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하느님, 저는 당신을 믿사옵나이다...(x3)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든 너는 나에게 가까이 있도록 격려를 받아왔고 그것은 내 마음의 승리와, 어떤 역경과 혼란이나 속임수를 넘어 지상에서 하느님의 계획에 속한 대승리의 일부이다.
죄들이나 불완전함들에도 불구하고, 나의 현존 안에서, 오늘 네가 여기에 있도록 나를 격려해왔다, 왜냐하면 나는 순수해지는 너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네 자신에게서 자유로워지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나의 동료들과, 나의 친구들과 사도들에게 드러내는 나의 계획의 완전함으로, 네가 나의 곁에서 걸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비록 모든 것이 변해왔고 장소가 달라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는 나를 신뢰해왔고 나를 발견하러 왔다. 이것이 바로 온전한 신뢰와 순복으로 주님의 경로들을 따르는, 선한 혼의 순종이 가져오는 것이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에게서 나오는 빛인, 나의 빛이 대승리를 하도록 하는 것이다.
오늘 나는 너를 봉헌하고 새롭게 하는, 사제로 온 것이다.
나는 항상 있었던 나의 은사들을 다시 맡겨놓으려고 온 것이지만, 나는 너의 삶의 모든 것을 새롭게 하여, 네가 계속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내가 너에게 말해왔듯이, 내가 너의 삶과 너의 자의식을 위해 제시하는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네가 니의 곁에서 걸을 수 있도록 한다.
나를 따르기 위해 용기를 내어라 그러면 너는 나의 발걸음들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나의 양들을 내 마음의 이 마구간으로 인도하여, 그곳에서 내가 그들을 위로하고, 내가 그들을 지키며 나의 구속하는 사랑을 통해서 그들을 응시하기 때문이다.
오늘 나는 너의 삶과 자의식, 그리고 영을 새롭게 하는 그 사제이시다. 나는 너의 혼에 힘을 주어, 너의 삶을 세상을 위한 평화와 선의 도구로 되돌리는, 나의 소중한 계획을 포기하거나 잊지 않도록 하는 사제이시다.
오랜 순례자여, 가장 사랑하는 제자이자 내 아버지의 종이여, 너의 별을 보아라. 너의 기원을 보고 너희 형제관계를 엿보아라; 무슨 일이 있었든 간에, 너는 결코 그것에서 결코 분리되지 않는다.
다시 너의 존재와 너의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이 어려운 시기에서 생존하기 위해 너의 형제자매들과 하나가 되어라.
그러므로, 세상을 복음화하고 어둠 속에서 타락하고 길을 잃었던 자들에게 하느님의 지고한 자의식을 전하는 최종적인 목표를 가지고 너를 인도하기 위해서 사도들과 함께 있었듯이, 나의 성심도 네 가운데 있을 것이다.
온 우주에서 찬란하고 장엄하게 있는, 내 사랑의 힘을 보아라.
내가 너에게 내딛으라고 요청하는 각 단계에서, 어떻게 내가 너의 삶과 너의 내적 자아를 새로운 방식들로 인도하는지 보아라.
나의 발걸음들을 뒤로 남기고 떠나지 말며 항상 나를 찾아라, 그래서 네가 나의 경로들에서 나의 뜻을 볼 수 있도록 하고, 나의 뜻은 너의 뜻이 아니라, 나를 통해서, 내가 양심들을 위해 표현하는 모든 것을 통한 내 아버지의 뜻인 것이다.
나는 너에게 감사하며 너를 격려하기 위해서 왔고, 토기가 그의 완성에 도달하고, 이 계획이 이 세상에서 성취될 수 있다는 증거로서 하느님께 바칠 때까지, 진흙처럼 계속 빚어져야 하는 새로운 존재를 마련하기 위해 왔다.
내 주위에서 나를 동행하는 열두 명의 천사들을 보아라; 그들은 최고의 권위자들이며, 나의 성체와 지극히 거룩한 몸을 경배하는 자들이다.
