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31일, 토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성모님의 주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에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가라반달의 어머니이자 귀부인으로서, 나는 전 세계적인 전염병으로 피해를 입고, 수많은 어려운 사건들로 인하여, 믿음과 헌신의 결핍으로 인하여 타격을 받고 있는, 스페인의 전 국민들을 너희를 통해서 돕기 위해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예전에 내가 가라반달에서 잔이 거의 찼다고 말했는데, 지금은 이미 잔이 넘치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유럽으로의 귀환은 많은 나의 자녀들을 이 때에 그들이 경험하는 무관심과 차별로부터 다시 한 번 그들을 철수시키고자 노력하기 위한 것이다.

나는 밤낮으로 기도한다, 그리고 철야 중에, 너희의 천상의 어머니는 유럽과, 유럽에서부터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포함한 전 세계에 이르는 그분의 모든 자녀들과 함께 새로운 단계와 새로운 주기를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므로,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언젠가는 그들이 나의 모든 자녀들을 위한 풍요와 자비의 현실로 전환될 수 있도록, 나의 각 지향기도들에 대해 계속해서 열렬한 기도를 할 것을 너희에게 부탁한다.

 가라반달의 동정녀이자, 파티마의 귀부인께서 모든 사람의 지원과 사랑과 형제애적 협력을 통해, 아프리카와 중동에서 수행해야 할, 나의 구원과 평화의 계획을 위해 또한 기도해 줄 것을 나는 너희에게 요청한다..

아프리카를 포함하여, 북반구에는 많은 자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내가 세상에 내 메시지를 보내면서, 유럽에 남아있어야 할 때이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감사할 것이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

 

2021년, 7월, 24일, 토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성모님의 주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에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너희의 마음 안에서 순결이 다시 일어나 솟아나기를 바란다.

이러한 순수함이 너희가 경험하는 어떤 불순한 것을 넘어서, 순수한 감정들과 순수한 생각에 의해 형성되기를 바란다.

하느님께서 너희의 혼들과 너희의 마음들에게 주신 순수함으로, 어려움들을 넘어 가는 믿음을 구하고,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너희에게 일어나는 모든 좋은 일이나 좋지 않은 일들을 사랑하기를 멈추지 않고,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그러므로 내 아들아, 내 딸아, 너희는 화해의 학교를 통과해 갈 것이다. 너희는 너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을 용서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며, 진정한 용서의 행위로, 너희가 다시 태어날 것이다.

순수한 마음은 인류가 완전히 잃어버린 것이다. 순수한 감정들과 순수한 행동의 결핍은 혼들을 고통으로 이끌고, 심지어 하느님께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평화롭고 형제애적인 사랑의 부족이 수백 만의 혼들 안에 있는 영성과 믿음의 가치들과 원칙들의 상실을 초래했다.

완전하게 되기 위한 것이나 초월되기 위한 것을 원하지 말고, 순수하게 되어라. 너희뿐만 아니라 세상도 변형되어 계명들을 존중하고 경외하는 것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작은 사랑의 행동들로 매일의 하루를 시작하여라. 계명들이 없다면, 그곳에는 천국으로 가는 좁은 길이 없고, 천국이 없으면, 그곳에는 내면의 평화도 없다.

나는 너희의 태도들과 삶의 상황들을 보는 방식을 너희가 재고하고 다시 생각하기를 나의 자녀들에게 요청한다, 왜냐하면 너희가 인류의 차이점들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법을 배울 때, 너희는 진리를 깨달을 것이기 때문에 갈등이나 폭력이 무엇인지 더 이상 알지 못할 것이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

2021년, 7월, 17일, 토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성모님의 주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에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아이야, 내 팔들 안에서 피난하고 나의 평화를 느껴라.

아이야, 내 팔들 안에서 잠들어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나을 것이다.

아이야, 내 마음을 느껴라, 왜냐하면 그것이 항상 너를 비춰줄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야, 항상 너를 피난해 줄, 나의 모성적 따뜻함을 받아라,

아이야, 네가 성장하고 성숙하도록 항상 도우실 어머니, 그 어머니로서의 나의 관심을 받아라.

아이야, 하느님께 완전히 순복하는 길에서 아이가 첫 걸음을 내딛는 것을 배우는 것처럼, 내 손들을 의지하며 안전하게 걸어라.

아이야, 네가 나의 평화의 팔들 안에서 잠든 동안 어머니의 내 입맞춤을 받아라.

아이야, 네가 사는 것을 의탁하고, 지체하지 말고 감사를 드리며, 그리스도님께서 갈보리에서 하셨던 것처럼, 매 순간마다 네 자신을 새롭게 하여라.

아이야, 네 가슴 속에서 하느님의 어머니의 모성적인 어루만짐을 느끼고, 저항 없이 순복하며, 내 팔들 안에서 쉬어라, 그리하면 너는 나의 영적 빛의 충동에 의해 확장된 자의식으로 깨어날 것이다.

아이야, 나는 여기에 있고, 나는 너의 어머니이며, 모성적인 수호자이신 어머니이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에게 감사한다!

