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3일, 일요일

매일의 메시지들
영화로운 그리스도 예수님의 매일의 메시지, 콜롬비아, 구아타비타에서 보고타에 이르는 여정 중에, 발현 목격자 프리아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여기에서 거주하는 백성뿐만 아니라, 예전에 또는 여기에서 발견될 수 있는 성스러움에 대하여 배웠던, 인류의 역사의 과정을 넘어가는 모든 사람들에 의해 너희의 영적이고 문화적인 가치들이 인식될 수 있도록 하는 의향을 갖고, 내가 콜롬비아에 돌아온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역사적인 과거를 다시 살리는 것을 야기시키기 위해 돌아온 것이 아니다; 영적인 목적 안에서 콜롬비아의 특별한 장소를 만들었던 문화와 영적 가치들을 재-점화 하기 위해 내가 온 것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가치들은 백인들의 정복에서 노예로 있었던 많은 다른 사람들처럼, 이 백성의 존엄성과 진정성이 드러나는 것을 허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콜롬비아는 인류를 위한 성스러움과 경건함의 에덴이고, 이 시대에서 비옥하게 살아 있는 그들의 뿌리들을 잘 간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상기시키기 위하여, 예전에 여기에서 성스러움으로 체험되었던 모든 것이, 안데스를 넘어 나머지 사람들을 도울 것이다, 그래서 어느 것도 어느 누구도 원주민들이 새로운 인류를 위한 경험의 기반으로 살았던 순수하고 신성한 것을 잃어버리게 되는 원인이 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말들을 너희 마음에 잘 간직하고 있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

너희의 스승이시며 주님이신, 그리스도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