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나는 너희가 내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예정된 시간보다 앞서 왔다.
너희는 내가 너희의 삶에서 완전함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희가 나와의 만남을 향한 좁은 길을 걷는 것을 내가 추구하고 있다는 것을 너희는 알고 있다.
이것이 일어나지 않는 동안, 동료들아, 나는 여전히 많은 업무들과 작업이 수행되기를 기다리게 될 것이다.
나는 여전히 하느님께서 너희의 삶들과 자의식들의 각각에 대해 갖고 계신 열망들을 내 마음 안에서 기다릴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은 매우 중요하고 결정적인 시간이며 너희가 그것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새로운 것이 등장하고 너희가 배우고 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알려지지 않은 경험들이 보여질 때이다.
나는 완전한 일들을 하는 너희를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희의 삶들 안에서 너희가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너희를 필요로 한다. 이 모든 것 때문에, 내가 세상으로 나의 재림을 준비하기 위해 나 자신을 유용하게 하는 것이다.
나는 너희가 들어가지 않은 사막 안을 건너갈 것을 결심하도록 너희에게 요청할 뿐만 아니라, 나의 지침들에 순종하기 위해 나를 따르고 나를 동반할 수 있는 충분한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너희에게 요청한다.
지금은 모든 것에서 가장 힘든 때이다. 나는 이것을 인식하는 너희를 필요로 한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모든 것을 신뢰할 수 있고 내가 너희에게 요청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너희를 필요로 하고, 그 노력들이 증가되는 것을 필요로 한다.
일부 자의식들은 이미 그들 자신들을 분명하게 하고 있으며, 이것은 나에게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버지와 관련이 있는 것이다.
하느님의 기획들은 깊이 이해되지 않는다, 너희가 그것들을 사랑하는 것이 오래 걸리는 동안에, 너희는 그것들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고, 너희가 그것들을 파악하지도 못할뿐더러, 너희가 그것들을 알지도 못할 것이다.
이런 이유로, 나는 영적 실행들의 가치와, 너희 자신의 영적이며 개인적 실행의 가치이긴 하나, 너희 그룹의 실행들을 너희에게 주었다; 왜냐하면 원천과의 연결은 단지 몇 사람만이 아니라, 나의 동료들 각각에게 달려 있기 때문이다.
행성으로서의 지구는 그의 정화과정들 속에서 타오르고, 행성으로서의 지구는 그의 질병의 과정에서 슬퍼하며, 실향민들이 전 세계적으로 훨씬 더 많아졌다. 누가 그들에게 피난처를 줄 것이냐? 누가 그들을 환영할 수 있는 민감한 마음을 갖게 되겠느냐? 누가 그들을 만날 것이냐? 그들에게 음식을 줄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나의 평화를 주기 위해서이다.
나는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지 않고, 나는 다만 진정성과 진실한 것을 요구할 뿐이다. 나의 일들이 이행되고 수행될 수 있는 여부는 너희에게 달려 있다.
인류의 부채는 매우 크고, 너희는 그것을 알고 있으며, 이 영적 부채는 여전히 계속 커지고 있다. 누가 이 부채를 해결할 수 있도록 나를 내적으로 도와주겠느냐?
모든 잘못들이 다시 한 번 정당화되어 혼들이 다시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의식들이 깨어날 수 있도록, 누가 하느님의 어린 양에 의해 흘려졌던 피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인식할 것이냐?
내 마음은 많은 신비들을 지니고 있지만, 많은 감정들도 역시 가지고 있다. 너희는 그것들을 알고 관통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있느냐? 나에 대한 너희의 관심이 어디에 있느냐?
우주는 너희가 배우고 성장해야 할 곳에 너희를 배치시킨다, 동료들아.
지금은 어려운 일들이 이미 존재하는 것보다 그것들을 더 이상 어렵게 만들 때가 아니다. 전사들을 단련시킬 때이다. 지도층이 실행하고 느끼는 것을 너희가 실천할 수 있도록 용감한 사도들이 깨어나야 하는 때이다, 그래서 너희가 소멸되지 말아야 하는 이 영적 신앙의 불꽃을 우리와 함께 지탱할 수 있는 것이다.
너희는 나의 영적 정부와 조화를 이루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것으로부터 모든 충동들과 모든 신비들에 대한 계시가 샘솟고, 주로 내적 신비들에서, 너희가 너희 자신들에 대해 알아야 할 것에서, 너희가 너희 자신들 안에서 변형시켜야 하는 것에서, 너희가 구속되어야 하는 모든 것에서 솟아나고 있다.
행성으로서의 지구는 이제 그의 커다란 교차로의 순간에 있으며, 그 운명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진화는 발전하지만, 사건들도 또한 발전한다. 완전히 새로운 민족이 달려가고 있다. 이 점을 알아차리고 물러서지 말아야 하는 때이다. 군사들은 이 전장에 진출해야 하고, 내가 그들을 지탱할 것이라는 믿음을 그들은 가져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너희의 마음들을 열어라. 어떤 말도 거부하지 말아라. 우리는 절정의 시대와 결정적인 시기에 있고, 너희의 자의식들이 그것을 파악할 수 있도록, 나는 그것을 몇 번이고 반복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다가오는 순간에 주의를 기울인다. 너무 어려운 것처럼 보이는 것은 모두에게 큰 희생이 된다. 이 순간에 이루어져야 할 노력이 수많은 오류들과 결점들에서, 수많은 역경들과 원인들을 정당화 할 것이다.