너를 축복하시는 분,

너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

2021년, 7월, 16일, 금요일

발현들
동정녀 마리아님의 특별 발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의 생일에 즈음하여, 발현 목격자 프리에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천국의 순수한 공기를 마시고, 하느님의 대기권과, 그분의 창조물의 왕국과, 평화가 존재하고 악이 활개치지 않으며, 사랑이 그 자신을 나타내고, 하느님의 임재 안에 있는 존재들을 통해서 기쁨이 공유되는 곳인, 위대한 우주에 들어와서 숨을 쉬어라.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이 장소에서 너희가 나에게 들을 수 있도록 신성한 자의식의 상태 속으로 들어가거라.

따라서, 나는 이 발현의 순간에, 하느님을 찬양하는 천사들과 마찬가지로, 너희가 복된 자들이 있는 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잠시 땅으로서의 지구의 구체에서 너희를 옮긴다.

이 세상뿐만 아니라 모든 피조물을 위해서, 오늘 신성한 샘이 발산하는 천국의 순수한 공기와, 충동들을 받기 위해 너희의 환영하는 손들을 자리잡게 하여라.

오늘, 나는 하느님의 자의식에 나의 자녀들을 인도하기 위해서 우주의 사자로 왔다, 그곳에서 잠시 동안 그들이 새롭게 되고 치유될 수 있으며, 그곳에서는 적대적이거나 반대되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의 성심을 통해서, 내 아드님께서 그분의 마지막 임종의 절정의 순간에 십자가에서 너희에게 주셨던 것과 같은 사랑, 그 사랑을 내가 너희에게 주기 때문이다.

오늘, 형태들을 초월한 곳에 너희의 자의식을 두고 너희의 마음들을 통해 하느님의 우주에 들어가고, 모든 것이 예전에 시작되었던 창조주의 말씀과, 신성한 말씀들 중의 말씀인, 하느님의 어머니의 말씀을 믿는 확신을 너희에게 주는 이 안전한 느낌으로 들어가거라.

너희가 물질과 동일시하지 않고, 오히려 너희가 영적으로 성스런 창조의 근원과 일치할 수 있도록, 오늘 나는 너희가 그곳에 있기를 원하고, 그곳에서 그의 거울들을 통하여, 나는 창조의 존재에 대해, 창조의 진정한 존재에 대하여 너희에게 더 많은 것을 밝혀줄 것이다; 기원이 출현했던 곳이고, 하느님께서 우주와 모든 문명들을 잉태하셨던 곳이다.

그런 다음, 너희가 물질적 우주라고 부르는, 이 우주의 역사에 속한 역사의 일부가 계시된, 커다란 중립성의 거울 앞에서, 너희 자신들을 보아라.

나는 이것을 통해서, 너희의 알려지지 않은 상처들을 아물게 하고, 과거를 지우며, 또한 모든 피조물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의 충동들을 발산하는 곳인, 영원한 현재에 너희를 두기 위해 왔다.

오늘날, 너희는 어둠 속에서, 불분명함 속에서, 고통 속에서 세상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여전히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느냐? 만약 하느님의 어머니께서 사랑과 은총으로 너희를 인도하시기 위해 여기에 계신다면, 왜 내 아이들이 혼돈으로 계속 고통을 겪고 있느냐? 왜 날이 갈 수록 전 세계의 가정들이 일치하는 대신 분리되고, 보편적인 가족의 프로젝트가 위험에 처해 있는 것을 항상 보게 되느냐? 혼들이 사랑 안에서 항상 살고 삶의 모든 경험들과, 질서정연한 우주의 전체 궤적을 이해하도록 그들을 돕게 될, 이러한 사랑 안에 있는 것에서 왜 어려움을 겪게 되느냐? 그들이 마침내 신성한 뜻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이중성을 초월하는 위험성을 감수할 사람이 또 누가 있겠느냐?

이 안에, 비밀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기 자신 안에서, 하느님께서 그분의 피조물들의 각각에 대하여 갖고 계신 뜻을 인식하는 겸손과 깊은 단순성에 대한 계시가 있는 것이다.

내 자녀들에게 이러한 초월성에 도달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나는 너희 어머니이기 때문에 내가 여기에 있고, 출구가 발견되지 않는 이 시대일지라도, 나는 이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너희에게 말하려고 온 것이며, 너희의 헌신과 너희의 믿음이 확장되었고, 천상의 구체들이 이러한 완전함으로 목표를 향해서 너희의 영들을 창조주 하느님과의 이 완전하지만 깊은 내적 교제로 인도했다면, 비록 너희가 전투들과 광야들을 실행하더라도, 비록 너희가 절대로 애써 노력하지 못할 것이라고 너희가 믿을지라도, 천상의 구체들은 그분의 평화 안에 있을 수 있도록 너희를 항상 인도할 것이다.

나는 다른 시대와 다른 인류들에게 다양한 형태들로, 같은 메시지를 발표하기 위해 왔듯이, 하느님의 사랑에 속한 원천에서 이 같은 발산의 부분으로서 여기에 온 것이다.

이제 너희는 하느님의 중립성의 이 거울 앞에 있으니, 이 우주의 전체에 걸쳐, 시대와 다른 인류들에 걸쳐 발생했던 모든 것에서, 이 거울이 얼마나 많은 역사를 지니고 있는지를 보아라.

