.

지금 이 시간에 전 세계에 두루 있는 나의 모든 자녀들에 의해 형성된, 행성적 기도의 네트워크를 계속 강화하고, 내 아드님의 성심께 기도하는 모든 혼들과 함께 이 기도의 네트워크에 연합하여라, 왜냐하면 따라서 하느님의 자비의 거울들이 이 세상에서 일할 것이고 모든 것을 변형시킬 수 있으며 모든 것이 안도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또한 세상의 모든 필요성들과 상황들에 더해서, 기후 변화를 겪고 있는 내 자녀들과, 그들 자신의 나라들에서 망명한 사람들과, 심지어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내 마음과 나의 시선을 둔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폭력은 굳어지고 있고 이것이 이 세상을 혼돈과, 역경과 위험과, 임박한 위험에 처한 행성으로 만든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더 이상 서로 존중하지 않고, 홀로 서로에게 경의를 표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형제들 사이에서 그들은 오로지 서로 침해하고 상처를 주며 살기 때문이다.

이것은 이 행성의 모든 사람들의 사회를 취약하고 적대적이며 연약한 사회로 만든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기도를 통해서 해결될 수 있다.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아마겟돈을 겪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기억하기 때문에, 큰 결과들을 기대하지 말라, 그리고 이것은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다. 그러므로, 너희의 가족들이 함께 있거나 또는 헤어져 있더라도, 그들 안에서 강화될 수 있도록 그리고 일치를 강화시키는 것이 너희에게 중요하다,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를 인식하지도, 존중하지도 않을 정도로 지난 10년 동안, 가족의 일치도 파괴되었다.

너희의 모든 어려움들과 시험들을 내게 가져오면, 내가 너희의 가족들을 돌볼 것이다. 평화를 이룩하는 자들이 되어라, 내 아드님의 손들 안에 든 도구들이 되어, 하느님의 프로젝트의 주요한 작은 단위가 그것을 수행하기 위해서 온 뜻을 성취할 수 있도록 하여라.

오늘날, 모든 것이 시급하다. 변화가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기에, 체스토호바의 귀부인께서 그분의 자녀들의 눈들을 뜨게 하기 위해서 그분 자신을 보여주시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세주이신 그리스도님의 법규들이 행성으로서의 지구에 내려올 수 있도록 제단의 가장 복된 성사 앞에서 기도해야 하고 철야를 시작해야 한다.

오늘, 나는 너희를 위한 겸손한 청원을 가지고 왔다. 그것은 나와 함께, 너희가 내 아드님을 경배하여, 너희가 하느님의 어머니의 느낌에 동행하면서, 그분의 모든 자녀들이 그들이 현재 있는 어둠에서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 아드님께서는 시대를 두루 통해, 그리스도님의 사랑의 희생물들로 그들 자신들을 바친, 많은 성인들과 많은 현인들처럼, 아마도 그들이 할 수 없다고 믿었던 어떤 것을 봉헌할 수 있고, 어떤 것을 할 수 있는, 그분의 사랑의 희생자들이 필요하신 것이다.

이것은 나의 은총으로 이 행성에 개입하기 위해서 내가 가진 유일한 치료법이며, 거기에는 하느님의 사랑의 희생자들이 되기 위한 청원자들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이 순간을 위한 하느님의 계획이 의미하는 것에 앞서 식별함과 성숙함으로 너희를 이끄는 것은 내적 태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우리가 동유럽의 평화를 위해서 지극히 복되신 성체 조배를 진행하기 전에, 이것이 조배의 침묵 속에서, 너희의 마음들과 혼들이 너희의 각각의 지향들과 간구들뿐만 아니라, 온 세상을 위해, 발생하는 모든 일을 위하여, 하느님께 봉헌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차려서, 온 세상에 걸쳐 불의를 경험하는 마음들 안에, 하느님께로부터 멀어진 마음 안에, 더 큰 안정이 성립되고 더 큰 균형을 나타내도록 하는 것이다.

이에 앞서, 나는 중요한 것을 너희에게 말하고자 한다: 우리의 성심들, 즉 예수님의 성심과, 티 없으신 마리아님의 성심께서, 내년에 평화와 안도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북유럽 국가들에서 영적으로 활동하는 은총을 가질 것이다.

그 순간, 이 행성의 북반구는 내적인 측면들에서 강화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나는 여기 포르투갈에 있는 나의 자녀들이 너희 모두와 인류를 위해 수행하는 것이 중요한 과업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이 대의를 위하여 너희가 기도하기를 바란다.

처음으로, 나는 러시아에 들어갈 수 있게 될 것이다. 몇 년 동안 나는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 그리하여 나의 티 없는 성심이 이 나라의 토양에 뿌려지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천사들이 나의 자녀들과 함께, 이 성스런 사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이를 위해 많은 기도를 할 것을 너희에게 부탁한다.

세상의 평화를 위해, 전쟁과, 갈등들과 민족들과 나라들 사이에서 모든 긴장의 종식을 위해, 주님을 경배하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를 경배합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모든 것을 이끄시는 천상의 아버지시여,
당신께 순복하는 저희의 봉헌을 받아주시옵고,
당신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랑의 좁은 길을 통하여 저희를 인도하시옵소서.

아멘.
(세 번)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신성하신 어머니, 당신께서 저희에게 주신 모든 것에 감사를 드리나이다!

이 모임에서, 저희는 주님을 공경하나이다

저희를 소개합니다

Associação Maria (마리아님 협회)

동정녀 마리아님의 요청으로 2012년 12월에 설립된, 신성한 임신을 하신 어머니이신, 마리아님의 단체는, 어떤 제도화된 종교와 관련이 없는 종교 단체입니다. 그것은 철학적-영적이고, 초교파적이며, 인도주의적이고, 자선과 문화적 성격을 지닌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님과, 동정녀 마리아님과, 요셉 성인님에 의해 전달되었던 교육을 통해 지시된 모든 활동들을 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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