그들에게서 나를 흠숭하고 공경하는 사랑이 어떻게 발산되는지 보아라, 왜냐하면 나는 천국들에 계신, 성자이며, 너에게 평화와 구속을 가져다주기 위해, 모든 혼들을 위한 가르침과 말씀을 통해 나의 마음이 걸어왔던 참된 경로와, 단순한 경로를 너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너의 가운데로 내려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승천하여 나의 왕국으로 들어가도록 나는 너를 초대한다, 그곳에는 너의 형제들과, 너의 동료들에게도 평화와 일치가 있는 것처럼, 평화와 일치가 있다.
왜냐하면 형제들 사이에는 오직 사랑과 일치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과 일치를 실천하고, 모든 고통은 사랑과 연민을 통해서 치유된다는 것을 잊지 않으며 내 이름으로 그것을 증식하는 자들은 복되다.
나는 너에게 자비를 가져다준 그 자의식이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신비이고 지금 내가 너에게 계시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자비 그 자체라면, 이 신비가 너와 온 세상과, 온 인류에게 드러내고 있는 것이니, 하느님의 크신 자비가 여전히 존재하고 그분을 닮은 그분의 피조물들을 향한 그분의 무한한 경건함을 네가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자비가 너희 가운데 없다면, 동료들이여, 행동들이 수많은 혼들을 위태롭게 하고 마음들을 심연들로 빠뜨리는 곳에서, 세상이 이 시기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겠느냐?
바로 이러한 일에서 너희가, 마음들과 혼들과 자연의 왕국들을 자유롭게 하는 일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각자는 나와 함께 실천하거나, 완수하는 것을 멈출 수 없는 사명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이 시대에 너희를 부른다면, 내가 이미 다른 시대에 너희를 불러왔기 때문이며, 그 불타는 헌신은 내 마음속에서 여전히 살아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모든 것이, 심지어 영적인 삶까지도 전개되는 이 시대의 끝에서, 나의 동료들을 자아-소집으로 부르겠다고 내가 내 아버지 앞에서 했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온 것이다.
그러나 너의 기도가 강했고, 끈기 있으며 사랑으로 가득 차 있었다면, 너는 두려워할 것이 아무 것도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네가 나와 함께 기도하고, 나의 어머니와 함께 기도하며, 요셉 성인님과 함께 기도한다면, 어둠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빛은 항상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동료여,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네 자신을 정화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왜냐하면 하느님의 아들이 성전에서 하느님의 품 안에서 순복되었을 때 정화되었다면, 이 땅의 모든 혼들도 그들의 죄들과 행위들 때문에 정화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있도록 너를 도와줄 생명줄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나의 자비이다.
나의 자비 덕분에, 네가 오늘 여기에 있고, 나는 너와 세상과 함께 있다.
나의 자비 덕분에, 네가 여전히 내 곁에서 걷고 내 발걸음을 따르고 있다.
나의 자비는 어떤 죄보다, 어떤 무관심과 태만보다 강하다.
나의 자비는 모든 것들을 새롭게 하고 모든 것들을 회복시킨다.
그것은 모든 지옥과 같은 곳들에서 혼들을 해방시킬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세상의 십자가와 인류의 공포들을 질 수 있도록 나를 도왔던 나의 신성한 자비의 힘이었다.
그래서 나는 너희의 마음들과 나의 것을 가지고 이 빛의 다리를 세워, 너희가 나의 샘에서 마실 수 있도록 하고 나의 쇄신의 힘으로 너희의 영들을 양육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 시간에 너희를 봉헌하고 있는 중이고, 이 때가 대다수의 혼들이 나의 성사들과, 나의 은사들과, 나의 은총들을 필요로 해온 시기인 것이다.
너희의 눈들과 마음들 앞에서 볼 수 있는 필요성 앞에서, 세상의 무관심이나 서로에 대한 무관심으로 인하여 나는 엄청난 고통을 경험하고 있다.