자녀들아, 이것으로 나는 이 시대의 모든 인종이 구속과 화해의 큰 기회를 실행하는 문들 앞에 있음을 너희가 이해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먼저, 하느님께서 그분의 모든 피조물들에게 밝히시기를 아직도 기다리시며 계신 그 비밀을 너희가 알 수 있도록, 모든 인종이 하느님의 사랑의 무한한 풍성함을 이해할 수 있도록, 너희가 사랑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오늘 나는 이 물질적 우주 전체에 대한 매우 의미심장하고 중요한 이야기를 할 것이다; 너희의 종족 이전에, 이 행성 이전에, 하느님께서 그분의 천사들과 대 천사들이, 특히 물질적 우주 안에서, 창조를 추진할 그 때에 관해서 아직 생각했을 때의 차원 높은 이야기이다.

이 지역 우주 안에는 그분의 피조물들 중 하나가 있었는데, 그는 이러한 존재에 대하여 깊이 알고 있었던 많은 빛의 호수들뿐만 아니라, 많은 문명들과 많은 기원들에 의해 사랑을 받았고 인정되었다.

그러나 어느 날, 이 존재가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자신도 모르게 그의 야망과 권세에 휘말려 실수를 했을 때이었다; 그는 무엇보다도 사랑의 하느님에 대한 본질을 잊었다. 따라서 이 피조물은 그의 커다란 실수들과 죄들을 통해 쓰러졌다. 어떤 경우에, 창조물이 그 피조물의 오류들과 잘못들에 대해서 그를 심판했느냐?

그 당시, 우주는 마치 오늘날 너희가 우주의 법칙들 안에서 사는 법을 배우는 것처럼, 율법 안에서 사는 법을 배우는 중이었다; 그것들을 깊이 알지 못하고, 너희는 그것들이 이 시대를 위한 안내자임을 내적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한 번 실패했던 이 존재에게, 그의 야망이 그를 장님으로 만들었고, 그의 말과 존재 및 행동이 이 우주에서 상징적이었고 존중을 받았기에, 우주의 다른 어떤 피조물도 예상하지 못했던 상태로 그를 남겨놓았다.

그는 많은 군단들을 인도하였고 이끌었던 큰 사령관이었고, 그의 존재의 중심은 유혹과 괴롭힘에 의해 파괴되었던 때의 목적이 존재하였다.

이것이 그가 잃어버린 좁은 길로 어떻게 돌아갈 수 있게 하겠느냐?

이것이 그가 쓰러졌다는 것을 어떻게 실감하게 할 수 있겠느냐?

이것이 아버지와의 그의 친자관계를 어떻게 회복시킬 수 있었겠느냐?

그것은 일상의 생활에서조차도, 오늘날 너희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과 비슷한 것이다.

이 존재는 그의 형제들이 그에게 범법을 당하는 동안에도 그를 도왔고 그를 사랑하기를 그치지 않았을 때, 그의 잘못들을 알아차리게 되었다, 왜냐하면 그가 잘못되었고 그가 사랑과 진리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눈이 멀었다는 것을 그들이 알았기 때문이다.

이 존재는 그의 최악의 영적이며 내적인 상태에서 땅으로 왔다; 그는 그의 충성심에 대한 가치를 잃었을 뿐만 아니라, 그는 그의 영성에 대한 원리들도 잃었다; 그리고 너희 모두처럼, 그도 그의 구속을 실행하기 위해 왔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어느 특별한 날, 그는 강력한 사랑의 광선이 다시 그의 마음에 들어와 그의 눈들의 실명됨을 제거하고 그의 존재의 야망을 제거했을 때, 그는 그의 구속을 실행했다, 왜냐하면 사랑, 곧 그리스도적 사랑이 그를 완전히 회심시켰기 때문이다. 그런 다음, 그 순간에, 이 존재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닫게 되었다.

이 이야기의 실례에서, 너희는 교우에게 똑같이 할 수 있겠느냐?

너희는 너희가 알고 있다고 믿는 것을 넘어갈 수 있느냐?

쓰러진 이 존재가 그의 사명과, 그의 상징적 영을 회복하여 다시 한 번 우주의 사령관들 사이에서 사령관이 된다면, 너희는 오늘날의 자비를 어떻게 이해하겠느냐?

악은 강하거나 심지어 깨지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본질적으로 그것은 약하다, 왜냐하면 악은 사랑이나 일치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며, 너희는 영원하신 아버지의 형상과 닮음으로 창조된 피조물들이기 때문에, 너희가 너희의 한계들과 너희의 가능성들을 넘어설 수 있도록 너희를 허용하는 창조의 분자를 너희의 혼들과 본질들 안에 갖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것이 바로 너희가 이 행성에서, 구속과 용서의 이 위대한 과정을 실행하기 위해 여기 있는 이유인 것이다, 왜냐하면 더 높은 사랑이 일하고 행동할 때, 그곳에서 그것을 저항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오늘 나는 이 메시지를 묵상하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왜냐하면 너희 중 많은 사람들은 이미 하느님의 계획이 성취될 수 있도록 커다란 구속과 내적인 기회들의 시기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우주의 이 사령관이 다른 상황들 때문에 잃어버린, 하느님의 사랑을 알게 됨으로써 극복했던 것처럼, 너희가 날마다 극복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이 시대에, 너희 존재의 중심이 목적을 위한 사랑이 되길 바란다.

