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의 마음들이 내 사랑의 힘으로 치유되고 회복될 때까지 나는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인간의 원망과 경향들의 마지막 문들이 너희의 자의식들 안에서 닫힐 때까지 나는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너희가 내 마음의 평화와 자비의 대사들과, 시대의 끝의 사도들과, 마지막 날들의 나의 동반자들로 불려지기 위해서 준비될 때까지 나는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내 말이 잠잠해지고 나의 영이 너희의 모범들을 통해 말하기 시작할 때까지 나는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그날에, 나의 마음은 물러갈 것이고, 오래 전부터, 나는 삶 안에서, 인간의 세포 안에서, 육신과, 혼과 신성 안에서 생명을 되찾기 위해 침묵 속에서 나 자신을 준비할 것이고 따라서 나의 마지막 약속을 성취할 것이다.
나는 그 전이나 후에 오는 것이 아니라, 모든 혼들이 준비된 마음들로 주님 앞에 설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질 수 있도록, 적절한 때에 올 것이다.
나는 마음들의 깨어남과 회개의 정확한 시점에 올 것이다. 너희의 눈들이 나의 것들을 들여다보기 위해서 준비되고 나의 존재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가 내 아버지의 뜻으로, 세상에서 한 때 시작했던 것을 나와 함께 완성하기 위하여, 나와 함께, 내 안에서 영광을 드릴 준비가 될 때 내가 올 것이다.
그 날과 그 시간이 올 때까지, 나는 여기에 있을 것이다, 그래서 너희가 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내 말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하며, 그래서 너희가 내 마음 안에 있는 은총과 평화를 여러 번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
여전히 메마르고, 고통스러우며, 희생과 순복의 시간이 있을 것이다. 십자가의 시간이 있을 것이고, 그 시간은 나의 동료들 안에서, 나의 것과 비슷한 마음을 만들어, 오류들과 배신들과, 비참함들과 무관심을 초월하는 가능성과, 용서를 넘어 그리스도적이고 자비로운 사랑으로 살 수 있는 마음을 만들어 줄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십자가의 마음을 갖게 하기 위해서 내가 너희에게 부여하는 기회로서 너희의 날들에 속한 모든 시련을 이해하거라, 이는 순교된 마음이 아니라, 오히려 너희가 완전하게 그것을 사랑함으로써 사랑으로 단련된 마음이다.
너희를 주님께 더 가까이 데려가는 각각의 삶의 상황에 감사하여라. 이 시대의 십자가와 함께 각각의 발걸음은, 내가 그랬듯이, 너희가 너희의 주님을 본받고 십자가를 껴안는 만큼, 영 안에서 성장하도록 너희를 만들 것이다.
그 십자가를 밀어내지 말고, 희생을 피하지 말며, 포기를 회피하지 말고, 인간의 정의를 위해 싸우지 말고, 오직 천국을 바라보며 이렇게 말하여라:
주님,
제 마음을 준비된 마음으로,
십자가의 마음으로,
탄력성뿐만 아니라, 사랑하고, 용서하며
자비를 간구할 수 있는 능력으로,
당신의 마음과 비슷한 마음으로 만들어 주시옵소서.
이것이 너희의 삶들을 위한 나의 뜻이고, 너희의 날들과 너희의 자의식들 안에서 각각의 공간을 거룩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나는 너희에게 나의 은총과, 나의 현존과, 나의 성스런 말과 나의 신성한 축복을 남긴다.
너희의 스승이시며 주님이신,
그리스도 예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