만약 너희가 너희 자신들 사이에서 무관심하다면, 너희는 나에게도 무관심할 것이고, 나는 너희에게 다가갈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리고 이 시간에 나는 너희를 기다리고 있으며, 나는 여전히 내 팔들을 너희에게 뻗어 너희가 나의 손들을 잡고 이 땅에서, 너희를 넘어지게 하는 모든 돌멩이들에서 일어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너희가 너희 자신들을 다치게 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혔을 때, 나는 영과 삶에서 너희를 회복시킨다.
나의 자비는 각자의 마음과 너희 곁에 있는 각자의 형제자매들 안에서 진실을 볼 수 있도록 너희를 도와준다.
그것은 이와 같은 단순한 진리 안에 있는데 그것은 내가 매일 실천할 수 있는 너희를 원하는 것이다. 그것은 나의 사도들과 나의 신자들, 특히 십자가와 죽음에 이르기까지 나에게 내맡겼던 자들을 포함하여 내가 가르쳤던 진실이다.
내가 너희를 위해 고통을 받았다면, 동료들아, 너희는 고통받을 필요가 없었을 것이고, 끊임없이 나를 찾는 마음의 평화를 바꿀 수 있는 어떤 행동이나 방식들로 다른 사람들을 고통받게 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나는 너희 모두에게 나의 유산과 너희의 삶들의 마지막 날들까지 매일 나를 따라 살겠다는 다짐을 너희에게 상기시킨다, 왜냐하면 너희는 내 아버지 앞에서 이를 위하여 너희 자신들을 바쳐왔고, 오늘 내가 너희에게 상기시켜 주려고 와서, 너희가 불완전함과 오류들을 초월하여 너희의 동료들을 통해 나를 따라 살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고, 왜냐하면 동료들아, 완전한 것은 사랑이기 때문이다.
불완전한 마음을 사랑하는 것이 완전한 마음이다, 왜냐하면 완전한 마음은 불완전한 마음에 사랑을 끌어당기고, 완전한 마음을 공유하며, 영으로 가장 가난한 이들에게 빵처럼 완전한 마음을 나눠주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 가운데서 여러 번, 이러한 사랑을 보여주고 싶었고, 내가 너희의 마음들 속에 선물들과 은총들처럼 빵들을 나누어 주었다. 그리고 그들 중 어떤 사람은 너희가 그것을 볼 수 없었지만, 너희가 각 존재의 약속에 따라, 커다란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을 때까지, 나의 사랑은 너희를 정당화하고 너희를 구원하며, 너희를 구속시키고 너희를 회복시킨다.
나는 항상 하느님과의 연합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쇄신의 원리로서, 특히 모든 창조물과 더불어 하느님께서는 자비로우시고 경건하시다는 것을 너희가 잊지 않도록 나의 사제직을 너희에게 제공한다.
나는 너희가 정화될 수 있도록 하고 세상에서, 특히 이 지구행성의 이 절박한 시기에 가장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하여 나의 사랑을 증거할 수 있도록 너희에게 나의 은총들을 주는 것이다.
나의 품에 쉬면서 울어라, 그리고 너희를 하나로 만들고 과거로부터 너희를 자유롭게 해 줄 나의 용서의 본질을 구하여라.
울어라, 그리고 나로 하여금 너희를 깊이 정화할 수 있도록 하여라.
나의 자비는 해양들의 물과 같아서, 자의식들 속의 모든 것을 진정시키고 치유한다.
울어라, 그리고 나의 사랑이 너의 영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고 내가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새로운 거처를 만들 수 있도록 고통에서 벗어나 네 자신을 자유롭게 하여라.
나의 자비로운 마음을 느끼고, 인류의 이 중대한 시기에 평화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세상에 평화를 가져다 주어라.
시험들은 나의 신자들을 강하게 한다. 변형은 너와 함께 너를 일치시키고 정화는 너를 나의 신성에 봉헌하여, 내가 네 안에 있을 수 있도록 하고, 네가 내 안에 영원히 있을 수 있도록 한다.