어떤 것에서 권력이나 권세를 결코 갖고 싶어하지 말아라. 하느님께서 너희의 삶들을 통해 일하실 수 있도록, 항상 사랑을 통해 비워지게 되는 것을 추구하여라.

비록 때때로 그것이 너희에게 어려울 수도 있지만, 어떤 것을 가지려 하거나 어떤 것을 통제하려는 것을 결코 열망하지 말아라. 거룩한 겸손으로 물러나는 것을 기억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과의 일치 안에 있을 것이다; 따라서, 너희는 이 우주의 쇄신의 선구자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특별한 날에, 나는 자의식들이 깨어날 수 있도록, 그들이 우주를 묵상하고, 이 장소와 이 공간 너머에는, 너희를 기다리고 너희에게 기대하는… 더 큰 무언가가 있음을 알 수 있도록, 이와 같은 내적이며 깊은 사랑의 계시를 가지고 왔다.

그러므로, 이 우주의 사령관이 그의 역사와 궤적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너희에게도 하나의 역사와 궤적이 있는 것이다.

너희는 너희의 자의식에 대한 기원과 하느님께서 너희를 창조하셨던 목적을 알고자 열망하지 않느냐?

나의 자녀들아, 삶은 물질적일 뿐만 아니라, 참된 삶은 비물질적이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느냐?

계획의 이 순간에 너희의 자의식들이 확고하게 결정될 수 있도록, 그리고 너희가 망설임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의 이유와 사랑 때문에 어려움들과 시험들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이것을 생각하고, 이것을 갈망하고, 이것을 위해 기도하여라.

오늘 나는 이 위대한 하느님의 중립성의 거울과 모든 본질들과 교감한다; 그리고 이중적인 어떤 것도 너희를 이 공간에서 제거할 수 없도록, 나는 이 하루 동안 너희를 그곳에 남겨두고 싶다.

너희가 창조의 원천으로 들어가고 너희의 영들이 이 순간에 참여했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마지막으로, 오늘 나는 나의 발현 목격자들 중 한 사람인 루시아 데 예수 수녀를 축복하며, 이 날에, 포기와 사심 없이, 고통받는 혼들을 위한 하느님의 섬김에 순복되길 바란다; 그래서 언젠가 그리스도님의 재림에, 우리가 혼들과 행성으로서의 지구의 구속과, 모든 고통에서 땅으로서의 지구의 해방과 시대를 두루 통해 실행된 정신적 충격들로부터의 해방을 축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의 기원들을 기억해야 하며, 비록 너희가 그것이 무엇에 관한 것인지 이해하거나 알지도 못한다 하더라도, 너희의 기원들을 사랑하고 단순하고 열정적인 기도를 통해 그것들과 일치해야 한다.

이 말씀들과 이 메시지를 통해서, 구속의 열매들이 자라날 수 있도록, 하느님의 어머니의 성스런 속성들이 너희와 너희의 형제들과 자매들에게 내려오길 바란다,

기도: “우주의 어머니.”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작별을 고하고, 이 순간부터 나는 올해 4월에 있었던 것처럼, 영적 지도층이 모두에게 큰 충동을 주게 될, 8월 달을 위해서, 각자가 어디에 있든 상관없이, 너희를 준비시킨다, 왜냐하면 나의 임재와 나의 지극히 사랑하는 아드님의 임재를 통해서, 너희가 무소부재 안에서 일치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가능하게 될 수 있도록, 이제 너희는 단순한 노래의 우주로 들어갈 것이고, 이것이 하느님께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나는 너희의 혼들과 영들을 인도할 것이다.

이 노래는 피규에이라의 공동체의 상징이자 찬송가이다. 그것은 이 성스런 센터의 실현을 위한 근본적인 이유이며 아버지와 많은 혼들의 협력에 감사하는 것이, 우주 전체에 걸쳐 있는 미묘한 소리처럼, 살아 있고 맥동치는 것이다.

나는 ‘영의 숨결” 이라는 노래를 너희에게 남길 것이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하느님을 신뢰하고 평안히 가거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2021년, 7월, 13일, 화요일

발현들
동정녀 마리아님의 발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에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보라 의지할 곳이 없는 자들과 모든 난민들의 어머니를. 나의 망토 아래에서 이 시대의 혼돈으로 가장 고통을 많이 겪는 사람들을 보아라.

나는 이민자들과 망명자들의 어머니이다. 내 마음을 통해, 나는 지금 이 순간에, 그들 각자와 함께 있다.

보라 문화들과 원주민들의 어머니를. 아버지께서 태초에 생각하셨고 시대를 두루 통해 고통스럽게 위반되었던 신성한 대 규모의 계획을, 영을 통해서 그들이 회복할 수 있도록, 나는 그들의 기원들과, 그들의 인종들과, 각각의 그들의 문화들과 함께 있기 위해서 왔다.

