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2일, 토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성모님의 매일의 메시지, 포루투칼, 나자레에서, 발현목격자 프리에르 엘리아스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아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내 마음에 기쁨으로, 나는 어제부터 루르드의 귀부인께 봉헌되고 있는, 소중하고 겸손한 기도들에 대해 즉시 너희에게 감사한다.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너희의 천국의 어머니께서는 전 세계적인 이 전염병의 종식과 인류의 치유와 구제를 위해 하느님께 간절히 간구하는 모든 기도하는 마음의 곁에 계신다.

오늘, 수년간 끊임없이 흘러나왔던 영적인 물로 치유를 받기 위해, 너희의 한 사람 한 사람이 루르드의 동굴에 가까이 있음을 느끼길 바란다. 나는 너희의 마음들이 나의 은총으로 정화되고 나의 모성적 사랑으로 치유되어 이 세상이 날마다 창조주의 살아 있는 열망으로 변형되기를 바란다.

존경과 헌신으로, 기도하는 모든 이들과, 특히 이 시대에 두루 걸쳐, 원죄 없이 잉태하신 분의 발치에서 이 슬픈 시기에 필요한 은총들이 내려오도록 믿음과 열심으로 기도하는 이들의 기도들을 나의 성심이 그 안에서 받는다.

나는 나의 자녀들이 그리스도님의 사랑, 즉 인간적인 상태의 가장 깊은 상처와 비참함들을 치유하기 위해 그 자신을 바치셨고 앞으로도 계속 바치실 사랑의 건강한 체험을 실행할 수 있도록, 모든 영적이며 육체적인 질병들이 하느님의 어머니에 의해 돌봄을 받게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루르드의 영적인 물로 씻고 목욕할 수 있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만일 너희가 날마다 나에게 순복한다면, 나는 너희가 너희 자신들을 내 아드님께 순복하게 될 것이라고 너희에게 확신한다, 왜냐하면 이것이 그분께서 그분의 사도들에게 기대하시는 바이기 때문이다; 동료들은 구속주와 동맹을 맺을 수 있도록 그들 자신들을 버렸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