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운 그리스도님의 특별 발현 메시지, 독일, 퀄른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아도나이, 엘리, 올람이시여,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자녀들을 위해 중보해주시옵소서. 세상과 그의 인류를 위해 중보해주시옵소서. 아직 당신의 자비의 일부로 있지 않은 이들을 위해 중보해주시옵소서. 당신 영의 신성한 가치들을 알 수 있도록 그들을 허용해주시옵소서. 이것이 제가 당신의 두 번째의 인격을 인류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여기로 온 이유이나이다.

나는 수많은 상처들이 야기되었고, 수많은 순교들이 자행되었던 땅에 왔고, 그곳은 나의 수난보다 더 강력한 상황들이 실행되었던 곳이다.

흘려졌던 이 무고한 피를 위해, 사랑에서 멀어져 수많은 후유증들을 야기시켰던 이들을 위해, 오늘 나는 나의 손들에 성배를 가지고 온 것이다, 그래서 이 구속의 만찬에서, 독일이 필요한 속죄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너희의 창조주의 성심의 힘이 대승리하도록 하는 것이다.

오늘 내가 소중히 간직되고 보호되는, 남미에서 가져온 이 성배 안에, 내가 인간의 불의로 희생되었던, 어린 양의 영적 피를 가져왔다; 인류의 악을 종식시키기 위해 그분 자신을 바치셨던 하느님의 어린 양이시다.

그리고 비록 많은 세대들이 이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했고, 인류 안에 악이 계속 생겨났음에도 불구하고, 땅의 지구 그 자신의 문명에 큰 유린들을 불러일으켰던 것은 바로 이 땅의 존재들의 동일한 오류였다.

그러나 나의 수난의 법규들과 공로들을 통하여, 나는 영적인 수준에서 필요한 회복을 혼들과 본질들에게 부여하기 위해, 하느님의 어머니와 함께 독일에 도착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 그리하여, 나는 다시 한번 인간의 안팎에서, 이 종족의 본질과 표현에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할 수 있을 것이다.

태초부터 아버지께서 나에게 인정해오신 권능으로, 나는 과거를 끝내기 위해 왔고, 나는 나의 빛으로 겪었던 고통을 지워버리기 위해 왔으며, 독일과 세계에서 남녀들이 이 성심의 사랑에 대한 가치를 인식할 수 있도록, 때때로 하느님의 사랑을 가지고 세상에게 공급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분의 성심의 본질로 그것을 치유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세상에 그 자신을 제공하는 것으로부터 남녀들이 이러한 성심의 사랑에 대한 가치를 인식할 수 있도록, 나는 나의 자비를 가지고 너희에게 평화의 성심을 주러 온 것이다.

이것이 인류에 의해 모욕을 당해온 그리스도, 예수의 성심이며, 그의 가장 깊은 곳에는 세상과 인류 위에 부어지기 위해서 오는 그분의 사랑의 불꽃을 간직하여 그것이 구속받고 용서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천상의 우주들 앞에서, 오늘 나의 현존은 독일 위에 있으며, 이 만남으로 인해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의 두 번째의 인격인, 하느님의 아들의 부르심에 응답해온 혼들의 가장 내밀한 곳에서 오늘 꽃피기 시작할 새로운 이야기를, 하느님 아들의 손들이 아버지의 빛의 책에 기록한다.

독일은 나의 성심 안에 항상 있어왔다. 독일은 형제애와 사랑과, 환대와 희망의 가치들에 눈을 뜨는 구속받은 문명으로 일어설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그의 영적인 경로를 발견해야 한다.

나는 너희가 고통받았던 독일을 기억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나는 천상의 아버지 앞에서 그의 사명을 완수해야 하는 새롭게 된 독일을 너희가 기억하기를 바란다.

내 마음이 에콰도르를 비롯한, 세계의 여러 나라들을 봉헌하기 위해 그 자신을 바쳐왔던 것처럼, 오늘 나는 하느님의 신성한 계획에 독일을 봉헌하기 위하여 내 마음을 바친다. 그 계획은 극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잉태되고 창조될 것이지만, 2천여 년 전처럼, 단 12명의 사람들로, 독일에서 하느님의 이 계획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들 속에서 번창하고 조용히 깨어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나의 현존 앞에서, 나는 이 나라의 영적인 원형을 너희에게 가져오고, 하느님께서 태초부터, 그의 잉태부터 줄곧 생각하셨던 나라이다.