보라 그들의 집들과 가족들과 모든 삶을 잃어버리고, 모든 것을 잃은 후에, 그들이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안전한 곳, 평화로운 곳을 찾으면서, 먼 곳으로 피난한 사람들과 쫓겨난 자들을 위해 우시는 어머니를.

이것이 내가 고통을 받는 이들을 위해서, 그들의 진정한 운명을 찾아야 하는 이들을 위해, 그들의 삶들을 회복할 필요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고통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에서 존재하는 의미를 발견해야 하는 이들을 위해서 여기에 있는 이유이다.

보라 난민의 캠프들과, 소외되고 잊혀진 사람들의 어머니를, 각자의 가정에서 쫓겨난 마음을 깊이 알고 있는 어머니를; 더 많은 것을 가진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연대감과 박애적인 사랑과 도움에 대한 계획으로, 그들을 위해서 무엇인가 할 수 있기를 더 많은 것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의 어머니를.

난민들은 그들의 삶들과 또한 그들의 과거를 이해하기 위해서 사랑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이 시대에 가장 바라시는 것은,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섬기는 사람들이 난민들의 고통을 내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깊은 감수성과 매우 넓은 연민을 갖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의 보편적인 가족의 일원으로서, 나도 또한 내 아드님 시대에 핍박을 피해갔던 어머니로서, 마음의 깊은 곳들에서, 버림받고, 거부당하고, 굴욕을 당하고, 무엇보다도 그들의 형제들과 자매들에 의해, 그들 자신의 동족들에 의해 간과된 느낌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던, 이처럼 커다랗고 메마른 망명의 좁은 길의, 이집트에서 피난민으로 있었던 어머니로서, 내가 온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나는 난민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고, 나는 한 번도 나에게 속하지 않은 땅에 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으며, 나는 인간의 존엄성과 사랑의 가치를 잃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안다.

그러므로, 오늘 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에 앞서, 고통을 덜어주는 것의 중요성을 그들의 마음들 안에서 먼저 느끼고, 모든 것을 잃어버려서 오늘날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은 사람들인 난민과 거절당한 사람들의 상처들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 사랑과, 자비와, 박애적인 사랑의 선교사들이 되기 위해 자처하는 사람들과 모든 봉사자들을 초대한다.

그러나 또한, 나는 해양들과, 이와 같은 창조물에 대한 모든 본질들을 그 안에 담고 있는, 커다란 우주의 자궁의 귀부인이다; 특별히, 기회를 위해 해양들을 건너는 위험을 무릅쓴 그들은 그들 자신들에게 제안한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혼들이다. 그러므로, 나는 희망이 없는 이들과,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들의 어머니이다.

나는 모든 면에서 외로운 이들과, 그들의 인간적인 존엄성을 회복할 기회를 갖지 못한 이들의 어머니이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이 세상의 구석구석에서 난민들을 섬기는 사람들을 형식들과, 방법들 또는 프로젝트들 조차도 뛰어넘어 가며 민감해질 수 있는 사람들을 부른다. 난민을 형제로 느끼고 아무도 가정하고 싶지 않은 문제로 여기지 않는 것이다.

인류가 과학으로만이 아닌 사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생각하는 이 상황을 해결할 때까지, 이 세상에서 전쟁은 멈추지 않을 것이며, 나의 티없이 깨끗한 성심의 대 승리는 여전히 변화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에 의해서 제한을 받게 될 것이다.

나는 내 아드님의 성심의 신성한 연민이 땅에 내려올 수 있도록, 피난민들과 궁핍한 자들을 위한 봉사를 통해 이 시대의 커다란 어둠 속에서 불을 밝히는, 빛과 사랑의 작은 구체들인, 감지할 수 없고 심지어 인식할 수도 없는 장소들에 뿌려진 작은 빛의 씨앗들과, 이처럼 광활한 문제들의 세계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과, 작은 모래 알갱이로 있기 위해서 순복하는 사람들의 용기에 감사를 전한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내 말들을 존경하며 묵상하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이것이 바로 마음의 사도직에 뿐만 아니라, 결정적인 봉사와, 이 인류의 커다란 필요성 앞에서 의식적이고 즉각적으로 순복하는 사도직에 내가 너희를 부르는 방법이다.

내가 조금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을 잊지 말라. 그것은 난민들이 문제점들을 가진 사람들이 아닌, 형제들로 여겨질 때까지, 세상에서 전쟁들은 멈추지 않을 것이고, 나의 티없이 깨끗한 성심의 대 승리는 변화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로 인하여 제한될 것이다.

오늘, 너희가 정신으로 혹은 너희가 알고 있다고 믿는 것뿐만 아니라, 자의식과 내면의 감각들로 분별해야 하는, 너무나 많은 긴급한 필요성들 중 하나를 내가 너희에게 제시하는 것이다. 그곳에서, 너희는 감수성과 또한 연민의 좁은 길을 발견할 것이며, 너희는 신성한 지혜의 응답과 오늘날 세상에서 존재하는 모든 필요성들에 대한 즉각적인 응답으로 너희를 인도할 좁은 길을 발견할 것이다.