이번 금요일, 나를 동행하는 열두 명의 천사들 앞에서, 우리는 너희의 주님의 성심의 보속을 기념할 것이고, 그것은 순진한 마음들이 나의 진실을 볼 수 있도록 그들에게 그분 자신을 드러내시기 위한 기획들이다.
내가 여기에 있는 동안, 나는 나를 받아들이기 위해 그들의 마음들을 여는 모든 혼들과 세상을 응시한다.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수사:
그리스도님의 현존 안에서 노래합시다: 성사들의 축복을 위하여 "오소서, 오 위대한 영이시여". 그리고 그리스도님의 이 영께서 우리 안으로 들어오시도록 허락합시다. 우리는 우리의 손들을 얹고 받아들임의 표시를 합니다.
다시 한번.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님의 성심이시여,
저희의 마음들을 당신의 신성한 자비의
성스런 불꽃들로 변화시켜 주시어,
당신의 얼굴이 커다란 인간의 마음에
자리잡힐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당신의 천상의 영광이 내려와
천상의 아버지께 영광과 존귀로,
모든 자의식들을 구속하시옵소서.
아멘. (x3)
오, 가장 사랑하는 주님이시여!
오, 가장 사랑하는 그리스도님이시여!
저희의 사랑과, 저희의 순복과, 저희의 기도를 통해
저희의 보속을 받아 주시어,
주님, 당신의 채찍질당한 마음이
당신께 대한 저희의 헌신에서 안도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아멘. (x3)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께 영광을…
동료들이여, 오늘 이렇게, 내가 이 날에 너희를 봉헌하여 너희의 영들과 혼들이 내 마음 안에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하고 하느님과 그분의 모든 천사들의 축복 아래 항상 평화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수사:
봉헌된 기름의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메노르카에서 오셨던 자매님들이 여기에 오십시오.
그리고 이와 같이하여, 나는 나의 성심의 봉헌을 통해 서로 사랑하도록 나의 모든 종들을 가르쳤고, 모든 오류와 악의를 넘어, 너희가 대승리하고 그 사랑을 실천하는 혼들을 지탱하는 사랑인, 하느님의 사랑을 얻을 수 있도록 나의 성심은 너희를 위해서 찔려졌던 것이다.
천국들에 계시고 우리를 모으시며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이신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고, 모든 마음들을 구속하는 영성체의 성찬례에서 너희의 주님의 영광을 동행하는 천사들의 존재에 감사하자.
내가 너희의 간청과 내 말을 듣는 모든 이들의 간청을 천국으로 높이 들어올릴 수 있도록, 천사들처럼, 하느님을 찬양하자.
따라서 나는 여러 가지 방식들로 봉헌된 자들을, 구속의 사도들로 삼는다.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수사:
천사들과 함께 아름다운 코도이쉬를 노래합시다.
우리는 우리의 손들을 받아들임의 표시로 유지합니다.
마리아 시마니 데 몬세라트 원장 수녀:
자, 이제 발현에 대한 짧은 이야기를 나누고, 그 후에는 우리의 주님의 요청에 따라, 우리가 약간의 묵상을 하려합니다.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수사 이야기:
때때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기억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맞지요? 왜냐하면 지도층께서 저희에게 주시는 많은 충동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일어난 모든 일을 종합해 보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고, 제가 느꼈던 것과 우리 각자가 경험했던 것이 모두 담겨 있었기 때문이며, 마치 우리가 여러 단계들과, 다른 측면들을 거쳐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 단계들을 거칠 때마다, 그분과의 만남과 경험은 더욱 깊어졌고, 모두가 그러한 경험을 인지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은 실제로 일어났던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리스도님, 당신께서는 사랑이십니다"라는 노래들을 부르고 있었을 때, 아, 실례했습니다. "그리스도님, 당신께서는 사랑이십니다"가 아니라 "사랑의 사도들"이었습니다, 그분께서는 이미 가까이 다가오셨습니다. 그것은 마지막 50번의 묵주기도가 사라지기 전이었습니다.
