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성모 마리아님의 매일의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아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님의 마음에 드리는 시
서른 아홉 번째 시

어머니,
이 날에, 저희가 당신의 사랑과
당신의 자비로 채워질 수 있도록,
저희는 당신의 팔들 안에
머무르고 싶나이다.

가장 순진 무고한 자녀들이
당신의 신성한 연민으로 지탱될 수 있도록,
오늘 날 당신의 팔들 안에 있는
위험에 처해 있는 그들처럼
저희가 되고 싶나이다.

영원하신 아버지께
그들을 인도할 빛의 좁은 길을
그들이 다시 발견하는 은총을 가질 수 있도록,
저희가 당신의 보호 아래에 있는
안전한 장소에서 있기 위해
다시 태어나고 싶나이다.

어머니,
다른 사람들의 즐거움을 위해
그들의 몸을 파는 세상의 남녀들이
안전하게 될 수 있고,
동시에, 어둠을 버릴 수 있는
출구를 볼 수 있도록,
당신의 팔들 안에 있는 그들처럼
저희가 되고 싶나이다.

어머니,
가난한 사람들 중에서도 가장 가난하고
그들의 가족들에 의해 버려진 노인들이
당신의 따스함과
내적으로 그들을 치유할
애정 어린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오늘 날 당신의 팔들 안에 있는 그들처럼
저희가 되고 싶나이다.

어머니,
모든 난민들과
그들의 나라들에서 추방된 사람들이
그들의 삶들을 다시 출발할 수 있고
이 결정적인 시간에
희망을 발견할 수 있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당신의 팔들 안에 있는 그들처럼
저희가 되고 싶나이다.

어머니,
땅으로서의 자의식이 고통에서 완화되고
그가 외롭다고 더 이상 느끼지 않도록,
오늘 날 당신의 팔들 안에 있는
행성으로서의 지구처럼
저희가 되고 싶나이다.

어머니,
당신께서 조건 없이 저희를 사랑하신 것처럼,
오늘 날에, 저희가 더욱 더
진실한 사랑을 할 수 있는 것을
배우고 싶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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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