오늘, 나의 자녀들아, 나는 또한 이러한 맥락에서 해양들을 위해, 즉 그 안에서 살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태평양에 속한 전체의 불의 고리를 위해서 기도할 것을 너희에게 요청한다,

세계는 그의 행동들과, 반란들 및 갈등들로 땅으로서의 지구의 가장 깊은 곳에 거주하는 가장 알려지지 않은 지옥과 같은 곳들로 그 자신을 끌어들인다.

나의 자녀들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여라, 정의의 천사가 아닌, 은총의 천사가 내려올 수 있도록, 모든 본질들과, 특히 가장 잃어버린 사람들이 나와 함께 경험하도록 부름을 받은 모든 사람이 커다란 구조의 계획에서 천상의 우주에 의해 고려될 수 있도록, 작은 희생들과 순복들이 세상의 이러한 상황들을 고치길 바란다.

나는 어제의 부름에 애착을 가진 모든 이들과, 나의 모성적 초대에 기꺼이 응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나는 이와 같은 일이 계속되기를 희망하고 바란다, 왜냐하면 여전히, 나의 모성적 마음과 내 전체적인 신성한 자의식이 이 인류와 이 행성에서 계속 개입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가 너희 자신의 마음의 기도가 되는 것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나는 또한 너희가 영적 지도층이 이 세상을 도울 수 있도록 일치와 형제애로 건설하는 다리들이 되어야 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

은총과 자비와 사랑이 충만한 내 손들은, 이러한 속성들을 너희들에게 부어주기를 원할 뿐만 아니라, 이 순간 그것들을 가장 필요한 장소들과 세상 위에 부어주기를 원한다: 즉 난민 수용소들과, 혼돈에 의해 점령된 장소들이다.

인도주의적인 선교들에 속한 자비의 사업을 통해,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중 많은 사람들이 인위적인 형제애가 아니라, 느낌이 있는 형제애에 대해 배웠다; 더 가까워지고 심지어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부드러움과 동정심을 제공하기까지 하는 형제애인 것이다.

나는 인도주의적인 방식으로 봉사하는 모든 사람들과, 그들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자비롭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언젠가는 이 세상의 필요성들에 봉사하기 위해서 모든 사람들을 원한다.

나는 작년에 일어난 것과 같은 커다란 재앙들이 인류 안에서 피해질 수 있도록, 인도주의적인 상황을 숙고해줄 것을 세상에 요청하기 위하여 왔다.

8월에, 대다수의 혼들이, 특히 가장 잃어버린 혼들과, 오늘날 지옥과 같은 곳으로 형을 선고 받은 혼들이 구조과 해방의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나의 티없이 깨끗한 성심의 재봉헌을 위해, 나는 마지막으로 세상에 요청하기 위해 올 것이다. 그러나 또한 8월에도, 나는 여전히 계속해서 혼들을 영원한 유죄판결로 몰아가는, 이 전 세계적인 전염병의 상황을 피하고 역전시키기 위해 금식과 희생을 요청하러 올 것이다.

내가 예전에 파티마에서 요청했던 것을, 나는 8월에 다시 성립하기 위해 올 것이다; 러시아가 결정적인 방법으로 나의 티없이 깨끗한 성심에 봉헌될 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들이 헌신적이고 기도에 충실한 혼들을 통해서, 그들의 열렬한 기도들로, 나의 티없이 깨끗한 성심에 세상을 재-봉헌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마지막으로 8월 달에, 나는 모든 자의식들과 본질들이 하느님께 그들을 데려갈 피난처와 좁은 길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느님께로 가는 좁은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내 마음의 문을 열 것이다.

나는 너희가 다른 시대에서처럼 나와 함께 모일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이 순간들과 모든 순례자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억은 나를 여기로 이끌었던 큰 충동이었고, 어머니로서, 나는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이것이 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는 동안에도, 나의 자녀들아, 나의 티없이 깨끗한 성심 안으로 모여라. 그곳에서는 하느님과 함께, 그분의 영원하신 사랑으로의 만남으로 너희를 데려갈 성전이 있다.

오늘, 나는 혼들로서, 그러나 또한 기도하는 혼들로서 내 마음 안으로 모일 것을 너희에게 요청한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은총이 있게 될 곳은 너희 영들 안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뿐만 아니라, 다른 이유도 있다, 그것은 오늘 내가 이 피규에이라의 성스러운 나무의 성스러운 집인, 여기에 여전히 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회심의 열매들을 따야 할 곳에서 너희가 영적인 풍요와 무한한 지식의 이 나무 안에 있다는 것을 매일 기억하게 되는 것이다.  

자녀들아, 나의 팔들은 너희에게 열려 있고, 내 마음이 너희에게 노출되어 있다. 너희가 필요할 때 내 품 안으로 오너라, 그러나 내 마음 안에서 고통에 대한 두려움을 잃어버리는 어린이들처럼. 너희는 항상 평화를 발견할 것이며, 너희는 항상 하느님을 발견할 것이다. 이것을 잊지 말아라.