그분께서 내려오시기 시작하셨을 때, 저의 관심을 실제로 사로잡았던 것은 그분의 모습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지도층께서 내려오실 때, 그리스도님과, 마리아님과, 또는 요셉 성인님께서 내려오실 때, 그분들께서는 빛의 구체로 오시는데, 그것은 마치 우리가 모인 곳을 정해 놓은 것 같았습니다.
그분들께서는 우주에서 오셔서, 그분들께서는 태양계를 정하시고, 그분들께서는 지구행성을 정하시며, 그런 다음, 우리가 있는 대륙과, 우리가 있는 나라를 그분들께서 정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발현이 일어나는 방식이고, 발현이 시작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곳에서, 그분께서는 우리가 있었던, 아빌라에서 이 장소를 정하셨습니다, 그러나 특별하게 우리를 향하여 에너지를 감독하시는 대신, 그분께서는 그 지역에 두루 그것을 확장시키셨으며, 갑자기, 그분께서는 아빌라의 벽들이 마치 해방의 통로들이고, 하얀 터널들이며, 그와 같은 어떤 것으로 있었던 것처럼, 그것들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아빌라의 거리들에서 죽은 자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또는 이 평지에서 죽은 자들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떠나기 시작했고, 그분께서는 그들을 어떤 장소로 데려가셨습니다, 마치 그곳이, 그분께서 그들을 재활용하셨던 공간인 것처럼 말이죠, 말하자면, 그들을 자유롭게 했던 공간인 것처럼 말입니다. 그 시대에서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시죠?
그리고 스승님을 수행했던 천사들이 그분을 도왔습니다.
그래서, 그분께서 이 일을 마치시고, 그 일이 끝났다는 것을 알리신 후,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인지하셨듯이, 그분께서는 일인칭으로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말씀하시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 후, 또 다른 순간에, 저는 그분께서 수많은 내면의 세계들과, 수많은 내면의 존재들에게 말씀하시고 계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곳에 있었던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장소들에 있는, 우리와 연결되었던 형제자매들과 또한 연결되지 않았던 사람들에게도 말씀하시고 계셨습니다. 그분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셨고 우리 안에 무언가를 심어 주셨습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분께서는 사제의 모습으로 나타나셨고, 마치 사제가 입는 옷처럼, 온통 하얀 옷을 입고 계셨고, 소매들의 바깥쪽과, 소매들의 이 부분처럼, 그분께서는 자수를 놓았고, 또한 그분께서는 온갖 종류의 자수가 놓인 스톨을 걸치셨습니다. 그리스 자수와 매우 흡사한 형태였고, 마치 그것은 더 정교회적인 것처럼 보였으며, 저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런 것을 본 적이 없거든요. 그분께서는 이와 같이 그분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온통 흰색 옷을 입으셨고, 그분의 발현에서, 그분을 둘러싼, 열두 명의 천사들이 있었으며, 천사들을 다스리는 천사들이라고 그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분께서 그곳에서 이 사명을 전개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말씀하셨던 것을 언급하셨고, 또한 그분께서 보여주셨던 것들에 대해서도 언급하셨습니다, 이는 그분께서는 예수님으로서의 그분의 여정에서 그 사건들에 참여했던 모든 이들과 함께, 성지에서의 그분의 생애의 순간들을 언급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 중 몇몇도 그 시간에 그분과 함께 있었음을 느꼈습니다.