나는 모든 것을 이해하는 너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나는 나를 따르고 나를 느끼고 나를 인식하는 너희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
천국들에 이르는 나의 승천 이후에, 2천여 년이 지난 후, 지금이 가장 중요한 사순절이다.
너희는 부활의 재로 너희 자신들을 표시해야 한다. 십자가의 징표가 너희의 모든 움직임들과 행동들의 진원지가 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지옥과 같은 곳들이 고통을 받고 그것들이 활개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진실한 것을 향한 좁은 길 안에서, 투명하고 충실한 것을 향한 좁은 길 안에 있는 것을 추구하여라.
나는 인도주의적 필요성에 부응하기 위해 세상을 부르고 있는 중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장소의 변동들이 계속 발생하면, 그 심판은 매우 클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를 수행할 열쇠들과 특성들이 있으므로, 이를 거부하거나 뒤로 물러서지는 않는다. 물러서지 말아라.
지금은 너희 각자가 나의 뜻을 성취하고 그것을 너희 자신들의 일부로 만들며 그것을 실천할 기회를 갖게 될 때이다.
오늘 나는 너희를 내 마음 안에 있도록 너희를 초대할 뿐만 아니라, 나는 알아차리고 분별력을 가질 수 있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나의 믿음의 불꽃이 지혜와 사랑으로, 과학과 지성으로 너희에게 스며들기를 바란다, 그래서 내가 그토록 유용하게 되기를 기대했던 재능들이 너희 각자를 통해 하느님을 섬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동료들아, 형제 자매들아, 너희는 나의 현존과 내 말의 증인이 되어야 했고 마지막의 한 순간까지, 마지막 순간까지 나를 위해 그들의 삶들을 바쳐야 했던 최초의 그리스도인들과 비슷한 시기에 있다.
그러나 지금은 너희가 박해를 받는 것이 아니라, 너희를 분열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너희를 실패하게 만드는 나의 원수에 의해 너희가 다만 발견되는 것이다. 그렇게 하도록 그들 허용하겠느냐?
그토록 많은 자비의 만남 동안에, 나는 너희에게 모든 교육들과 지시들을 주었다. 언제 너희가 너희 자신들에게 그것들을 적용시키겠느냐?
나는 용감해지고 인내하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나는 너희가 모르는 것을 사랑하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나는 성체성사 안에서 믿음과 나와의 연합을 통해 영의 신비를 꿰뚫어 볼 수 있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이 다음의 성 주간에, 너희의 덕행들이 번성하고 너희의 인간적인 측면들이 사라지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나는 너희가 이것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다릴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내 등에 세상이 있고, 내 등에 세상이 있다는 것은, 내가 행성으로서의 지구에서 너희와 너희의 형제 자매가 있다는 것이다. 나는 온갖 종류의 혼돈과 고통과, 불의와 무관심을 내 위에 갖고 있다. 누가 나와 함께 사도 요한처럼 십자가에 이르기까지 견뎌낼 것이냐?
이런 이유로, 나는 너희에게 자비의 얼굴과 영광스러운 얼굴을 주었다, 그래서 너희가 그것을 존경하고 너희 안에 살 수 있도록 하였다, 왜냐하면 너희가 이 시대를 건너가기 위해서 나의 자비와 나의 영광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날마다 너희는 너희 자신들로 채워진 것이 아닌, 비어있는 도구들이 될 수 있고, 마치 동정녀이신 나의 어머니께서 하셨던 것처럼, 너희가 하느님의 말씀과 영원하신 아버지의 부르심을 인식할 수 있기 위해 겸손하게 되는 것이다. 그분을 닮고 사랑하여라.
그분의 모성 안에 너희의 위로가 놓여 있고, 그분의 사랑 안에 너희의 힘이 놓여 있으며, 그분의 신념 속에는 모든 시대의 극복이 놓여 있고, 그분의 순결함 속에 너희의 평화가 놓여 있다.
다가올 성 주간이 덧없는 순간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희 각자가 나의 수난의 신성한 법규들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너희가 그렇게 할 때, 나는 시대의 끝까지 너희와 함께 할 것이기 때문이다,
“아도나이시여, 당신의 종이자 당신 아들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주님이시여, 이 순간에,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좁은 길을 의심하는 마음들 안에 당신 자신을 나타내주시옵소서.
모든 것이 새롭게 될 수 있도록 각 마음 안에 당신의 믿음의 불꽃을 점화시켜 주시옵소서, 따라서 제가 돌아올 때에, 모든 것이 새롭게 될 수 있을 때까지, 그들이 당신께 일치됐음을 느끼게 될 것이옵나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