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성모 마리아님의 매일의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아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사랑하는 자녀들아,

다가오는 거룩한 주간에, 내 아드님이신 예수님의 동반자들이 그분과 함께 슬픈 수난을 다시 경험할 수 있도록, 이 날 동안 그분께서 너희 각자에게 들어가시고 머무르시길 희망하신다. 고통을 기억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그분께서 너희 각자를 위해 실행하셨던 희생을 너희가 염두에 두는 목적을 위해서인 것이다. 

그러므로 같은 방식으로, 예수님의 동료들 각자의 충실한 기도와 사랑스런 봉헌을 통해 그분께서 수행하실 영적이며 지구적인 임무에 있어 그분을 내적으로 동행할 수 있도록, 나는 예루살렘의 거룩한 여인들처럼, 그들 안으로 들어가시는 그리스도님을 허용할 나의 딸들을 초대한다. 

이것은 인류가 기억해야 할 마지막 거룩한 주간들 중 하나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그들의 다음 단계들을 분명하게 할 순간들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아드님이신 예수께서 각 마음 안으로 들어가시기 위해 애써 노력하신다면, 그분께서는 그분의 구속하는 대 규모의 계획이 성취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이적들을 행하시고 은총들을 주실 것이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