그분께서는 그 당시 우리가 어떤 모습이었는지, 우리가 어떤 영적이며 인간적인 상태에 있었는지를 보여주시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각자가 영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에 따라, 무척 놀랍고, 경이로운 방식으로 그분께서 각 혼과 함께 일하고 계셨는지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이 순간과 현재를 연결하는 이 다리를 만드셨고, 이러한 훈련을 통해, 그분께서 메시지를 전하셨으며, 그분께서 그분의 말씀을 주셨을 때, 그분께서는 우리를 새롭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런 다음 잠시 후, 그분께서는 수난의 순간, 곧 그분께서 쓰러지셨을 때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기억하시겠지만, 그분께서는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분께서는 십자가의 길 4처에서, 성모 마리아님과 함께 계셨을 때, 예수님께서는 어머니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그 사건을 보여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넘어지셔서 심한 타격을 받으셨을 때, 그 일이 일어났다고 말씀하십니다, 맞습니까?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한 상황이었던 것을 그분께서 보여주십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지치셨음에도 불구하고, 4처에서 넘어지셨을 때 그분의 머리에 심한 타격을 입으셨습니다. 마리아님께서 예수님을 일으키시려고 가셨을 때, 예수님께서 겪으신 그 타격과, 고통과 괴로움의 타격에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분께서는 자비의 빛줄기들, 그렇죠? 곧 빛과 사랑의 빛줄기 같은 것을 쏟아내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과 자비의 빛줄기들을 확장함으로써, 예수님께서는 그 당시에 타락했었고, 지금도 어떤 면에서는 타락했던, 많은 혼들과, 타락한 존재들을 일으켜 세우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그분께서 설명하셨던 바에 따르면, 예수님께서는 그 존재들이 다시 빛의 경로를 발견하도록 애쓰시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모든 과정 속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있었습니다.
그분께서는 메노르카의 자매들에게 축복을 해달라고 요청하셨지만, 그분께서는 마치 성사처럼, 쇄신처럼, 마치 그분과 우리를 하나로 묶는 서약처럼, 그 계획을 실천하도록 우리를 부르시는 이 사명을 감당하도록 개시하셨습니다. 그것은 대략 이런 일로 일어났습니다.
마리아 시마니 데 몬세라트 원장 수녀님:
우리 모두는 지도층께서 매일 더 가까이 계시고, 매일 우리를 향해 또 다른 단계를 가지고 오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오늘의 발현이 깊이 느껴졌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각자가 마치 홀로 있었던 것처럼, 그리스도께서 우리 자신의 마음에 말씀하셨던 것을 느꼈기 때문이고, 그분과 우리가, 마치 방 안에 아무도 없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분께서 우리 각자와 함께하시는 이러한 접근은, 그분께서 우리 각자의 마음과 맺고자 하시는 연결과 관련이 있으며, 그분께서 이러한 연결을 세우실 수 있도록 우리가 이를 깨닫고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바로 그러한 연결을 통해서 우리가 겪어야 할 모든 것을 헤쳐나갈 수 있고, 우리가 변형할 수 있으며, 우리 자신들을 조화롭게 정화시켜, 그분과 매우 인격적으로 일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께서 우리 각자와 함께하시고자 하시는 이러한 접근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더 가까이 오실 때마다, 우리는 더 많은 쇄신의 법규들을 받게 됩니다.
쇄신의 법규란 무엇일까요? 우리 안에 있는 낡은 어떤 것을 새로운 어떤 것으로 바꾸는 영적인 충동입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말하자면, 그것은 암호이기 때문에, 우리 안에서 무한히 증폭될 수 있고, 낡은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우리 안에 심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분과 사랑스럽게 연결될 때마다, 그 법규들은 훨씬 더 빠르게 증폭된다고, 우리는 말할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 각자 안에 쌓아 놓으셨던 것을 우리는 매일매일 더욱 증폭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 그리스도님의 발현은 단순히 아름다운 말씀들을 듣기 위해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훨씬 더 깊은 것이며, 우리는 그분과 함께 단 일초도,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기 위하여 우리의 자의식과, 우리의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그러니 이것을 우리의 마음 안에 두고, 우리가 받는 것을 소중히 여기도록 합시다.
받을 가능성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것을 이 시대의 커다란 보물로 간직합시다, 우리의 삶들과, 우리의 영들과, 우리의 미래와, 앞으로 다가올 모든 것을 위해서입니다.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수사:
주님, 당신께서 저희에게 주신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