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신을 온전히 바치는 혼의 기도

그 자신을 온전히 바치는 혼의 기도

            

2019년 8월 28일, 우리의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기도를 전달하셨습니다:


주님이시여,
제가 당신을 느끼지 못하거나 당신을 알아보지 못한다면,
저는 당신께 순복하옵나이다, 예수님,
왜냐하면 제가 체험하고 통과해 가는 모든 것은
더 큰 배움의 일부라는 것을
제가 알기 때문이옵나이다.

제가 당신 안에서 유지되길 바라옵나이다,
비록 때때로 당신께서 저에게 멀리 떨어져 계신 것처럼 보일지라도,
마침내 성체 안에서
당신 자신을 드러내 주시옵소서.

이 성스런 만남이 당신의 좁은 길 위에
영원히 남아있어야 하는 이유가 되게 하시옵소서,
왜냐하면, 비록 제가 광야들과, 시험들이나
도전들을 통과해 간다 하더라도, 저의 예수님,
당신께서 그곳에 계실 것이라는 것을
제가 알기 때문이옵나이다.

당신께서는 제가 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당신께서 보시는 것이나 당신께서 하시는 것 때문에
당신께서 고통스러우실 때에,
제 안에 머무르시옵소서.

그래서, 예수님, 비록 제가 불완전하고
제가 실수를 한다 하더라도,
제가 제 자신을 온전하게 드리나이다.

주님이시여, 당신께서 당신의 일의 일부를 달성하실 수 있도록,
제가 당신께 제 자신을 드리나이다,
따라서, 당신께서 모든 것에 상관하지 않고 현존하고 계신다는 것을
혼들이 확언할 수 있나이다. 

비록 지금은 당신께서 당신 자신을 보여주실 수 없다 하더라도,
예수님, 저를 당신 곁에 잘 간직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모든 일들에 대한 통제권을 잃어버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랑과 섬김 안에서
저를 당신과 비슷하게 만드시옵소서,
왜냐하면 당신의 것은 권능과 영광이라는 것을
제가 알기 때문이옵나이다.

주님이시여, 당신의 무한한 사랑의 기반 위에서,
제가 새로운 인류를 세울 수 있도록,
당신의 마음 안으로 저를 받아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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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녀 마리아님의 요청으로 2012년 12월에 설립된, 신성한 임신을 하신 어머니이신, 마리아님의 단체는, 어떤 제도화된 종교와 관련이 없는 종교 단체입니다. 그것은 철학적-영적이고, 초교파적이며, 인도주의적이고, 자선과 문화적 성격을 지닌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님과, 동정녀 마리아님과, 요셉 성인님에 의해 전달되었던 교육을 통해 지시된 모든 활동들을 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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