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8일, 일요일

매일의 메시지들
성삼위의 신성한 잉태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님의 매일의 메시지,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가 마리아님으로부터 전달받음

새벽녘의 새들처럼, 나는 천국에서 너희를 향해 왔다. 나는 태양으로 옷을 입은 귀부인이며, 땅의 지구에서 자녀들에게 영원한 평화의 시간을 알리는 분이시다. 나는 너의 마음을 위한 사랑의 빛나는 별이시다. 나는 주님의 종이며, 너의 혼에게 높은 곳들의 자비를 가져다주시는 분이시다.

너의 마음이 모든 존재 위에서 전능하신, 주 하느님을 공경하기를 바란다. 너의 혼이 은총으로 받은 경이로움들을 찬양하기를 바란다. 나는 너에게 나의 티 없는 성심을 제공하여, 너의 내면 세계가 어두운 밤 속에 비쳐질 수 있도록 한다.

내 앞에서 생명을 깨우고, 나의 희망 안에서 구세주의 돌아오심을 기다려라. 오직 내 말 안들 안에서 안도감과 사랑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보호하는 망토를 신뢰감으로 껴안아라. 나는 나의 자녀들 한 사람 한 사람과의 재연합이라는 신성한 희망을 품고 천국에서 왔다. 나는 새로운 시대를 위해 마음들을 준비시키고, 기도의 티 없는 열매는 천국들의 문들을 여는 열쇠이다.

매일 나의 얼굴을 보며 미소를 지어라. 나는 나를 향한 너의 참된 사랑을 깨닫고 있음을 안다. 나는 네가 얼마나 많은 발걸음을 봉헌으로 내딛었는지를 알고 있다, 나는 네가 너의 마음을 위한 피난처와 빛을 찾아 걸어왔는지 알고 있다. 나는 너에게 위대한 천국들의 구속과 평화를 주기 위해 높은 곳들에서 너를 향해 온 것이다. 네가 나의 모성적 성심의 현존을 알아볼 수 있도록 나는 천국에서 왔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주님께서 오늘 너희의 마음들을 위한 사랑과 평화에 속한 그분의 은총들을 봉헌하면서 너희를 축복하신다. 너희가 하느님을 향해 일치하여 너희의 마음들을 드높일 때, 사역과 생명이신 신성한 자비가, 잠들고 고통받는 마음들로 스며들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우리가 지금 평화의 시대에 있음을 너희에게 알리고자, 나는 너희에게 온 것이고, 이 평화는 모든 혼들에게서 끊임없는 사랑의 기도를 통해 잉태될 것이다.

오늘 나는 기도라는 성스런 속성을 통해 마음을 드높이라고 너희를 부르고 이 드높임의 다리에서, 나의 티 없는 성심이 너희를 지원할 것이다. 너희의 기도들을 필요로 하는 혼들이 많이 있다. 굳건함과 사랑으로 실현된 기도의 한 마디 한 마디는 세상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나의 작은 자들아, 인류가 살아가는 이 어려운 시기에, 참된 기도 하나하나가 세상에서 반대되는 행동들의 영향 속에 그들 자신들을 잃어가는, 지상에서의 혼들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나의 사랑하는 빛의 병사들아, 너희는 나의 성심 깊은 곳들에서 너희의 마음들을 확언해야 한다, 왜냐하면 평화의 어머니인, 내가 그들의 메아리에 귀 기울일 것이기 때문이다. 구원의 시간은 여전히 하느님과 멀리 떨어져 있는 마음들에게 천국들에서 내려올 마지막 은총이다.

나의 작은 자들아, 알아라: 하느님께서는 많은 자녀들이 매일 그분의 성심을 거스르는 잘못을 저지르더라도 너희의 마음들을 사랑하신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보호받지 못한 마음들의 전 세계적인 회복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나의 모성적 빛이 우루과이 위에, 특히 매달 흠숭의 집에서* 나를 기다리는 모든 마음들 위에 내려오고 있는 중이다.

너희의 순례하는 삶들 속에서 너희의 눈들의 빛남이 나의 영원한 빛을 닮기를 바란다. 나는 곧, 12월 이달 말에, 너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주님 안에 사는 순수한 영들에게 새로운 꽃들이 피어날 것이다. 나는 하느님 안에 살도록 너희를 부른다.

너희를 인도하시고 너희를 사랑하시는 분,

삼위일체의 신성한 잉태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 우루과이, 파이산두에 있는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