오늘 내가 오늘 너희에게 드러내고 표현한 나의 지향들이 영원하신 아버지께서 들으실 수 있도록 나는 이 회중의 나의 사제들과 전 세계에 두루 있는 모든 회중들의 내 사제들과 함께 모여 축하하기 위해 왔다, 왜냐하면 인류가 그의 마음의 감수성을 잃으면, 평화를 잃게 될 것이고 그의 순진함을 잃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이들아,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

그런 까닭에, 또한 나도 너희가 마음으로는 더 민감하고 덜 무관심하게 될 수 있도록, 내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님의 천상의 교회에 속한 성체변화의 천사들 앞에서, 내 아드님께서 그분의 수난 전에 그분께서 인간의 마음 안에서 승리와 사랑으로 다시 부활하셨다고 선포하시기 위하여 다시 나타나셨을 때와 같이 단순하게 축하하자.

우리가 축하하자.

오늘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창조주 아버지께 드리는 이 의식과 간구의 순간을, 나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이 수도회 소속의 사제들의 내부에 있는 경당의 수호자인 어머니 수녀들을 부른 것이다, 그래서 감수성의 영을 통해, 모성의 원리가 인간의 고통을 경감시키고 마음들 안에 충동을 주고 섬겨야 하는 열렬한 필요성을 일깨우게 된다.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

주 예수님, 가나의 혼인잔치에서처럼, 당신께서 성체변화시키실 수 있도록 그리고 저희의 인간의 상태를 전환시키시도록, 저희는 저희의 온 마음들을 다해 이 포도주를 당신께 바치나이다. 아멘.

주 예수님, 당신께서 요단강의 세례에서처럼 당신의 영으로 또한 그것을 성체변화시키실 수 있도록, 저희가 저희의 세례의 성사를 새롭게 하고, 당신의 위안하는 사랑의 영을 통해, 저희 모두는 사랑의 계획을 위하여 애착과 봉사에 대한 저희의 서약들을 새롭게 할 수 있도록, 저희는 이 물을 당신께 바치나이다. 아멘.

그날 밤,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사도들과 함께 모이셨을 때에, 그분께서는 이처럼 위대한 사랑과 구속의 성사에서 그분 자신을 세상에 내어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넘겨지시기 직전에, 그분께서는 빵을 들어 아버지께 그것을 올려드리셨고 그것을 아버지께 봉헌하셨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그분의 몸으로 전환되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분께서는 그것을 쪼개어 그분의 사도들에게 그것을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을 받아 먹으라, 왜냐하면 이는 죄들의 용서와 너희를 위하여 순복하게 될 내 몸이기 때문이다.”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오며 또한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아멘.” (세 번)


만찬을 마치시기 전에,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손들 안에 잔을 잡으시고, 그것이 그분의 피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하느님께 그것을 봉헌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그분께서는 그것을 그분의 제자들에게 돌려가면서 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것을 받아서 마셔라, 왜냐하면 이것은 모든 허물들을 사하기 위하여 너희 주님에 의해 흘려질, 새롭고 영원한 언약의 피, 곧 나의 피의 잔이기 때문이다. 나를 기념하여 이것을 행하여라.”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오며 또한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아멘.” (세 번)

 

사제들의 어머니이시고 당신의 티없이 깨끗하신 사랑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갖고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어머니시여, 이 인류의 일부로서, 저희는 죄인들의 회심과 영적 도움이 시급히 필요한 모든 상황들을 위해서, 이 성사를 당신의 아드님께 바치나이다.

당신의 아드님께서 저희에게 가르쳐 주신 대로, 저희는 이 제단에서 이와 같은 봉헌이 완성되고 하느님의 뜻과 적합하게 있을 수 있도록 저희의 아버지께 기도를 봉헌하나이다.


기도: 주님의 기도.


그리스도님의 평화가 이 자리에 있는 각 사람과 이 순간에 일치된 각 마음 안에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로마인 백부장이 가졌던 것과 같은 믿음으로, 우리는 이 깊고 단순한 기도를 반복합니다.

 

주님, 제가 당신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다만 한 말씀만 하시오면 제가 곧 나으리이다.

아멘.

 

공경과 사랑으로, 영광스러운 성모 마리아님의 성심과 예수님의 성심 앞에서, 우리는 이 세상의 각 마음에 이 영적인 영성체를 선포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시여,
저는 당신을 깊이 경배하나이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반대를 받으심으로 인한
유린들과 신성모독들과 무관심들에 대한 보상으로,
세상의 모든 성막 안에 계신,
그분의 지극히 존귀하신, 몸과, 피와,
혼과 신성을 당신께 바치나이다,
또한 저는 성모 마리아님의 성심과
티없이 깨끗하신 성심의 무한한 공덕들에 의해,
불쌍한 죄인들의 회심을 당신께 구하나이다.

아멘.

 

내 부름에 응답한 너희에게 감사한다!

그리고 나는 최근의 영적 영성체의 실행을 통해서, 가시에 찔린 내 마음이 훨씬 더 고통이 경감되었음을 너희에게 고백한다, 왜냐하면 내가 바라는 유일한 것은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처럼 너희가 사랑하는 것이고, 내가 너희 각자에 대해 느끼는 것 같이 너희가 느끼게 되는 것이다.

너희의 천상의 어머니의 염원들과 지향들이 하느님의 뜻에 따라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주 단순하지만 의미심장한 노래를 반복하여 부르도록 너희를 초대하며, 나는 “마리아님의 땅” 이라 불리는 것을 마음으로 느끼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나는 주님의 성심의 빛 아래에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아멘.