이러한 원리가 듣는 이들의 마음들 속에서 깨어나기를 바라고, 주님의 성배에 의해, 하느님의 자비로 깃들어진 법규들과, 하느님의 은총으로 깃들어진 법규들과, 숭고한 치유로 깃들어진 법규들이 이 시대를 두루 통해서 발생했던 고통을 지워버리기를 바라며, 하느님을 섬기고, 땅에서처럼 천국에서도 그분과 온전히 사는 기쁨이 마음들 속에 다시 태어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하여 너희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지만, 나의 신뢰가 너희를 강하게 할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유럽에서 기대하는 것은 매우 크고, 모든 것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어 나중에 이것이 큰 것에 반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내가 너희에게 베푸는 영성체를 통하여 너희의 내적 법규들이 쇄신될 수 있도록, 시대가 쇄신되고 그래서 영들이 나의 은총 안에서 그들 자신들을 쇄신할 수 있도록 하느님의 어린양의 성배의 피를 따라 살 수 있는 너희 자신들을 헌신하여라.

오늘 특별한 헌신과 위로의 영으로, 나의 성심은 독일에 그의 광선들을 비추고, 매우 알려지지 않고 심오한 경험들이 해소되도록 하여라.

혼들은 그들의 영적인 우주에서, 나의 중보에 의해, 그들이 오류들의 사슬들에서 그들 자신들을 해방시키기 위하여, 그리고 내 마음의 사랑의 향유에 의해서,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기 위하여 필요한 도움을 받는다.

내가 쾰른을 선택한 것은 너희가 나에게 문을 열어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단 하나의 혼이라도 나에게 문을 열면, 그 혼은 더 많은 혼들에게 문을 열어줄 것이다.

주변을 둘러보아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는지 너희가 들어서 알 것이다.

나는 나의 자비를 가장 필요로 하는 이들을 나의 자비로 이끈다.

나는 깊은 어둠 속에 사는 이들을 나의 빛으로 이끈다.

그리고 가장 고통받는 혼들을 통해, 나는 시대를 새롭게 하고, 나에게 응답하는 모든 이들 안에서 하느님의 계획을 재창조한다.

우주의 주님께는 이 순간과, 이 시간과 이 상황 속에서 도달할 수 있는 것이 크고 보편적이며 영적인 움직임이 있어왔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느님의 사랑이 현존할 때, 불가능한 것은 없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왜냐하면 하느님의 사랑은 마음들을 인도하고 마음들을 나에게서 분리시키지 않는다, 반대로, 그것이 마음들을 나의 영과 합쳐서, 나의 영이 혼들과 친교를 이루며 사는 영원한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오늘 내가 독일과 세상의 이름으로 이 영적인 잔을 들어 올리는 이유이고, 내가 너희 모두를 나의 신성한 자비로 인도하여 너희가 나의 신성한 자비 안에서 살 수 있도록 하고 너희가 매 순간 그것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

내 마음이 세상과 땅의 지구의 모든 혼들에게 그 자신을 온전히 확장하는 이 시간에, 나는 독일뿐만 아니라 듣는 모든 사람을 위해, 우리의 창조주께 이 간청을 봉헌하여, 그들이 하느님의 친밀한 영에 의해 사로잡힐 수 있도록 하고, 사랑의 깊은 불꽃이 단순한 마음들 안에서, 그들의 삶들 속에서 사랑의 본질을 다시 만나기 위해 열린 마음들 안에서 다시 솟아오를 수 있도록 한다.

신성한 은총의 에너지가 신성한 뜻에 따라 작용하고 흘러갈 수 있도록, 우리가 아는 이들과 모르는 이들을 위해, 이미 밝혀진 신비들과 아직 밝혀지지 않은 신비들을 위해 이 순간을 봉헌하자.

