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동정녀 마리아님의 주간 메시지, 포루투칼, 파티마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아드님의 평화가 너희 안에 있기를 바란다.

신성이 지금까지 원수에 의해 굴복을 당했던 영적인 공간들을 회복할 때, 특히 하느님의 계획이 한때 고통과 절망과 물질적인 멸망에 이르도록 지배를 당했던 무고한 혼들을 회복시킬 때, 이것은 모든 흑암 위에서 그리스도님의 구속하는 사랑에 대한 가시적인 승리를 의미하고, 그것은 마지막 시대의 그분의 종들, 즉 그분의 사도들이 고통을 받고 가장 취약한 자들을 위해 그들의 봉사와 그들의 삶들을 주기 위하여 어떠한 조건을 직면해도 순복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불가피하게, 사랑을 통한 이러한 공간들의 대승리와 정복은, 역경과 혼돈의 조건들에 직면한 도전을 나타낸다. 이것이 그리스도님의 종들이 결과들에 상관없이 그리고 가능한 위험들을 측정하지 않고 주님의 도구들이 되기 위해 봉헌하는 이유이다.

이것은 환상의 표현이나 광신의 행위가 아니라, 오히려 한 때 불가능해 보였던 은총들과 기적들과 해결책들을 수여할 수 있는, 헌신된 봉사들을 통해서 그의 불변의 형태로, 성령님에 의해서 부여되었고 움직였던 행동인 것이다.

나는 오늘 주기의 끝에 도달하는 첫 번째 단계에서 오늘부터 영적이고, 도덕적이며 내적인 매듭들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새로운 단계에 도달하는 앙골라의 선교의 실례에서 이것을 말한다. 새로운 단계는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투명성의 결여에 의해 조건화되었고 묻혔으며, 끝없는 부패의 악덕에 의해 간섭을 받는, 아프리카처럼 행성적인 지구의 한 지역을 위해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구체화를 약속하는 것이다.

내 아드님께서 그분의 영적인 자의식을 통해 들어가시고 계신 중인 곳이 바로 이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잃어버린 것처럼 보이고 물질적인 해결책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이러한 공간들에 있기 때문이고, 그곳은 모든 것이 할퀴어 상처를 낸 곳에서 시작할 것이고, 그곳은 가난한 사람들 가운데에서도 가장 가난한 혼들이 그들의 소외된 삶들에서 다시 태어난 빛과, 사랑과 믿음을 보게 될 곳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모든 영적인 운동은 인류사회 안에서 그리스도님의 사랑과 그분의 자비의 대승리를 위해 그분께 바쳐질 수 있는 익명의 희생들의 일부로 있는 물질적인 영향을 갖는다.

매우 짧은 시간에 아프리카에 세워졌던 모든 것에 대하여 내가 깊이 감사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느님의 성심에 남아 있을 지울 수 없는 무엇이며, 그 무엇도 결코 그것을 사라지게 할 수 없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고통을 치유했던 사랑의 행동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러한 인도주의적인 사명과 내 아드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