평화롭게 가거라!

2021년, 7월, 10일, 토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성모님의 주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에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다음의 7월 12일에 있을 철야기도에서 모든 마리아 센터들이 열렬한 사랑으로 가장 잃어버린 혼들의 해방과 구제의 성스런 임무에서 그들의 천상의 어머니를 지원하고 동행하기 위해 적어도 10단의 거룩한 묵주기도를 바치기를 원한다.

나는 또한 하느님의 어머니의 이 임무를 영적으로 함께 하기 위해서 가족들이 열렬한 헌신으로 그들의 가정들과 기도모임들 안으로 모이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이렇게 하여,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그날에 성모님께서 수행하실 특별한 사명에 마음으로 일치될 것이다.

7월 12일에, 성스런 평화의 귀부인께서는 많은 혼들이 설명도 없이 사라지는 인류의 공간들 안으로 들어가실 것이다.

도움과 보호자의 어머니로서, 나의 소원은 나의 주님의 성심 안에 박힌 매우 심각한 화살들로 있는 인신매매와 장기밀매로 부당하게 고통을 받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나는 나의 것인 잃어버린 많은 자녀들에 의해 지탱되고 있는 끊을 수 없는 악의 사슬이 성 미카엘 대천사의 강력한 개입으로 끊어지게 되고, 따라서 혼들이 이 시대의 위장된 노예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너희의 열렬한 기도들이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서 너희를 초대한다.

나는 세상이 나의 간구들에 정열적인 순수함을 가지고 귀를 기울이길 바란다; 이러한 방식으로, 나는 또한 고백하지도 용서를 구하지도 않는 많은 혼들을 지옥과 같은 곳으로 몰아넣는 이 슬픈 유행병의 물결을 달랠 수 있을 것이다.

이제와 항상, 나는 너희에게 감사하게 생각할 것이다.

하느님의 왕국에 속한 마음의 평강으로 너희를 인도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

2021년, 7월, 3일, 토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성모님의 주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에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신성한 계획의 수호자들과 청지기들 


1. 순종에 대한 생각을 하기도 전에, 즉시 순종하는 사람들이다. 

2. 신성한 뜻에 고착된 사람들이고, 그들의 차원에서, 그것을 실천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다. 

3. 그들 자신들로부터, 성스런 신비를 보호하는 사람들이다. 

4. 비록 그들이 미지의 것을 알지 못한다 하더라도, 자발적으로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5. 자신을 항구적으로 내어줌을 통해서 겸손을 고백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6. 언젠가는 진리를 실천하기 위해 그들의 헌신의 정도 안에서 투명하게 살 수 있도록 매일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7. 그들의 교우들 안에 있는 최고의 영적인 결과들을 향해 정열적으로 열망하는 사람들이다. 

8. 언젠가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실수를 통하여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사람들이다. 

9. 그들이 그들 자신들을 위해서 정한 규칙들과 내면의 규범들을 어기지 않는 사람들이다. 

10. 인류의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것을 당연히 여기지만, 인간의 조건을 초월하기 위해 날마다 일하는 사람들이다. 

11. 오류를 고칠 수 없다는 것을 두려워하지만,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무한한 자비를 신뢰하는 사람들이다. 

12. 언젠가는 신성한 결정들에 따라 살기 위해서 그들의 결정들에 대한 통제력을 잃는 것을 열망하는 사람들이다. 

13. 비록 그들이 교훈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생각할지라도, 그것을 존중하고 그것을 자신의 일부로 만드는 사람들이다. 

14.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세 분의 인성들로 현존하시는, 한 하느님 안에 존재하는 권능과 영광을 인식하는 사람들이다. 

15. 다른 사람들을 잊지 않는 사람들이다. 

16. 다른 사람들에게 자비롭게 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 그들 자신들에게 자비롭게 되는 법을 배우는 사람들이다. 

17. 더 이상 그들 자신들을 정당화하지 않고, 항상 그들 자신들을 유용하게 만드는 사람들이다. 

18. 그들 자신들을 뛰어넘어 하느님의 계획을 이해하는 사람들이다. 

19. 정의를 실천하지만, 먼저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20. 모든 사람과 연대하는 사람들이다. 

21. 무엇보다도, 불평 없이, 그들의 의무를 다하는 사람들이다. 

22. 물러서지 않고, 항상 전진하는 자들이다. 

23. 형제애를 촉진하고 잉태하는 사람들이다. 

24. 그들 자신들 안에서 무관심과 협력의 부족을 근절하는 사람들이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

 

저희를 소개합니다

Associação Maria (마리아님 협회)

동정녀 마리아님의 요청으로 2012년 12월에 설립된, 신성한 임신을 하신 어머니이신, 마리아님의 단체는, 어떤 제도화된 종교와 관련이 없는 종교 단체입니다. 그것은 철학적-영적이고, 초교파적이며, 인도주의적이고, 자선과 문화적 성격을 지닌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님과, 동정녀 마리아님과, 요셉 성인님에 의해 전달되었던 교육을 통해 지시된 모든 활동들을 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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