오늘 이 모든 광경이 제단으로 전환되어 더 많은 혼들이 그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나의 은총의 샘에 그들 자신들을 잠길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너희에게 이곳으로 올라오라고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천국의 여왕이시며 온 땅의 어머니께서 오실 때 그것은 이미 축복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가 나의 심오한 단순함을 알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우주의 주님께서는 단순하시며, 그분의 단순함은 사랑의 본질 안에 기반되기 때문이고, 이 사랑은 때때로 모든 것을 새롭게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이 날의 가장 절정에 다다를 것이고, 이 때에 혼들과 하느님께서 하나가 될 것이며, 이 때 이 헌납의 봉헌에 의해서 천국이 땅으로 내려올 것이다.

오늘, 땅의 지구의 모든 인류에 의해 그리고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을 통해 새롭게 되는 이 희생은, 온 독일의 내적이며 영적인 치유를 위해 귀중하게 바쳐진다.

2천여 년 전에 나는 너희에게 매우 단순하지만 매우 큰 것을 가르쳤다. 그리고 오늘 나는 너희에게 다시 한번 내적으로 나를 본받고, 오늘 내가 사랑의 전부를 담아서 가져온 주님의 영적인 잔을 통해 나와 일치할 것을 너희에게 요청하여, 이 성스러운 테라핌이 너희에게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한다.

내가 최후의 만찬에서 나의 제자들 가운데서 있었을 때, 지상의 모든 존재들에게 사랑을 발산했던 내 마음이 깊이 열렸을 때, 나는 아버지께 그 빵을 축복해 달라고 청했고, 그분의 영이 그 위로 내려오셨고,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받아라 그리고 그것을 모두 먹어라, 이것은 죄들의 사함을 위해서 인류에 의해 내어줄 내 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도들은 내 몸을 먹었고, 하느님의 지혜가 그들의 혼들에게 들어와 시대의 끝까지 나의 현존에 대한 증거를 전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 나는 이 물질적인 성배를 영적인 성배의 이름으로 봉헌하고, 이 성배가 하느님의 희망의 작은 배를 만들기 위하여 오늘 특별히 남미에서 왔으며, 이는 아무도 막을 수 없을 것이고, 대륙들 사이에서 의기 양양하게 활동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그분의 성령으로 그 성배를 축복하셨고, 그 포도주는 어린 양의 피로 전환되었으며 나는 나의 사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받아라 그리고 이 성배에 담긴 모든 것을 마셔라, 이는 인류에 의해 그리고 특히 오늘 날 독일에서 흘려질 나의 피의 잔이기 때문이고, 죄들을 사하고 무고한 마음들 안에 있는 모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흘려질 내 피의 성배이기 때문이다.”

이분께서는 인간에게 그분의 사랑의 깊은 증거를 제공하시기 위해 때때로 그분의 자비를 흘려주시는 성체와 성혈 안에 현존하시는 하느님의 아들이시다.

결국, 내가 독일에서 완수하기 위해 온 사명은 완수되어왔으며, 혼들이 나에게 바치는 응답에 의해 앞으로 계속될 것이다.

이제 나는 마음들이 나에게 준 이러한 사랑의 느낌을 나의 마음 속에 간직하고 천국으로 돌아갈 것이고, 따라서 아버지께서 그분의 상하신 마음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도록 아버지게 그것을 보여드린다.

지극히 사랑하시는 창조의 주님이시고, 무한하고 숭고하신 영이시여, 독일의 마음들 안에 당신의 자비를 솟아나게 하시어, 모든 사람이 당신과의 친자관계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하시고 따라서 당신의 신성한 사랑의 계획이 성취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아멘.

내가 두 번째로 지상으로 오는 곳인, 우주로 떠나기 전에, 나는 너희가 나의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로 나에게 작별인사를 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너희의 마음들이 원시의 원천과의 깊은 연합의 경로를 다시 찾기 위해 감동되도록 한다.

나는 독일이 이 노래를 한 목소리로 듣기를 바란다. 이 노래를 아는 모든 이들이 그것을 불러 더 많은 혼들이 너희를 새롭게 하고 너희에게 구속을 주는, 나의 영의 힘에 의해 감동될 수 있도록 한다.

이 노래의 제목은: "나의 존재의 이유"이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