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3일, 금요일

발현들
신성하신 어머니의 발현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 마리아님의 정원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우주의 빛의 현존을 통해 모든 고통이 치유될 수 있도록 나의 성심은 인류의 비참함을 해방하기 위해서 세상에 존재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다시 한번 이곳에 와줘서 고맙다. 나를 필요로 하고 그들의 고통을 치유해야 할 더 많은 자녀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너희의 팔들을 벌려라. 그러므로 그것은 너희 앞에 있는 것이 하느님의 성심이므로, 나의 티 없는 성심의 현존을 존중하고, 또한 너희 앞에 있는 내 아드님의 성심을 존중하여라.

기도하자, 평화가 각자의 마음 안으로 도달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그러면 세상에 평화가 깃들고 전쟁들이 멈춰지며, 원수가 세우고자 하는 모든 것은 내 성심의 강력한 힘으로 제거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인류를 위해 중재할 수 있도록, 너희 모두는 매일 나의 성심과 일치해야 한다. 따라서, 나는 너희를 내 아드님에게, 너희 각자가 사랑의 높은 사제와 깨달아야 할 이 사랑스런 만남으로 너희를 인도할 올바른 경로들로 너희를 인도할 수 있을 것이다.

너희의 마음들 안에서 내적으로 내 아드님과의 친교를 실행하여라, 그러면 그런 다음에, 내 평화의 계획의 한 부분이 세상에서 실현되고 있는 중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 각자가 내 아드님 안에 살고 있으며, 그분의 사랑의 불과 그분의 성심의 불꽃에 대한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평화의 왕국이 내려올 수 있도록 다시 너희의 팔들을 벌려라. 나의 자녀들아, 이 평화의 과업은 내 자녀들의 각자 안에서, 다시 구속되어야 할 이 인류의 각 세포 안에서 매일매일 이루어지는 것임을 알아라, 그리고 하느님께 용서를 구하여 그것이 내 영의 불에 의해, 내 아드님의 자비로운 불에 의해, 그리고 성령님의 강림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한다.

오늘 나는 너희와 함께 기쁘다, 왜냐하면 너희가 나를 향해 다시 인도되고 있는 중인 하느님의 혼들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마음으로부터 너희 자신들을 새롭게 하여 너희가 아버지를 필요로 하고 이 마지막 시간에 그분을 경외해야 하는 이 온 세상에서 나의 불꽃과, 내 평화의 불꽃과, 내 사랑의 불꽃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오늘 내가 매일 세상에 두는, 평화의 기도를 나는 나의 손들에 들고 있다. 나는 이 기도를 너희에게 계시하기 위해 왔다, 왜냐하면 이 기도가 너희를 내 아드님에게로 곧장 인도할 것이고, 너희의 사랑과 기도들에 의해 치유되어야 하는 그분의 채찍질당한 성심 안에 너희를 안치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여전히 상처들을 받은 인류의 마음인, 그분의 성심을 고칠 것이다.

은총들의 귀부인이시여,
평화의 영이시여,
저희의 마음들 속에서
불꽃처럼 솟아나소서.

아멘.

이 기도로 너희는 나의 티 없는 성심을 공경할 것이고, 너희가 내 평화의 영에 의해 구원의 대상으로 택해질 것이다.

세상이 나와 함께 마음들의 연합에서 구속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평화의 어머니로서 나는 모든 사람, 특히 나에게서 그들 자신들을 멀리해온 자들과, 나의 자녀들을 돕기 위해 온다는 것을 너희가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구속의 경로를 계속 걸어가기 위해서는 나의 성심을 필요로 한다.

나의 마르지 않는 자비의 샘에서 마셔라. 이 인류에게 부어지고 있는 것은 바로 내 아드님의 샘과 같으며, 하느님 안에서 새로운 영과, 내 자녀들 각자의 마음을 위한 새로운 화해를 발견하는 것이 필요하다.

세상이 구속에 이르면, 내 평화의 계획들은 달라질 것이고, 모든 사람이 천국들에서 땅의 지구로 내려오기를 기다리는 나의 우주의 조화를 이루며 살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내가 여러 세기들에 걸쳐, 내가 너희에게 오직 기도만을 요청해 온 이유이다, 왜냐하면 나의 자녀들의 잘못들이 매우 크기 때문이고 모두는 하느님께 용서를 구하며 그들-스스로 화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그렇게 했다면, 오래 전에 선포되었던, 평화가 다스렸을 것이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이 여전히 내 말을 듣지 않는다면, 내 마음이 모든 사람을 회심으로 초대하고, 나의 불꽃이 내 자녀들 각자 안에서 계속 솟아오를 수 있도록 내 마음의 왕국에서 하느님을 만나도록 모든 사람을 초대하는 것과 같은 말들을 반복하는 것 외에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

기도 안에서 나와 함께 계속 나아가거라, 왜냐하면 내가 모두를 이 기도의 학교로 데려와 너희가 너희의 삶들을 내게 온전히 맡기고, 그렇게 함으로써 너희가 내 아드님을 신뢰하게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내 아드님께서 너희 가까이에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그분께서는 멀리 계시지 않으시며, 그분께서 너희를 발견하실 수 있도록 하고 그분께서 그분의 마음을 달래시는 데 필요한 안식을 얻으실 수 있도록 다만 너희는 너희의 마음들을 열어야 한다.

너희가 내 아드님에게 너희의 마음들을 열면, 영원성이 너희에게 보여질 것이고, 이렇게 하여 이 세상에서 길을 잃은 많은 자녀들과 기도를 믿지 않는 자녀들인, 다른 자녀들이 그것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내 믿음의 힘과 나의 티 없는 성심의 힘이 다시 한번 대승리를 해야 하고, 따라서 내 평화의 사명이 실현될 것이다.

오늘 나는 나의 자녀들, 곧 순수하고 진실한 그들의 마음들로 나의 왕국에 오는 참된 자녀들을 축복하고 싶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녀들아, 미소를 지어라, 왜냐하면 내 마음 속에는 어른자녀들뿐만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모든 어린아이들도 있기 때문이다. 너희가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나는 내 아버지의 왕국으로 너희 모두를 데려간다. 오늘 나는 너희를 하느님과 하나 되게 하기 위해서 내 모성의 품으로 안는다.

나의 자비로운 불과 나의 티 없는 사랑이 너희의 삶들을 정화할 수 있도록 마음의 어떤 역경을 이 나무 아래에 남겨두어라. 너희가 "고통"이라고 부르는 것을 하느님께 맡겨라. 기도는 너희를 회복시키고, 너희를 인도하며, 그것이 나와의 만남으로 너희를 인도할 것이다, 왜냐하면 내 평화의 눈들과, 나의 자비로운 빛이 너희 각자가 하느님 앞에서 너희 자신의 구속을 위해서 여행을 해야 할 새로운 경로를 밝혀 줄 것이기 때문이다.

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성령님께서 너희의 마음들 안에 생명이 되시기를 바란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